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 국민은행장, 동남아 금융벨트 구축 주력
허인 KB국민은행장이 동남아시아 금융벨트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최근 인수한 캄보디아 프라삭과 인도네시아 부코핀은행의 안정적인 정착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싱가포르를 새로운 요충지로 발굴해 홍콩과 함...
2020-11-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부위원장에 도규상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경제금융정책통’
도규상(사진) 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이 친정인 금융위원회에 부위원장으로 복귀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1일 금융위원회 신임 부위원장에 도 전 비서관을 내정했다. 도 내정자는 오는 2일 임명될 예정이다. ...
2020-11-01 일요일 | 한아란 기자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금융 영업력 ‘선두’…GIB·글로벌 효과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올해 들어 3분기까지 가장 많은 당기순이익을 올린 신한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선두를 차지했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
2020-10-3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3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KB 수익성 경쟁 ‘팽팽’…하나 추격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신한금융이 소폭 앞섰지만 총자산순이익률(ROA)은 두 회사가 같은 수준을 ...
2020-10-31 토요일 | 한아란 기자
산업은행, 오픈뱅킹 우대 정기예금 출시…최대 연 1.5% 금리
산업은행은 1년 만기 최대 연 1.5% 금리를 제공하는 ‘KDB 오픈뱅킹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만기 기준 기본금리 1%에 오픈뱅킹 이용 우대 등 최대 0.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정기...
2020-10-3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은성수 “회계개혁 갈 길 멀다…정부·기업·업계 간극 좁혀야”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0일 “회계개혁의 성공은 정부뿐 아니라 기업, 회계업계 등 시장의 모든 플레이어들이 머리를 맞대고 간극을 좁히기 위해 적극 동참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말했다. 은 위원장은 이날 서...
2020-10-3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퍼블릭 클라우드 도입
NH농협은행은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올원뱅크’에 은행권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30일 밝혔다. 퍼블릭 클라우드는 전문업체가 제공하는 정보기술(IT) 인프라 자원을 별...
2020-10-30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전세대출도 주담대처럼…원리금 분할상환 전세대출 나온다
주택담보대출처럼 이자와 원금을 함께 갚아나가는 부분분할상환 전세대출 상품이 나온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대출금을 상환하면서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분할상환 약정자 특례 전세자금보증’을...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부산·경남은행, 순익 뒷걸음질…코로나 여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올해 3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257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6%...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DGB대구은행, 3분기 누적 순익 14%↓…충당금 영향
DGB대구은행의 올해 3분기 실적이 큰 폭 뒷걸음질 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한 영향이다.DGB금융지주는 주력 계열사인 DGB대구은행의 올 3...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농협금융, 4위 지켰다…비은행 '선전'(종합)
NH농협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옵티머스 사태 등 악재를 뚫고 4대 금융지주 자리를 지켰다. 은행의 부진에도 증권 등 비은행 부문이 선전하면서 3분기 당기순이익 5505억원을 달성했다. ...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농협금융 3분기 순익 39%↑…비은행 ‘선전’
NH농협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비은행 부문 선전에 힘입어 55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농협금융은 3분기 당기순이익이 5505억원(지배주주지분 기준)으로 작년 3분기보다 38.8%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 녹색 혁신기업 우대 ‘농식품그린성장론’ 출시
NH농협은행은 녹색분야 혁신 우수기업에 대출을 우대하는 ‘NH농식품그린성장론’을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농식품 관련 업종을 영위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대출해준다. 친환경...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KB국민은행, 5억 달러 규모 후순위 지속가능채권 발행
KB국민은행은 5억 달러 규모의 10년 만기 고정금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외화 후순위채권을 성공적으로 발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에 175bp(1bp=0.01%포인...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씨티은행, ‘2020 한국사회적기업상’ 공모…내달 16일까지 접수
한국씨티은행과 신나는조합은 ‘2020 한국사회적기업상’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사회적기업상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애써온 우수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모범사례를...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 디노랩 스타트업 역량강화 지원…“동반 성장”
우리금융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 Lab)’ 소속 기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디업’(D.UP, Defense-up & Develop up)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유명순 신임 씨티은행장, WM·기업금융·디지털 강조…“차별점 극대화”
국내 첫 여성 민간은행장으로 취임한 유명순 신임 한국씨티은행장이 “오직 씨티은행만의 특별한 금융서비스로 고객에게 인정받아야 한다”며 서비스 차별화를 강조했다. 유 행장은 28일 사내방송으로 진행된 취...
2020-10-29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 JB금융 회장 “비은행 비중 늘리겠다…M&A 여력 갖춰”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28일 추후 비은행 부문 비중을 늘리며 시장 지배력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인수합병(M&A) 여력도 갖췄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28일 3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3분기 실적] JB금융, 3분기 순이익 1177억 선방…“은행·비은행 고른 성장”
JB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1099억원을 기록했다. 은행·비은행 계열사들의 실적이 고르게 성장한 영향이다. JB금융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09...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3분기 금융지주 ‘깜짝 실적’…윤종규-조용병, ‘리딩금융’ 경쟁 치열
국내 주요 금융지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사모펀드 환매 중단 등 굵직한 악재를 뚫고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웃도는 깜짝 실적을 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빚투(빚내서 투자...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DSR 40→30% 인하 방안 전혀 논의 안해”
금융위원회는 28일 가계부채 관리방안으로 은행권의 평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기준을 40%에서 30%로 낮추는 방안을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이날 보도 설명자료를 내고 “신용대출 규...
2020-10-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