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4.5%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84개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기준) 중 가장 금리 우대 혜택이 높은 상품은 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이다. 이 상품...
2019-04-2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6.9%
4월 4주 가입 대상 제한 없이 가입할 수 있는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6.9%였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195개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기준)...
2019-04-2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우대금리 2.86%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24개월 기준)는 2.86%로 지난주와 동일하다. 21일 기준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17개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상품 중 최고...
2019-04-2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우대금리 2.58%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12개월 기준)는 2.58%로 지난주와 같았다. 2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318건의 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중 최고우대금리가 가...
2019-04-21 일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 개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8일 경기 성남시 소재 밀리토피아호텔에서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은 지난해 공제실적 우수 금고직원의 공...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청각장애인 초청 배리어프리 영화제 개최
신한카드는 사내 수어 동호회 '작은손가락'이 청각장애인 90명을 초대해 '배리어프리(Barrier free) 영화제'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배리어프리 영화제는 일반상영관에서 제공되는 한국영화를 보기 힘든 청각, 시...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BNK캐피탈, 중고차 박람회 '부카2019'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BNK캐피탈이 오는 19~2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인증 중고차 박람회인 '부카 2019'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카 2019는 6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3만 여명의 자동차 애...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KB캐피탈, 한국GM과 쉐보레 행복 할부 프로그램 시행
KB캐피탈은 한국GM과 함께 이달 한 달 간 쉐보레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초기 부담금을 낮춰주는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차량 대금의 10%를 선수금으로 납...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카드, 장애인식개선 교육 사업 나선다
삼성카드가 한국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공유가치창출(CSV)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과 김광환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등 양측 관계자가 참...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자영업자 P2P금융 펀다, 공유점포 플랫폼 `나누다키친`과 MOU
자영업 전문 P2P 금융기업 펀다는 공유점포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는 위대한상사와 펀다 대출 상점의 유휴 공간을 공유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사의 업무 협력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 집...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애큐온캐피탈, 발달 장애인과 야구장서 '봄 나들이'
애큐온캐피탈이 지난 17일 서울 잠실야구장으로 다운복지관의 발달장애인과 인솔교사를 초청해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 '제4회 애큐온 컬처데이'를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애큐온 컬처데이는 사회 소외계층의...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민병두 정무위원장과 첫 간담회
저축은행중앙회는 18일 민병두 국회 정무위원장을 초청해 정치권과 저축은행권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 영등포구 63빌딩에서 조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는 박 회장 취임 이후 대외적으로 처음 열린 저축은행...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국내 최초 신용카드 기반 송금 서비스 오픈
계좌잔고가 부족해도 경조사, 더치페이에 중고품 거래까지 카드 결제가 가능하게 됐다. 신한카드가 국내 최초로 신용카드 기반 송금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이날 "'혁신금융서비스'에 2개 사업...
2019-04-18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스토리지, 클럽문화 재해석한 전시회 개최
현대카드는 서울 이태원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현대미술의 시각에서 언더그라운드 클럽 문화를 해석한 '굿나잇: 에너지 플래쉬(Good Night: Energy Flash)' 전시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현대카드는 언더그라운...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스마트저축은행,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표창장 수여
스마트저축은행이 보이스피싱 예방 및 피의자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직원 2명이 부천 원미경찰서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스마트저축은행에 따르면 지난 9일 부천지점 직원 A씨와 B씨는 정기예금 2500만...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리딩플러스펀딩, 소상공인 P2P 투자 상품 출시
소상공인을 위한 운용자금 대출에 투자하는 P2P(개인간 투자) 금융상품이 나왔다. P2P 금융사인 리딩플러스펀딩은 소상공인의 장래매출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인 '리딩소호펀딩 1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18일 오...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한국기업데이터, '데이터바우처'로 중소기업 뒷받침
기업 신용평가기관 한국기업데이터가 사업 혁신·서비스 개발을 위해 데이터 활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데이터 지원에 나섰다.한국기업데이터는 최근 부산과 광주, 서울, 대전, 제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JT친애저축은행, 예금 금리 최대 0.2%p 인상
JT친애저축은행은 1년 단위 회전 주기마다 연 0.1%포인트 추가 금리를 제공하는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정기예금 금리를 최대 연 0.2%포인트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회전식 정기...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KB저축은행, ‘착한뱅킹’ 리뉴얼…목소리 인증도 가능
KB저축은행은 ‘KB착한뱅킹’ 애플리케이션(앱)을 리뉴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탑재한 기능 중 목소리 서비스는 금융권 최초로 적용한 인증 기술이다. 보통 생체인식을 통한 개인인증 방식이 인증기관과 시스템...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순익 전년比 64% 늘어난 오케이캐피탈, 신용등급 '촉각'
오케이캐피탈이 지난해 순익이 전년대비 64% 늘어나는 등 실적 쾌거를 기록하며 올해 신용등급 상향의 단초를 만들었다. 오케이캐피탈의 지난해 총자산은 1조9033억원으로, 씨티그룹 계열사였던 2015년 말 7632억원에...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여신금융협회, 오는 24일 '여신금융사 자금세탁방지 교육'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오는 24일 2019년도 '여신금융사 자금세탁방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여신금융업권 자금세탁방지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관련 제도·법규...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비자코리아, 스타트업 공동육성 나선다
신한카드가 신한금융그룹의 혁신성장 생태계 지원 전략의 일환으로 비자(Visa)와 손을 맞잡았다.신한카드는 지난 16일 임영진 신한카드 대표가 패트릭 윤 비자코리아 사장과 핀테크 산업 발전과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
2019-04-1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