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2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25%…ES저축은행 ‘비대면정기예금’
2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5%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2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21%…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정기예금
2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21%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예금 금리는 2%대를 유지하면서 주요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64.5% 증가…자산 건전성 업권 최고 수준
하나캐피탈이 지난해 자산 포트폴리오의 재편을 통해 균형적인 성장기반을 마련하면서 전년대비 64.5%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통해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 유지하고 ...
2021-02-07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신한캐피탈, IB부문 역량 강화에 순익 27.4% 증가
신한캐피탈이 IB부문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보다 무려 27.4%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신한캐피탈은 5일 2020년 연간 순이익으로 160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순이익은 전년대비...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영업권 손상 392억 발생
우리금융캐피탈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연결자회사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영업권 손상(영업외비용)으로 392억원이 발생했다. 우리금융캐피탈은 5일 2020년 연결기준 연간 순이익으로 590억원을 ...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하나저축은행, 기업·리테일금융 확대로 손익 규모 확대
하나저축은행이 기업금융 안전자산 취급을 확대하고, 리스크관리 기반의 자산증가로 대출이자도 증가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 또한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NPL)비율 등 자산건전성 지표들이 하락하면서 개선세를 이뤘...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우리카드, 자동차할부금융 확대에 순이익 1202억 기록
우리카드가 지난해 금융자산을 늘리고, 자동차할부금융을 확대하면서 실적이 증가했다. 또한 연체율은 0%대를 기록하면서 자산건전성이 개선됐다.우리카드는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간 순이익 1202억원...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하나카드, 디지털 프로세스 개선으로 순익 3배 가까이 증가
하나카드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로 온라인 업종 취급액이 크게 증가하면서 연간 순이익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하나카드는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간 순이익은 1545억원으...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신한저축은행, 중금리대출 공급 확대 속 자산건전성 개선
신한저축은행이 선제적으로 비대면 대출 프로세스를 구축해 신규 고객 유입을 확대했으며, 연체율도 낮추면서 높은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신한저축은행은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연간 순이익 27...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신한카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순이익 19.2% 증가
신한카드가 지난해 현대캐피탈 자산 인수에 따른 리스 수익을 44.5% 늘렸다. 또한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지난해 연간 순이익은 6065억원으로 전년대비 19.2% 증가했다.신한카드는 5일 2020년 경영실적을 발...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금융솔루션, 증권·핀테크 결합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 시행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 본인가를 받은 한국금융솔루션이 투자 분야 신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보통사람들이 누리는 금융주권 시대’를 열었다. 로보어드바이저(RA)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쿠콘,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상장주관사 하나금투 맡아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 기업 쿠콘이 5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상장 대표 주관사는 하나금융투자가 맡았으며, 공동 주관은 삼성증권이다.쿠콘은 지난 2006년 설립돼 데이터 수집·연결을 주...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BC카드 신임 사장에 최원석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 내정
BC카드가 5일 신임 사장에 최원석 현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최원석 내정자는 소비자 위주의 차별화된 결제·소비·금융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각오다.최원석 내정자는 1963년생으로, 서울대...
2021-02-0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KB캐피탈, 리스·렌터카 자산 증가에 순수수료 61% 증가
KB캐피탈이 지난해 리스와 렌터카 자산이 크게 증가하면서 순수수료이익만 전년대비 60.7% 늘었다. 자산은 13조원에 다가서면서 높은 자산 증가세도 보였다.KB캐피탈은 4일 2020년 연간 순이익으로 1416억원을 기록했...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KB저축은행, 대출금 4299억 순증…“건전성 최우량 수준 유지”
KB저축은행이 지난해 대출금 4299억원 순증하면서 1조 5863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자산은 1조 8837억원으로 늘렸으며, 연체율은 2.09%로 업권 내 최우량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KB저축은행은 4일 2020년 연간...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KB국민카드, 할부금융 성장 속 순이익 3247억…연체율 0%대 유지
KB국민카드가 자동차할부금융 성장 속에 2020년 연간 순이익 3247억원을 기록했다. 할부금융·리스 영업이익 전년대비 54% 증가하면서 연간 순이익도 2.6% 증가하면서 성장세를 그렸다.KB국민카드는 4일 2020년 경영...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한국사회투자,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활성화 나서
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사회투자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관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개발해 건강한 핀테크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한국핀테크산업협회와 한국사회투자는 지난...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언택트 시대 ‘구독경제’ 잡아라…정기구독 특화 카드 상품 ‘인기’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면서 집콕 문화가 확산되면서 구독경제가 트렌드를 이끄는 주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웨이브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비롯해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소...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장경훈 하나카드 사장,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도약 추진
장경훈 하나카드가 사장이 올해를 종합 디지털 페이먼트사로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사업영역 재편하는 등 고객 니즈를 반영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하나카드는 지난 20...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KB국민카드, 언택트 서비스 특화 카드 출시…스타벅스 최대 50% 할인
KB국민카드가 4일 비대면 채널 전용 상품 ‘KB국민 톡톡 위드(with)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언택트 중심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 선호도에 맞춰 간편결제와 배달앱, 동영상 스트리밍 등 언택트 서비스에 특화...
2021-02-04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