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보이스피싱 우수기관 표창받아
모아저축은행이 최근 5년 동안 14건의 4억원 규모에 달하는 보이스피싱 사고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지방경찰청으로부터 2016년도에 이은 두 번째 보이스피싱 사고 예방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MG새마을금고, '영화관에 찾아온 시'로 고객 감성 자극
MG새마을금고는 감성 요소를 담은 ‘영화관에 찾아온 시’ 광고로 브랜드 캠페인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MG새마을금고 영화관 광고는 일방적으로 기업 메시지를 전달하는 광고가 아닌 고객에게 휴식의 순간을 제공하...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맞손 잡은 서민금융진흥원·저축은행중앙회…'서민금융 지원 강화'
서민금융진흥원과 저축은행중앙회가 10일 서민·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기관은 서민 취약계층을 위해 공동 지원함으로써 공공분야와 민간의 협업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펴...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당국, 오는 17일 P2P금융 업계 간담회 개최
금융당국이 오는 17일 오전 은행회관에서 P2P금융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P2P법 시행령 등 하위규정 마련에 앞서 P2P업체 전반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다.참여를 희망하는 P2P 업...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하나카드, 울산페이 체크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울산페이(울산사랑상품권) 사용이 가능한 '울산페이 하나멤버스 1Q 체크카드(울산페이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울산페이 체크카드는 울산페이 가능 가맹점에서는 울산페이로, 울산페이를 지...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티머니, '모빌리티·페이먼트' 혁신 책임질 신입사원 선발
티머니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통해 미래 'Mobility & Payment'(교통과 지불) 사업영역을 책임질 '혁신 인재'를 찾는다고 10일 밝혔다.티머니는 급변하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혁신 인재'를 신입사원 채용 ...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창립 12주년 자원봉사대축제 두 달간 진행
신한카드는 창립 12주년을 기념해 다음 달 말까지 약 두 달간 자원봉사대축제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축제는 총 20여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0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은 업사이클링 기관인 ‘서울새활용플라자’...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비씨카드, 아시아 최대 '할로윈 뮤직 페스티벌' 단독 티켓예매
비씨카드가 아시아 최대 할로윈 뮤직 페스티벌 ‘ESCAPE Korea 2019’ 단독 티켓 예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ESCAPE Korea 2019’는 ‘할로윈 파티 콘셉트 뮤직 페스티벌’로 메인 스테이지 외에 공포체험, 초...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호텔위크 04 진행
현대카드는 서울과 제주 지역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Hotel Week) 04’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 해 첫 선을 보인 이래 4회째를 맞는 현대카드 호...
2019-10-10 목요일 | 유선희 기자
BNK저축은행,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 ‘스마트뱅크’ 리뉴얼
BNK저축은행이 비대면 모바일금융 플랫폼인 ‘스마트뱅크’를 리뉴얼했다고 9일 밝혔다.BNK저축은행 ‘스마트뱅크’는 스마트폰으로 별도의 영업점 방문과 증빙서류 제출 없이 각종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모바...
2019-10-0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을지로3가역 '신한카드 을지로사이' 오픈
신한카드는 서울교통공사, 굿네이버스와 함께 8일 서울 을지로3가역에서 '신한카드 을지로사이' 오픈식을 열었다고 9일 밝혔다.신한카드 을지로사이는 신한카드가 지역상생을 위해 서울시와 MOU를 맺고, 을지로3가 프...
2019-10-09 수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국감] 코스닥 상폐 기업 11곳 중 9곳, '상상인 계열 저축銀' 대출 받아
코스닥 상폐 기업 11곳 중 9곳이 상상인 계열 저축은행(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상인그룹 계열 저축은행의 주식담보대출 반대매매가 업계에서...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2019 국감] 추심업체 상위 20개, 전자소송으로 매년 1조원씩 독촉
추심업계 상위 20개 회사가 매년 1조원 이상의 전자독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제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6월 말 현재 국내 추심 상위 20개 업체의...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새마을금고, '인생샷 공모전' 전시회 열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8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당선작 전시회는 제주연수원을 시작으로 MG인재개발원(천안)을 거쳐 새마을금고중앙회 중앙본부(서울 강남구)에서 다...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신한카드, 협력사 초청 상생 경영 간담회 개최
창립 12주년을 맞이한 신한카드가 상생 경영을 위한 협력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8일 신한카드는 협력사 대표 40명을 초청해 창립 12주년을 맞은 신한카드의 발전을 함께 이끌어 온 협력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P2P금융업계, 법정 협회 출범 작업 개시
P2P(개인 간 거래)금융 법제화를 앞두고 P2P금융업계가 법정 협회 출범 작업에 착수했다. 올해 안으로 법정 협회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8일 마켓플레이스금융협의회와 한국P2P금융협회는 법정 협회 구성을 위한 첫...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MIT와 산학연계 컨퍼런스 마련
현대카드가 매사추세스공과대학(MIT)과 개방형 혁신의 장을 마련한다.현대카드는 오는 14일 서울 서초동 스튜디오 블랙에서 MIT 산합협력단(MIT Corporate Relations)과 함께 ‘2019 MIT 스타트업 쇼케이스 인 서울(...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현대카드, 기업공개 추진한다…주간사 선정 착수
현대카드가 기업공개(IPO)에 돌입했다. 현대카드가 상장에 성공하면 삼성카드에 이어 두번째 상장사가 된다.현대카드는 지난 7일 오후 국내외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 주간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요청서(RFP)를...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당국 ‘소비자신용법’ 제정 추진…연체자 상환 부담 덜게 되나
금융당국이 개인연체채권 관리절차 개선을 위해 ‘소비자신용법’ 제정에 나선다. 빚 갚을 능력이 안 되는 채무자를 상대로 금융사가 채권 소멸시효를 연장하는 등 과도한 추심 관행을 막기 위한 조치다. 8일 금융위...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비씨카드,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중국 상해 이벤트
비씨카드가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해에 맞추어 중국 상해 지역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비씨카드 고객이라면 전월 실적에 관계 없이 누구나 적용 받을 수 있다...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삼성화재, 인공지능(AI) 계약 심사 시스템 도입
삼성화재는 지난 달부터 보다 빠르고 정확한 보험 가입을 위해 업계 최초로 장기보험에 인공지능(AI) 계약 심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장기인보험에서는 심사자의 별도 확인 없이 가...
2019-10-08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대주주 바뀐 롯데손보, '신용등급 하향 조정' 타격
롯데손해보험의 새 주인으로 PEF(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가 확정되면서 롯데손보의 신용등급이 하향조정됐다. 투자 수익 극대화를 노리는 사모펀드에 매각된 만큼 스트레스 상황에서 재무적 지원을 기대하기 어...
2019-10-07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