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10.00%…오픈뱅킹 특판 적금 챙기기
6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10.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오픈뱅킹 시행에 따른 특판됐던 일부 적금 상품들의 판매가 중단되면서 최고우대금리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13일 금융감독원 금...
2021-06-1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8퍼센트·렌딧·피플펀드 포함 온투협 발족…초대 협회장 임채율 전 금감원 국장
온라인투자연계금융협회(온투협)가 설립됐다. 초대 협회장에는 임채율 전 금융감독원 국장이 선임됐으며,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된 8퍼센트와 렌딧, 피플펀드 등 3개사가 협회 설립 발기인으로 참...
2021-06-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뱅크·온투업자 합류에 불붙은 중금리대출 경쟁
토스뱅크가 오는 9월 출범을 앞두고 있으며, P2P금융 업체들이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등록을 마치고 온투업자로서 제도권에 들어오면서 중금리대출 시장이 활기를 띠는 모습이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
2021-06-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KB캐피탈, 재규어 ‘뉴 F-페이스’ 60개월 저금리 할부 제공
KB캐피탈이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와 함께 재규어의 ‘NEW F-PACE’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0개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KB캐피탈 60개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차량가 735...
2021-06-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유상증자에 180억 투자 단행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180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카카오페이가 카카오페이증권에 출자한 금액은 총 738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
2021-06-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상상인·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금리 18%대 이하 대출상품 운용 정책 수립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이 오는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됨에 따라 최고금리 18%대 이하 대출상품을 운용하기로 했다.저축은행 업계에서 도입하는 19%대 최고금리 대출 상품보...
2021-06-11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토스, 7월부터 등본·사업자등록증 등 전자증명서 발급
토스가 오는 7월부터 스마트폰으로 각종 전자증명서를 발급부터 조회, 기관 제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급가능한 전자증명서는 30종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토스를 운영하는...
2021-06-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카카오페이·토스, 종합금융플랫폼으로 도약…금융서비스 전방위 확장
카카오페이가 보험업을 영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으며, 토스는 오는 9월에 세 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을 출범하게 되면서 보다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종합금융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10...
2021-06-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페퍼저축은행, 2018년 11월 이전 고금리 대출도 19.9%로 인하 결정
페퍼저축은행이 법정 최고금리 인하를 앞두고, 개정 법령에 적용되지 않는 2018년 11월 이전 고금리 대출 건에 대해서도 금리를 19.9%로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오는 7월 7일부터 법정 최고금리가 기존 ...
2021-06-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위, 8퍼센트·렌딧·피플펀드 온투업 최종 등록…새로운 투자기회 창출 기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최초 등록 업체가 탄생했다. 8퍼센트와 렌딧, 피플펀드가 금융위원회에 온투업 등록을 마치면서 새로운 금융 투자 기회의 장을 마련하게 됐다.금융위는 8퍼센트와 렌딧, 피플펀드가 ‘...
2021-06-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8퍼센트·렌딧·피플펀드, 온투업 최종 등록…“중금리 대출 활성화 앞장”
8퍼센트와 렌딧, 피플펀드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최종 등록을 마치면서 최초의 온투업자가 탄생했다. 지난해 12월에 등록 신청을 마친 후 약 6개월 만이다. 차별화된 대출 상품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혜...
2021-06-10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메리츠캐피탈(5명)
◆ 메리츠캐피탈(5명)▼ 권태길△ 대표이사 / 이사회 의장△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전 메리츠증권 종금부문 총괄 부사장△ 전 트러스톤자산운용 싱가폴법인 대표이사 △ 2년(202...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IBK캐피탈(7명)
◆ IBK캐피탈(7명)▼ 최현숙△ 대표이사 / 이사회 의장 △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학사△ 전 IBK기업은행 여신운영그룹장△ 전 IBK기업은행 카드사업그룹장 겸 신탁사업그룹장△ 2년(2022.03.19)△ 재임중(2020.03...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BNK캐피탈(7명)
◆ BNK캐피탈(7명)▼ 이두호△ 사내이사 / 대표이사△ 한국방송통신대 경영학과 학사△ 전 부산은행 부행장△ 전 부산은행 지역본부장△ 1년(2022.03.31)△ 재선임(2017.10.11)▼ 조현준△ 사내이사 / 상근감사위원△...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우리금융캐피탈(7명)
◆ 우리금융캐피탈(7명)▼ 박경훈△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 의장△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 학사△ 전 우리금융지주 재무부문 부사장△ 전 우리금융지주 경영기획총괄 부사장△ 2년(2023.01.12)△ 신규선임(...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하나캐피탈(4명)
◆ 하나캐피탈(4명)▼ 권점주△ 사외이사 / 이사회 의장△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헬싱키 경영·경제대학 MBA△ 현 득심경영연구원 원장△ 전 신한생명 부회장△ 1년(2022.03)△ 재선임(2018.03.21)▼ 윤규선△...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롯데캐피탈(5명)
◆ 롯데캐피탈(5명)▼ 고정욱△ 대표이사 / 이사회 의장△ 홍익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서강대학교 국제경제학 석사△ 전 롯데캐피탈 영업2본부장(전무)△ 전 롯데캐피탈 경영전략본부장(상무)△ 2년(2022.03.30)△ ...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캐피탈(7명)
◆ KB캐피탈(7명)▼ 황수남△ 사내이사 / 대표이사 / 이사회 의장△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학사△ 전 KB캐피탈 자동차금융본부 본부장△ 전 우리파이낸셜 자동차금융본부장△ 1년(2021.12.31)△ 재선임(2019.01.01)▼...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비대면 전환 속도내는 저축은행…7년 만에 영업점 300개 아래로
주요 저축은행들이 디지털 뱅킹을 구축하면서 예·적금 상품 가입과 대출 서비스 등 주요 금융서비스를 비대면으로 전환하고 있다. 인터넷이나 모바일뱅킹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저축은행도 영업점을 축소...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제39회 CFP 자격시험 79명 합격 발표…삼성생명 최다 18명 합격
한국FPSB는 지난달 15~16일에 시행했던 제39회 국제 재무설계사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자격시험에서 79명의 합격자를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총 접수자는 259명으로 지난 시험보다 23명 늘었으며, 합격률...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차기 금감원장 선임 원점에서 재검토 되나…공석 장기화 ‘우려’
차기 금융감독원장 유력 후보로 이상복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원승연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꼽혀왔지만 후보군 선정에 재돌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금감원장 공백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
2021-06-09 수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2년 만에 KB금융·국민은행 종합검사 착수…14일부터 돌입
금융감독원이 지난 2019년 이후 약 2년 만에 KB금융지주와 KB국민은행에 대한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금감원은 KB금융의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 부문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2021-06-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등과 한의계 플랫폼 ‘메디스트림’에 55억 투자
최근 한의계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디스트림이 국내 주요 투자사로부터 55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기존 투자사인 하나벤처스와 신규 투자사인 신한벤처투자, KB인베스트먼트, 스마일게...
2021-06-0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