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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멈췄던 강원도 ‘동계 방한 스키관광’ 재개…관광공사도 지원사격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2-12-13 09:50

홍콩·대만 단체 관광객 82명 올해 첫 방문 예정

용평리조트 '펀스키' 프로그램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용평리조트 '펀스키' 프로그램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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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강원도, 용평·하이원리조트와 함께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동계스키 관광상품 해외 모객을 재개해 홍콩과 대만에서 82명의 단체 스키관광객이 오는 14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스키상품은 스키와 눈썰매, 한류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강원도 체류형 상품으로, 올 12월부터 내년 3월 초까지 총 7회에 거쳐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펀스키)와 정선 하이원리조트(고고스키)에서 진행된다. 1~2일간 스키 강습과 자유스키를 즐기며, 3일차에는 스키대회와 함께 한류공연을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공사는 강원도와 공동으로 대만 내 한국관광 홍보를 위하여 현지 여행사 관계자 및 인플루언서 16명을 초청하여 12.13일부터 17일까지 팸투어를 진행한다. 팸투어단은 용평 펀스키 프로그램 체험과 함께 양양 낙산사, 설악산, 속초관광수산시장과 강릉의 주문진, 오죽헌 등 강원도 일대 관광지를 답사하고, 양양-타이베이 노선 재취항에 따른 대만 관광객 홍보 마케팅 방안과 관광상품 개발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공사 유진호 관광상품실장은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약 4천 명의 외국인 스키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라며, “‘23-24 한국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스키관광객뿐만 아니라 사이클링, 트래킹 등 아웃도어 스포츠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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