“자기님 금융사기 조심하세요” 금감원, 유 퀴즈 온 더 블럭 통해 금융사기 예방
금융감독원이 지난 8일 tvN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녹화를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방송인 유재석과 조세호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으...
2020-07-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정세균 총리 “불법사금융 강력 대응해 척결할 것”…현장방문 및 간담회 개최
정세균 국무총리가 9일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불법사금융 단속·상담을 위해 노력하는 현장인력 등과 간담회를 열어 불법사금융 실태와 근절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정...
2020-07-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허인 KB국민은행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2020-07-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 국내 시중은행 최초 5억 유로 커버드본드 발행
KB국민은행이 지난 8일 5억 유로 규모의 5년 만기 글로벌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국내 시중은행이 발행한 최초의 유로화 커버드본드(이중상환청구권부채권)이다. 발행금리는 5년 유로...
2020-07-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변동성 파고 넘고 투자 기회 모색” SC제일은행, 하반기 금융 전망 및 투자 전략 발표
SC제일은행이 올해 하반기 투자의 성공 요건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요인들이 주요 변수로 남아 있다”며, “시장 변동성에 대비하고, 적극적으로 투자의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SC제일은행은 9일 자산관...
2020-07-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온비드 누적 거래금액 80조원 돌파…자동차 입찰 연간 7000대 이상 거래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 2002년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 서비스 개시 이후 18년만에 누적 거래금액 80조원 및 총 거래건수 43만건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캠코는 지난해 1월 말 누적 거래금액 70조원을 달성...
2020-07-0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BNK부산은행, 사회적기업 소셜 릴레이 ‘핸드 인 핸드’ 첫 주자로 참여
BNK부산은행이 사회적경제기업 소셜 릴레이 ‘핸드 인 핸드’ 캠페인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BNK부산은행은 8일 부산 사회적경제기업이 생산한 ‘핸드 인 핸드’ 물품을 본점 인근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는 임직원 ...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신설…자산관리 영업 역량 본격 재건
하나은행이 하반기 조직개편을 통해 최근 사모펀드 펀드 사태가 잇따라 불거지면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또한 자금 운용이 중요해지만 자금시장 담당 부서가 그룹으로 승격됐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자...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캠코, 해안면 무주지 국유화지원 추진단 출범…국유화 후 매각 추진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해안면 무주지 국유화지원 추진단을 출범해 매각·대부 절차까지 사업을 단계별로 추진한다.캠코는 8일 홍영 캠코 국유재산본부장과 조인묵 양구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안면 무주지 국유화지...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지주 2분기 실적 하락 전망…충당금 확대 및 건전성 관리 집중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우리금융지주 등 주요 금융지주들의 2분기 실적이 지난해 동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신한금융의 2분기 당기순이익 시...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되기 위해 행동하는 리더십 중요”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도태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어나가기 위해서는 꾸준한 변화와 함께 리더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진옥동 행장은 지난 7일 신한은행 임원과 본부장, 전국 부서장을 대상으로...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 1년간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549억원 보증 공급
신용보증기금이 지난해 6월 ‘중소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도입한 이후 중소기업의 부실을 예방하고,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해 1년간 총 549억원의 보증을 공급했다고 8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은 1년간 총 88개 기...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금융, 광주 전일빌딩에 컬처뱅크 7호점 개점…은행·증권 복합점포
하나금융그룹이 8일 광주 ‘전일빌딩245’에 컬처뱅크 7호점이자 은행·증권 복합점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광주지점과 하나금융투자 광주금융센터는 역사성과 상징성이 큰 전일빌딩245로 이전하면서 지역...
2020-07-08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예비창업자 위한 성공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 자리 마련
기술보증기금이 지난 6일 ‘예비창업패키지 원데이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한 선배창업자와 2020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배창업자 등 10...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임직원 정보보호 인식 제고 및 교육 독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7일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정보보안 교육을 통한 임직원 보안 의식 강화를 위해 ‘CEO와 함께하는 정보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정보보호의 날’은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국민...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하나·우리은행, 글로벌 IB 심사 조직 보강…글로벌 경쟁력 강화 나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글로벌 IB사업 부문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조직 개편을 단행하면서 글로벌 성장동력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하나은행은 기존 기업여신심사부에서 글로벌심사를 담당하던 팀을 여신그룹 산하의 ...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씨티은행, AI 챗봇 상담 서비스 선보여…고객 편의성 제고에 중점
씨티은행이 지난 3일 챗봇 상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가속화되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추어, 비대면 디지털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챗봇 서비스는 카카오톡을 통해 고객이 원하면 언제든 필요한 ...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홍콩우리투자은행, S&P 국제신용등급 A등급 획득…“우리은행 글로벌IB 핵심 자회사”
우리은행의 홍콩 IB법인인 홍콩우리투자은행이 세계 3대 신용평가회사 중 하나인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Positive)를 받았다. S&P는 홍콩우리투자은행에 장기신용등급 중 6번째로 높은 A를 부여하면서 “홍콩우리...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뱅크, 오픈뱅킹 서비스 출시…카뱅 퍼스트 추진 본격화
카카오뱅크가 7일 오픈뱅킹(Open Banking)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내 계좌’ 관리와 ‘가져오기’ 기능에 집중해 오픈뱅킹 서비스를 제공한다.카카오뱅크는 앱 내에서 ‘내 계좌’를 선택하면,...
2020-07-07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라임·디스커버리 불완전 판매 관련 현장검사 2주 연장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신한은행, 기업은행의 불완전 판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현장검사를 2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라임자산운용 펀드 판매사로서, 기업은행은 디스커버리자산운용 펀드 ...
2020-07-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IBK기업은행 ‘웅진스마트올’ 신규 가입 고객 대상 연 7.0% 고금리 상품 출시
IBK기업은행이 오는 7일 웅진씽크빅과 업무 제휴를 통해 최고 연 7.0%의 고금리 적립식 상품 ‘IBK웅진스마트올통장’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IBK웅진스마트올통장’은 기본금리 연 1.0%에 웅진씽크빅의 초등 맞...
2020-07-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은행,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270명 선발…디지털 및 비대면 이용 지원
KB국민은행이 6일 고객의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을 위해 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 27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대학생 디지털 서포터즈는 4회째를 맞이하며, 디지털에 친숙한 전국 대학생들로 구성해 고객의 디지털 ...
2020-07-06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