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유가증권시장 상장…”세계적 협동로봇 종합솔루션 기업 도약”
두산로보틱스(대표 류정훈, 박인원)는 5일 서울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상장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두산로보틱스 박인원 대표와 류정훈 대표를 비롯해 한국거래소 및 IR협의회, 주관사 등에서...
2023-10-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KCC ‘온(溫)동네 숲으로’ 삼덕마을 노후 주거환경 개선
KCC(대표 정재훈)는 성북구청과 함께 삼덕마을 내 노후화된 주거환경에 대한 환경개선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에 실시된 성북구 삼덕마을 노후환경 개선 작업은 KCC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온동네 숲으로’ ...
2023-10-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지속가능한 원가 구조 구축 활동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지속 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TOP(Total Operational Performance) 추진 TF’(이하 추진팀)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TF는 지속 가능한 원가 구조를 구축하고, 이를 통...
2023-10-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GS칼텍스, 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과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
GS칼텍스(대표 허세홍)는 5일 포스코·에이치라인해운과 바이오선박유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바이오연료를 공급하는 정유사와 원료를 운송하는 철강사 및 선박을 운영하...
2023-10-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이재용, 40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내 40대 그룹 총수 중 주식재산 1위로 집계됐다.4일 한국CXO연구소가 발표한 ‘2023년 1월 초 대비 9월말 기준 주요 그룹 총수 주식평가액 변동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12조849...
2023-10-05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작품(試作品) 사업인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근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한화오션이 참여하게 된 사업은 ‘다목적 모듈...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솔루션, 정기 임원인사...80년생 4명 신규 임원 선임
한화솔루션(부회장 김동관 등)은 1980년대생 4명을 포함, 25명을 신임 임원으로 승진시키는 내용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승진 일자는 다음 달 1일이다.올해 한화솔루션 인사는 신재생에너지 분야...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최정우, 올해도 국감 증인 채택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올해도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회 교육위원회는 오는 11일, 26일 열리는 교육부 국정·종합감사 증인으로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을 채택했다. 증인 채택...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오션,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화오션(부회장 권혁웅)은 최근 국방과학연구소의 시작품(試作品) 사업인 ‘무인 잠수정용 에너지원 시스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한화오션이 참여하게 된 사업은 ‘다목적 모듈...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로보틱스, 오늘(4일) 공식 출범
한화의 로봇전문기업 ‘한화로보틱스’가 4일 공식 출범했다. 자체 보유한 첨단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협동로봇 시장은 물론 글로벌 시장까지 석권한다는 계획이다. 한화로보틱스(대표 서종휘)는 ㈜한화 모멘텀 부문의...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5兆 잭폿 기대되는 HD현대중공업
HD현대중공업(부회장 한영석)이 카타르에서 ‘5조 잭폿’을 기대하고 있다. 관련 계약 합의각서(MOA)를 맺고, 수주가 임박한 상황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은 카타르에너지와 지난달 27일 LNGc(액화...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인프라 ‘아픈 손가락’‘영업이익률 15%’ 대반전
아픈 손가락으로 불렸던 HD현대인프라코어(대표 조영철·오승현) ‘방산엔진’이 차세대 동력으로 부상했다. 방산엔진 등 호조로 HD현대인프라코어 엔진 부문은 올해 상반기 두 자릿수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는...
2023-10-0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국유리공업 ‘LX글라스’로 사명 변경
한국유리공업(대표 이용성)이 ‘LX글라스’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출발한다.한국유리공업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본사에서 정관 변경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LX글라스'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27일 ...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전장 부품 생산라인 추석 연휴에도 “풀가동”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하 LG마그나) 생산라인 일부를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전기차 구동에 필요...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LG전자,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 지원 나선다
LG전자(대표 조주완)는 지난 26일 경남 창원시 LG스마트파크 R&D센터에서 LG전자 글로벌오퍼레이션센터장 왕철민 전무, 35개 국내 협력사 대표 등 77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사 ‘생산성 개선 우수사례’ 공유회를 가...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시아나항공 "A380가상 체험하고 무료 항공권 받아가세요"
아시아나항공은 다음달 19일까지 인스타그램을 통해 'A380 가상체험 AR필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는 내달 11일과 30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A380 가상체험 AR필터는 'AR필터'를 통해...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SK E&S, 美Honeywell UOP와 손잡고 LNG발전 탄소포집 나선다
SK E&S(대표 추형욱)는 최근 미국 Honeywell UOP와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탄소포집 실증 플랜트 구축을 위한 기본설계(FEED)에 착수하고 공...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선택과 집중' 한화, 한화정밀기계에 반도체 전공정사업 넘긴다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이차전지소재·태양광 등을 육성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에 나섰다. ㈜한화(대표 김동관, 김승모, 양기원)는 26일 한화정밀기계 인수를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한화는 지난해 7월 사업구...
2023-09-27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케미렌즈, 누진렌즈 `케미 매직폼 어댑터’ 출시
케미렌즈(대표 박종길)는 중년안 증상에도 누진안경을 착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누진렌즈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새로 선보인 `케미 매직폼 어댑터...
2023-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HMM, 한국~인도네시아 직항 서비스 신설
HMM(대표 김경배)이 인도네시아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직항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를 개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편된 ICN(Intra-Asia Cross Network) 서비스는 한국과 인도네시아를 연결하...
2023-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重, 준법경영시스템 국제인증 통합 취득
삼성중공업(대표 최성안, 정진택)은 로이드인증원(LRQA)으로부터 조선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의 '규범준수 경영시스템(ISO 37301)'과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 인증을 통합 취득했다고 26일 밝혔다.국제...
2023-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내달 EU 합병시정서 제출 대한항공이 꺼낼 ‘경쟁 제한성’ 완화 조치는?
대한항공(회장 조원태)은 다음 달 유럽연합(EU) 경쟁 당국에 아시아나항공 합병을 위한 ‘시정조치서’를 제출한다. 제출 기한이 임박함에 따라 대한항공이 어떤 ‘경쟁 제한성’ 완화 조치를 꺼낼지 이목이 쏠린다,...
2023-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제주항공, 인천~마카오 재운항 ‘중화권 수요 선점’
제주항공(대표 김이배)은 오는 11월 1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 7회(매일) 일정으로 재운항을 시작한다. 제주항공의 인천~마카오 노선은 매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오후 2시10분에 마카오 공항...
2023-09-26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