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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스포츠 바람] 페퍼저축은행 여자프로배구 창단…배구에 빠진 제2금융권
최근 페퍼저축은행이 여자프로배구단을 창단하면서 프로배구단 운영 구단으로 저축은행이 추가되는 등 제2금융권의 배구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앞서 저축은행을 비롯해 카드, 캐피탈 ...
2021-08-24 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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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저축은행 중금리 대출 확대에 건전성 저하 우려”
저축은행이 20%의 높은 대출성장률로 양호한 수익성을 기록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중신용자 위주로 구성된 중금리 신용대출 건전성 저하 우려가 확대되고 있다.또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규제...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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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 금소법 위반 우려에 P2P 연계 대출 서비스 중단
카카오페이가 피플펀드, 투게더펀딩 등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과 제휴를 맺고 연계 대출 서비스를 제공해왔지만, 금융당국이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위반의 우려가 있다는 유권 해석을 내리면서 해당 서비스를...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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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다음달 하나은행 제재심 재개…DLF 행정소송 일정에 순연
금융감독원이 사모펀드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하나은행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다음달에 재개한다.제재심 재개에 앞서 오는 27일 열리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금융감독원을 상대로 낸 해외금리 연계 파...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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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카카오페이, 지인과 함께하는 ‘소셜화’ 자산관리
카카오페이는 3600만 가입자를 보유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서 단순 자산조회 서비스가 아닌 개개인의 ‘PB(프라이빗 뱅커)’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 공동체 데이터를 활용해 금융 자산 흐름과...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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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토스, 가장 앞선 마이데이터 경험 선사
토스는 고객의 금융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토스에 고객이 연결한 금융계좌 사용 내역과 카드결제 내역을 바탕으로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맞춤형 최적 카드 추천 등의 서비스를 제...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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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핀다, 고객 금융 설계 지원 동반자로 발돋움
핀다는 현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자 납기일 알림과 대환대출 가능성 진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화된 이후 고객들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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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뱅크샐러드, 고객 맞춤형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
뱅크샐러드는 데이터 기반 자산관리 플랫폼을 기반으로 라이프 매니지먼트 서비스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뱅크샐러드는 정부에서 인정하는 첫 전자서명인증사업 최종 후보군에 포함돼 현재 심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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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데이터 서비스 전략] 핀크, 진정한 생활금융플랫폼으로 도약
핀크는 마이데이터 본허가를 획득하면서 중단했던 자산조회 서비스를 재개하고, 오는 12월에 맞춰 전면적인 리뉴얼을 준비하고 있다. 핀크는 마이데이터를 기점으로 고객의 입학·졸업·취업·결혼 등 삶의 주요 이벤...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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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략] 네이버파이낸셜, SME 성장 이끄는 혁신금융으로 업계 선도
네이버파이낸셜은 기존 금융에서 충분한 서비스를 받지 못한 중소상공인(SME)들과 금융 이력이 부족한 금융 소외계층을 위한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금융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스마트...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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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략] NHN페이코, 종합 마이데이터 관리 플랫폼 고도화
NHN페이코는 이용자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2030 세대에 특화된 종합 마이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목표로 ‘나만의 금융’, ‘개인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NHN페이코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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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략] 한국신용데이터, 소상공인 중심 마이데이터·신용평가로 확대
한국신용데이터는 소상공인을 위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로 API 기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노트’의 서비스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잠재적인 데이터 상품 구매 수요를 찾아내기 위해 데이터 상품...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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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략] 쿠콘, 마이데이터 시대 데이터 비즈니스 영역 확장
쿠콘은 데이터가 필요한 기업에게 데이터를 제공하는 ‘데이터 연결 통로’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내 자산’이나 SK플래닛의 ‘시럽 syrup’, 인슈어테크 앱 ‘보맵’ 등 다수의 핀테크 기업에서 쿠...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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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소상공인 금융지원 전략] 한국금융솔루션, 투자 특화 개인별 맞춤 큐레이션 제시
‘핀셋N’을 운영하는 한국금융솔루션은 가이드라인에 맞춰 마이데이터의 단계적 서비스 도입을 계획하고 있으며 정보 수집 방식이 스크래핑 방식에서 API 방식으로 조기 안착될 수 있도록 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2021-08-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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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도 ESG 열풍…심사 기준에 ESG 반영 확대
주요 벤처캐피탈(VC) 기업들이 투자심사와 평가 기준 등에 ESG 역량을 반영하고, VC 자체적으로 ESG 운영 규정을 세우는 등 벤처캐피탈 업계에도 ESG 도입이 확대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는 투자 의사결...
2021-08-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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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운용자산 1조 돌파…중장기 성장 기반 확보 나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최근 신규펀드 결성에 따라 운용자산(AUM) 1조원 대열에 합류했다. 하반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중장기 성장동력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미래에셋벤처투자는 최근 923억...
2021-08-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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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 사전에 막는다…선불업 등록 기준 완환 검토
금융당국이 선불전자지급업 등록 기준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등록 기준 완화를 통해 많은 미등록 선불전자지급업체를 감독 대상에 포함시키고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계획이다...
2021-08-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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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크, 유튜브 채널 ‘탁사장’과 핀크 리얼리 콜라보 영상 공개
핀크가 지난 19일 유튜브 인기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과 손잡고 금융 SNS ‘핀크 리얼리’를 알리기 위한 콜라보 영상을 공개했다. 콜라보 영상에서 탁재훈은 ‘핀크 리얼리’를 활성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안하...
2021-08-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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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내돈 찾기] 흩어진 10개 카드 포인트…원스톱 현금화 서비스 제공
카드사들은 개별 포인트제도를 운영하면서 신용카드 이용에 따른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지만 포인트를 인지하지 못해 제대로 포인트를 사용하지 못하고 기한이 만료되는 경우가 많다.금융당국은 여러 카드 ...
2021-08-20 금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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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오는 30일부터 디자인 컨퍼런스 ‘Simplicity 21’ 온라인 개최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가 오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나흘간 디자인 컨퍼런스 ‘Simplicity 21’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토스의 디자인 컨퍼런스 ‘Simplicity 21’은 쉽고 간편한 토스의 사용자 경험을 구현해온...
2021-08-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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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 사업 보강으로 그룹 성장 발판 마련
웰컴금융그룹이 오는 2024년까지 대부업에서 완전 철수하는 가운데 디지털 종합금융, ICT서비스, NPL사업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저축은행 중 유일하게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인가를 받아 ...
2021-08-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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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금리 인하 한 달…“저신용 대출 급격한 감소 등 특이동향 없어”
지난달 7일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인하된 이후 우려됐던 저신용자 대출절벽 현상이 발생하거나 불법사금융 피해신고가 급증하는 등의 특이동향 없이 금융부담 경감 효과가 원만하게 이뤄지는 것으로 나타났...
2021-08-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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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포인트 사태에 ‘전금법 개정안’ 소비자보호 조항 강화 필요성 제기
대규모 환불 사태를 일으킨 ‘머지포인트 사태’로 금융당국의 책임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의 지급결제 권한 다툼으로 표류 중인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통과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021-08-19 목요일 | 김경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