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가운데)이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후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용보증기금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기념식은 ‘제55회 발명의 날’을 맞아 우수 발명인들의 공적을 치하하고 발명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 및 단체에 대한 정부 포상이 있었다.
신용보증기금은 2013년 지식재산보증제도 도입 후 지식재산의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프로그램 운영으로 7912개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1조 8921억원의 보증을 공급했다.
공적영역에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지원하고,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한 IP담보대출 연계특화 신상품을 도입하는 등 민간 지식재산금융의 활성화에도 앞장서 왔다.
윤대희닫기윤대희기사 모아보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나아가 유망기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