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ri Bank, 4th financial accident this year… Accumulated accident amount KRW 35 billion
A financial accident involving fraud of KRW 2.5 billion has occurred at Woori Bank. This is the fourth such accident this year, and the total amount of the accident is approaching KRW 35 billion.Accor...
2024-11-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고병일 광주은행장, 역대 행장들과 함께 미래 발전 방향 논의
광주은행(은행장 고병일)은 창립 56주년을 맞아 오늘 낮 서울 63스퀘어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 자리에는 고병일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엄종대(제8대), 정태석(제9대), 송기진 (제1...
2024-11-1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유재훈 예보 사장 “예금자보호한도 상향 본격 대비…금융안정계정 더욱 필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정치권에서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이 합의된 데 대해 시행을 위해 본격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21대 국회에서 통과가 불발된 금융안정계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도입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
2024-1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검찰, 우리금융 압수수색 진행…금감원 “수사 적극 협조”
검찰이 우리금융그룹의 부당대출 의혹 수사를 위해 그룹 본사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앞서 관련 문제를 조사해온 금융감독원은 검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 수사에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나갈...
2024-1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은행, 올해 4번째 금융사고 발생…누적 사고 금액 350억원
우리은행에서 25억원 규모 사기 혐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올해 들어 벌서 4번째 사고로 누적 사고 금액만 350억원에 육박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외부인 허위 서류 제출에 따른 사기 혐의 금융사고...
2024-1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유뱅크,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新인뱅 기준 제시 [제4인뱅 주인공을 찾아라 ②]
금융당국이 이달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 인가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4인뱅 인가를 앞두고 5개의 컨소시엄이 도전장을 내민 가운데 각 팀별 구성과 특징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제4인터넷 전문은행에 도...
2024-11-1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DQN4대 은행, NIM 하락에도 이자이익↑…국민銀 대출자산 늘려 이자이익 7.6조원 선두[3분기 리그테이블-대출잔액]
4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의 이자이익이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축소에도 불구하고 성장에 성공했다. KB국민은행은 가계대출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을 늘리며 7조원이 넘는 이자이익을 거뒀다...
2024-11-1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이사회 만장일치로 3연임 성공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며 3연임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선임될 예정이다.JB금융지주 이사회는 어제 오후 임원후보추...
2024-11-14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28일 8대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들 만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8개 금융지주 이사회 의장과 만난다. 내년 1월 시행되는 책무구조도 이행과 금융권 대표이사(CEO) 선임 공정성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오는 28일...
2024-11-13 수요일 | 홍지인 기자
“내년 은행 NIM 축소된 1.55% 전망…금리하락에 수익성 둔화될 것”[금융연구원 2025 전망]
한국금융연구원이 내년 국내 은행들의 순이자마진(NIM)이 올해보다 축소돼 1.55%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대출 규제 기조와 금리 하락으로 이익이 줄어들고 경기 악화에 따른 건전성 악화로 대손충당금이 늘...
2024-11-1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DQN4대 은행 경영효율성 3년간 우상향…신한은행 CIR ‘톱’ [3분기 리그테이블-비용효율성]
4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의 비용효율성이 지난 3년간 꾸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물가 상승에 따른 판매관리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총영업이익 성장 폭...
2024-11-1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함영주 회장 "하나금융 진심이 사회 곳곳 비추는 밝은 빛 되길 희망"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오늘 낮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그룹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은 ESG 대축제 '2024 모두하나데이'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
2024-11-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DQN4대 은행 건전성·손실흡수력 악화…부실채권 증가율 가장 높은 은행은 [3분기 리그테이블-건전성]
4대 시중은행(KB·신한·하나·우리)의 고정이하여신(NPL)비율과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와 손실흡수능력이 지난 3년간 꾸준히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은행은 NPL비율이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가운데 N...
2024-11-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42%...농협·수협銀 예금상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2%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66%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1-10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05%…농협銀 ‘NH올원e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1월 2주]
11월 두번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0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53%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4-11-10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1-10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1월 2주]
11월 두번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
2024-11-10 일요일 | 홍지인 기자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상품 개발·SME 시장 확대로 고객층 다양화할 것"
“다양한 리테일 상품 개발 및 SME(중소상공인)시장 확대와 테크 역량 강화에 힘써 다양한 고객층을 공략해 나갈 것”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은 7일 오후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소통 미팅'에서 앞으로의 성장 전략과...
2024-11-0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DQN4대 은행, '밸류업 핵심 지표' ROE·NIM 평균 하락…신한 ‘순익’· KB '영업익' 선두 [3분기 리그테이블-수익성]
신한은행이 자산 증가를 바탕으로 순익을 성장시키며 리딩뱅크 자리를 지켰다. KB국민은행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 영업이익 등 수익성 측면에서 업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으나 ELS 손실의 여파로 하반기까지 실적이...
2024-11-08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비대면 대출 중단에 중도상환수수료 면제까지..’ 시중은행, 가계대출 줄이기 총력
국내 시중은행들이 금융당국 대출 총량 관리에 따라 가계대출 줄이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상환을 유도하기 위해 중도상환수수료를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비대면 대출을 중단하는 등 다방면으로 대출 관리에 나선 모...
2024-11-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 기업대출 성장세 이어갈 것” [컨콜]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중심의 기업대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수익 확장을 위해 대출비교 서비스에 주택담보대출을 추가하고 해외 사업 확장에 속도를 붙이겠다는 계획도 전했다. 6일 오전 ...
2024-11-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윤호영號 카카오뱅크, MAU 바탕 핵심수익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 [금융사 2024 3분기 실적]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고객 활동 증가를 바탕으로 이자수익 및 비이자수익이 고르게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중·저신용자, 소상공인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을 바탕으로 성장을 이어...
2024-11-06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은행, 올해 서민금융진흥원에 총 513억원 출연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취약계층 대출공급 확대와 상생금융 확산을 위해 서민금융진흥원(이하 서금원)에 150억원 기부금을 출연했다고 5일 밝혔다.출연금은 저소득·저신용 금융 취약계층의 생계 지원을 위한 ‘...
2024-11-05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