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부회장 포함 롯데건설 경영진 전원, 안전체험 교육 직접 동참
롯데건설 대표이사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경영진 전원이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오산시 부산동 소재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내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Safety On)’에서 안전 체...
2023-0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스파크플러스, 타사 제휴 통해 수도권 서남부까지 서비스 확대 나선다
토종 공유오피스 기업 스파크플러스(대표 목진건)가 살롱 드 여의도, 아티장스파이브 등과 거점 근무 공간 지역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스파크플러스는 수...
2023-0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삼강엠앤티, SK오션플랜트로 사명 변경…SK에코플랜트 시너지 강화 기대
SK에코플랜트 자회사인 해양플랜트·조선 전문기업 삼강엠앤티가 ‘SK오션플랜트(SK oceanplant)’로 이름을 바꾸며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SK오션플랜트는 ‘바다’를 의미하는 ‘오션(ocean)’에 ‘심는다’...
2023-0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향후 2년간 전국 79.5만여 가구 입주 예정…최근 2년보다 26% 많아
향후 2년간 전국적으로 약 79.5만여 가구가 입주에 나설 것으로 예정됐다. 특히 2023년에 44만여 가구, 2024년에 35만여 가구가 쏟아지면서 전세시장 하방압력이 지난 2년보다 거세질 것으로 점쳐진다. 부동산R1...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정원주 주택건설협회장 “중소업체 상황 심각…자금조달 여건 개선돼야”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장이 중견·중소 건설업체의 녹록치 않은 자금 및 경영여건과 관해 정부 차원의 자금조달 여건 개선 필요성을 언급하고 나섰다. 정원주 협회장은 31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3년 여만에...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엔지니어링, 10년 만의 연간 최대실적 달성…해외시장 다변화 성과
삼성엔지니어링이 2012년 이후 10년 만에 연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연결기준 2022년 연간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0조 543억원, 영업이익 7029억원, 순이익 5953억원을 기록했...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 건설부문, 전국 현장 근로자 위한 ‘겨울간식차’ 운영…붕어빵·어묵 나눔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겨울철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찾아가는 겨울간식차를 운영한다. ㈜한화 건설부문은 1월 30일부터 3주에 걸쳐 전국에 있는 건설현장 근로자들에게 겨...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관행대로 진행되는 매입임대 무책임”…이한준 사장에게 LH 감찰 지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불거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미분양 아파트 고가 매입을 두고 연일 비판적인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원희룡 장관은 "매입임대주택 제도 원래 취지와 무관하게 업무 관행대로 한...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 7600억원 달성…국내외 광폭행보 결실
대우건설이 작년 한 해 동안 영업이익 7600억원을 기록하며, 시장전망치를 초과하여 창사 이래 최고치를 달성했다. 대우건설은 2022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0조 4192억원, 영업이익 760...
2023-01-31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문화재단, ‘2023 제3회 반도 전시기획 공모전’ 개최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은 신진 전시 기획자(큐레이터)를 육성하고, 중견 기획자들의 창작 전시 기회 제공을 위해 ‘2023 제3회 반도 전시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도건설의 후원으로 2021년부...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오롱글로벌, 첨단과학 연구기관 손 잡고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앞장선다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은 지난 27일 첨단과학 융합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회...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원희룡 “내 돈이면 이 가격에 안 사” LH 강북 수유 매입임대 비판한 이유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LH의 강북 악성 미분양 아파트 매입을 두고 이례적인 작심발언을 쏟아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초 업무보고에서 정부의 미분양 아파트 매입임대를 언급한 상황에서 이 같은 발언이 나온...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개포·흑석자이 등 2월 2.3만여세대 입주 예고…전년대비 67% 급증, 전셋값 하방압력
정부의 갖은 부동산규제 해제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여전한 관망세 속 하락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월 입주물량은 전년동기 대비 67%나 급증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여전히 –1%대 가파른 하락폭을 나타내고 있는...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불황 이긴 실적성장…전 사업 분야 매출증가 뚜렷 [건설사 경영 진단 ⑤]
올해는 지난해까지와는 180도 달라진 고금리-경기침체 위기가 길어지며, 건설업계는 물론 산업 전반에 거대한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대한민국 산업의 근간이 되는 건설사들은 다가올 유동성 위기에 얼마나 대비하고...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 “변화 통한 위기 극복…고객 신뢰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
“화정 아이파크 리빌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야 합니다.” 최익훈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사진)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것은 ‘소비자에 대한 신뢰 회복’이었다. 프로세스 혁신이나 우발채무 관리...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팔방미인‘ 최익훈, 직원 아이디어도 적극 경청
최익훈 대표는 현장과 사무실을 수시로 찾으며 직원들의 사기 증진과 비전 제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최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보여준 행보 역시 개별 현장 안전점검이었다. 지난해 6월 개포주공 1단지 재건...
2023-01-30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1주 청약일정] ‘의정부 롯데캐슬 골드포레’ 등 전국 2곳 127가구 청약 접수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첫째 주에는 전국 2곳에서 총 127가구(행복주택 제외, 임대 포함)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경기 의정부시에서만 청약 접수를 받는다. ‘나이키빌’(1...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LX공사, 권익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2등급 달성…전년대비 1단계 상승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의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2020년부터 2년 연속 3등급에 머물...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표그룹 삼표시멘트, 시멘트업계 첫 이사회 내 ESG 위원회 신설
삼표시멘트(대표이사 이종석)는 ESG 경영 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멘트사 가운데 이사회 내 ESG위원회를 별도로 설치, 운영하는 곳은 삼표시멘트가 유일하다....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4분기 수도권 아파트 전년대비 6배 이상 급증…깡통전세 위험성↑
금리 인상으로 집값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주택 공시가격보다 낮게 거래되는 아파트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정부가 보유세 인하를 추진하고 있는 만큼 올해 공시가격의 하락...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SK에코플랜트, 환경부 손잡고 글로벌 녹색시장 선점 앞장선다
SK에코플랜트가 환경부와 협력을 강화하며 AI(인공지능)·DT(디지털전환) 및 폐배터리 재활용 중심의 고도화된 녹색산업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녹색시장 선점에 나선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26일 한화진 환경...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초저금리 골든타임 놓친 청약시장, 고분양가에 1군 브랜드도 속수무책
0%대 초저금리가 이어지던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청약불패’로 여겨졌던 서울 청약시장이 골든타임을 놓치고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청약시장 최대어로 손꼽혔던 둔촌주공재건축과 장위자이 ...
2023-01-27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