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광주시와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 위한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 구축
신한은행이 25일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와 광주시 외국인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전략적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광주광역시 4개 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면서 글...
2020-06-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Sh외화레인지예금 출시…등급 따라 최대 90% 환율 우대
Sh수협은행이 25일 외화MMDA에 언택트 환테크 기능을 탑재한 ‘Sh외화레인지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Sh외화레인지예금은 미국 달러 등 주요 통화에 대해 외화정기예금(7일물) 이율을 적용하며, 가입대상 및 가입...
2020-06-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권광석 우리은행장,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 취임…“재단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지난 24일 우리미소금융재단 회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황규목 우리은행 홍보브랜드그룹장은 재단 감사로 선임됐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2009년 12월에 우리은행과 계열사가 500억원을 출연해 설...
2020-06-25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은행, 신임 부행장에 신경택·이상호 선임
한국수출입은행이 24일 신경택 기획부장과 이상호 해외사업개발단장을 신임 부행장으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신경택 신임 부행장은 프로젝트금융본부장에, 이상호 신임 부행장은 신설되는 경협사업본부장에 선임됐...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서금원, 특성화 고교 취업준비생 지원 온라인 취업캠프 개최
서민금융진흥원이 코로나19로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교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비대면 모의면접 등 비대면 채용방식에 대비한 실질적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서금원은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주금공, 말레이시아 주택연금 도입 위한 화상 자문회의 진행
한국주택금융공사가 24일 말레이시아 주택금융기관인 차가마스(Cagamas Berhad)와 말레이시아 주택연금 도입을 위한 화상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차가마스는 1986년에 설립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산하 채권매...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스타트업 페어 ‘넥스트라이즈 2020’ 개최 성료…협업 플랫폼 활성화 필요성 제시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0, Seoul’은 삼성·현대차·SKT·LG 등 국내 대기업들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기업들까지 대거 참여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모색하는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축제의 장...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신용보증기금, 발명의 날 유공 대통령표창 수상…지식재산금융 활성화
신용보증기금이 24일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제55회 발명의 날’을 맞아 우수...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인공지능 OCR 기반 신용평가 통합관리체계 구축 성공
BNK경남은행은 은행권 최초로 ‘인공지능 OCR(광학문자인식) 기반 신용평가 통합관리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면서 신용평가를 위한 재무자료 입수 절차가 개선됐다.BNK경남은행은 지난 4월 신용평가 재무자료 입수...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신보·무보, 중소기업 수출 활력 제고 위한 2000억 규모 보증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신용보증기금, 한국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이 24일 ‘유동성 위기 수출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공동 금융지원 프로그램...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금융권 최초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 획득
우리은행이 24일 국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인증 ‘ISO27701’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지난 22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인증서 수여식에는 권광석 우리은행장과 프로데 술베르그 주한 노르웨...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경과원과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 재기 활성화 지원
기술보증기금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재기지원 사업 연계를 통해 우수기술 보유 중소벤처기업의 재기 활성화를 지원한다.기보는 지난 23일 경과원과 경기도 수원 소재 경과원 본원에서 ‘우수기술 중소벤처기업의...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수출입-하나, 기업 신남방·신북방 신흥시장 개척 위한 금융협력 강화
한국수출입은행과 하나은행이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한 금융협력 강화에 나섰다. 방문규 수출입은행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은 지난 23일 수출입은행 여의도 본점에서 만나 두 은행의 글로벌 거래 금...
2020-06-24 수요일 |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 언택트 시대 금융 취약계층 금융 거래 활성화 방안 논의
BNK경남은행이 23일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일환으로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자문단 간담회에는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기업·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유관기관과 복합금융지원 협력체계 구축…혁신기업 스케일업 지원
예비유니콘 기업 등 혁신기업이 유니콘으로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보증·투자·융자 등 복합금융지원 협력체계가 구축된다. 기술보증기금은 23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벤처...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현장스케치] 이동걸 회장 “혁신은 룬샷(Loonshot)에서 비롯…항상 시장과 경제 염두해야”
“비즈니스 판도를 바꾼 혁신은 ‘룬샷(Loonshot)’에서 비롯된다.”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스타트업 페어 ‘NextRise 2020, Seoul’ 개회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룬샷’은 소위 기...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주금공, 한국감정원과 감사기법 공유 통한 자체 감사 역량강화
한국주택금융공사가 한국감정원(KAB)과 감사업무 전반에 대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내부감사 품질을 높여 나간다.주금공은 23일 한국감정원과 ‘감사역량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Sh수협은행, RPA 도입으로 단순반복업무 60% 감소…디지털브랜치 구축
Sh수협은행이 RPA(로봇업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대고객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선다.Sh수협은행은 지난 12일 경영회의에서 ’창구업무혁신 고도화 2단계 사업‘ 경과보고회를 진행...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 소액투자서비스에 적금상품 추가…상품 라인업 다양화
신한금융그룹이 국내 펀드 상품을 보유해야만 가입할 수 있었던 ‘소액투자서비스’에 적금 상품을 추가해 상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그룹의 자산관리 컨텐츠 기능을 강화했다.신한금융은 23일 ‘소액투자서비스’를...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기보, 기정원과 소·부·장 중소기업 R&D 평가시스템 혁신 지원
기술보증기금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R&D 평가시스템 혁신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기보는 지난 22일 기정원과 ‘소·부·장 분야 중소기업 사업화...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1분기 금융민원 전년비 14.8% 증가…코로나19 및 사모펀드 환매지연 민원 증가
지난 1분기 금융민원 접수건수가 총 2만 2121건으로 전년동기 1만 9266건보다 2855건 늘어나 14.8% 증가했다. 은행과 생명보험, 손해보험, 금융투자 등 모든 권역에서 전반적으로 민원이 증가했다.금융감독원은 23일...
2020-06-23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이주열 총재, 은행장들 만나 “코로나 장기화 대비 창의적 리스크 관리” 당부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와 시중은행장들이 만나 최근 경제·금융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은행권 현안에 대하여 격의 없는 논의를 진행했다.은행연합회는 22일 은행회관에서 이주열 총재와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
2020-06-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DGB대구은행, 자산관리 웹 세미나 실시…금융환경 및 세법개정 설명
DGB대구은행이 전문가를 초빙해 과세, 세금 계산 등 다양한 고급 금융정보를 실시간 제공하는 자산관리 세미나 유튜브 ‘DGB 일각(一刻) live 웹 세미나’를 실시한다.DGB대구은행은 기존 우수고객 초청 행사로 진행...
2020-06-2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