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서유석 제6대 금투협회장은 누구…"증권·운용 두루 경험"
서유석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은 자산운용사 사장(CEO) 출신의 첫 금투협회장이다.증권사 23년, 자산운용사 11년의 경력으로, 증권업, 자산운용업 양쪽 모두를 경험했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여의도 금투협 불스홀에...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증권·운용·신탁·선물사 공동이익 노력"(종합)
신임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당선됐다. 자산운용사 사장(CEO) 출신의 첫 금투협회장이다. 서유석 회장은 "금투협은 증권사, 자산운용사, 부동산신탁사, 선물사 공동 이익을 위해...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제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당선(상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이 당선됐다. 자산운용사 사장(CEO) 출신의 첫 금투협회장이다.금융투자협회는 23일 금투협 불스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총 385개 정회원사 중 244...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제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당선(속보)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당선됐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3시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6대 금투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가 당선됐다고 ...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스케치] 추운 날씨 열띤 제6대 금투협회장 선거…김해준·서명석·서유석 3파전
"금투업계를 적극 대변하겠습니다"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후보 김해준·서명석·서유석(가나다순) 3인이 23일 표대결에 나섰다. 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제6대 금...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2022년 IPO 공모규모 'LG엔솔 포함' 역대 2위…우량 소부장 흥행·'대어' 상장철회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은 전년 대비 신규 상장 기업수는 줄었지만 LG에너지솔루션 흥행에 힘입어 공모액은 역대 2위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우량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대거 증시에 입성...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미래에셋, 머스크의 '스페이스 X'에 추가 투자
미래에셋그룹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에 추가 투자한다. 23일 IB 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2일 이사회를 열고 '미래에셋글로벌섹터리더투자조합1호'에 885억...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IB=KB' 깃발 꽂은 김성현 KB증권 대표…IB 리딩 하우스 정조준
연임에 성공한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사장이 IB(투자금융) 선도 하우스 안착에 힘을 싣는다. DCM(채권자본시장), ECM(주식자본시장), 인수금융·M&A(국내 기준) 등 IB 4개 부문을 모두 석권하는 업계 첫 '쿼드러플...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오늘(23일) 제6대 금투협회장 선거…김해준·서명석·서유석 '표대결'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최종후보 김해준·서명석·서유석(가나다순) 3인이 오늘(23일) 표대결에 나선다.금융투자협회는 23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3층 임시총회장에서 제6대 금투협회장 선거를 실시한다.후...
2022-12-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한숨 돌렸다', 금투세 2년 유예…주식양도세 현행 유지·거래세 단계 인하(종합)
여야가 대립각을 세웠던 금융투자소득세(이하 금투세) 시행이 오는 2025년까지 2년간 유예된다.신년이 코 앞에 닥친 가운데 지속됐던 세제 불확실성에서 한숨 돌리게 됐다.이 기간 주식양도소득세는 현행대로 부과되...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계열 보유 카뱅 지분 모두 취득(종합)
한국투자증권이 3조4000억원을 들여 지주와 계열사가 보유한 카카오뱅크 지분 전량을 취득했다.한국투자증권은 카카오뱅크 2대 주주로 등극하고, 자기자본 규모도 8~9조원대로 올라서게 됐다.상장사인 한국금융지주는...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제주은행 주가 23% 급락…'인터넷은행 전환·지분 매각설'에 "아니다"
제주은행(대표 박우혁) 주가가 '인터넷전문은행 전환 및 지분매각설' 등에 대해 부인하자 22일 급락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23.47% 급락한 1만600원에 마감했다.이날 수급을 보...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서울외환시장 12월 30일 휴장…새해 1월 2일 오전10시 개장
서울외환시장이 올해 12월 29일까지 개장하고 30일에 휴장한다. 서울외환시장운영협의회는 오는 12월 30일 은행 간 외환시장이 휴장한다고 22일 밝혔다.새해 첫 영업일은 2023년 1월 2일로,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다....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불안지수(FSI) '위기' 단계…가계·기업신용, GDP의 224% 수준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한국의 금융불안지수(FSI)가 최근 위기 단계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와 기업 등 민간신용/명목GDP(국내총생산) 비율은 기업신용을 중심으로 상승해 224% 수준까지 올랐다.높은 가계부채 수준, 기업신용의 ...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부동산 기업금융 유동성·신용 리스크 부각…증권사-여전사-저축은행 선제 노력 必 [한은 금융안정보고서]
금리상승, 부동산경기 둔화, PF(프로젝트파이낸싱) 관련 신용사건 발생 등을 계기로 부동산 기업금융 유동성 리스크와 신용 리스크가 크게 부각되고 있다고 판단됐다. 비은행 금융기관의 경우 유동성 리스크에 대해 ...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바젤은행감독위, 은행 암호자산 익스포저 건전성 규제안 공표…2025년 1월 이행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그룹2 암호자산 익스포저에 대해 암호자산 총 익스포저가 은행 기본자본(Tier 1)의 2%를 초과할 수 없고 일반적인 상황에서 1% 이하로 유지돼야 한다고 제시했다. 한국은행은 21일 'BCBS...
2022-12-22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이후승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사장 내정자는 누구…그룹 CFO 담당 '재무통'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 사장 후보로 추천된 이후승 현 하나금융지주 부사장은 그룹 재무총괄(CFO)로 숫자에 밝은 '재무통'이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21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관계회사경...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투자증권, 계열사 보유 카뱅 지분 모두 인수한다
한국투자증권이 지주와 계열사가 보유한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 지분을 모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21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투자증권(대표 정일문)이 신청한 '카...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韓·中 공동지수 ETF 4종목 22일 상장…양국 반도체·전기차 투자
한국과 중국의 반도체·전기차 산업 대표기업에 동시에 투자할 수 있는 공동지수 ETF(상장지수펀드)가 나온다. 최초의 한·중 연계 상품이다.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는 ‘KRX CSI 한·중 공동지수’를 기초로 하는...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SK증권, 김신·전우종 '각자 대표' 체제 새 구축
SK증권이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을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해 김신 현 대표이사 사장과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SK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전우종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공시했다....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회사채도 ISA 비과세 혜택…하이일드펀드 투자 세제혜택 부여 [2023 경제정책방향]
이르면 내년 1분기 회사채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비과세 혜택 대상에 포함될 수 있게 된다. 기획재정부(부총리 겸 장관 추경호) 등 관계부처 합동은 21일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민생회의 겸 국민경제자문회의를...
2022-12-21 수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