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주] 은행 적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85%…케뱅 ‘코드K자유적금’
6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85%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6-2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4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우리은행 ‘원적금’
6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6-2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37%…광주銀 ‘미즈월복리정기예금’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37%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6-2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케뱅 ‘코드K 정기예금’
6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0%였다.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
2021-06-27 일요일 | 한아란 기자
배당제한 풀리는 금융지주…중간배당 나서나
은행권에 대한 금융당국의 배당제한 권고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되면서 주요 금융지주사들이 중간·분기배당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에 나설 전망이다. 금융지주들이 호실적을 거두고 있는 만큼 배당 확대 기대감은...
2021-06-2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농협은행, 빗썸·코인원과 실명계좌 계약 9월 24일까지 연장
NH농협은행이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이 시행되는 오는 9월 24일까지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코인원과 실명확인 계좌발급 계약을 연장하기로 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빗썸과 코인원에 대한 실...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내달 1일부터 은행권 배당제한 풀린다…“자율 결정”
금융당국이 은행과 금융지주에 배당성향(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20% 이내로 제한하도록 권고한 조치가 이달 말 종료된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은행권은 중간배당 또는 분기 배당실시 여부와 배당...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주금공, 역대 최저금리로 10억 유로 규모 커버드본드 발행
금융위원회는 주택금융공사가 24일(한국시간) 역대 최저 마이너스 금리(-0.075%)로 10억유로(약 1조3500억원) 규모의 유로화 커버드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주금공 커버드본드는 유럽 등 해외시장에서 보...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내달 삼성·한화·현대차 등 6곳 금융복합기업 지정…내부통제 기준 강화
금융당국이 다음달 중 삼성, 한화, 현대차 등 6개 그룹을 금융복합기업집단으로 지정하고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금융복합기업집단은 계열사 간 내부거래, 공동투자 등에 대한 관리방안을 담아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
2021-06-25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카카오뱅크, 중신용대출 기간 최대 10년으로 확대
카카오뱅크가 ‘중신용대출’ 최대 대출 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한다. 카카오뱅크는 24일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중신용대출의 최대 대출기간을 변경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2021-06-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AI행원 개발·디지털데스크 확대…혁신점포 구축 ‘가속’
신한은행이 인공지능(AI) 은행원을 개발하고 디지털 데스크를 확대 도입하는 등 미래형 디지털 혁신점포를 구축하는 데 속도를 낸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현재 AI 은행원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
2021-06-24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요 금융지주·은행, 매년 도산 대비 ‘사전유언장’ 제출해야
금융사의 ‘사전유언장’으로 불리는 정상화·정리계획(RRP) 제도가 본격 도입된다. 금융지주와 은행들은 경영위기 상황에 대비한 자구계획(자체 정상화 계획)을 매년 만들어 금융당국에 제출해야 한다. 금융위원...
2021-06-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카뱅·케뱅 등 인터넷은행, 고신용자 대출 조이고 중금리 확대 속도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고신용자 대출 금리를 시중은행보다 더 크게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인터넷은행에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주문한 결과다. 중·저신용자 대출을 늘리기 위한 ...
2021-06-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주금공·신보·캠코 등 금융공기관 경영평가 ‘A’
한국주택금융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금융 공공기관이 정부의 경영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 부문에...
2021-06-2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거래 끝난 고객 신용정보 관리 부실…경남은행 과태료 3480만원
BNK경남은행이 거래 관계가 끝난 고객의 개인신용정보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았다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 제재를 받았다. 21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경남은행 본점에 대해 과태료 3480만원을 ...
2021-06-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영끌 없이 내 집 마련…청년·신혼부부 ‘40년 모기지’ 내달 나온다
다음달 청년과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만기 40년짜리 초장기 정책모기지(주택담보대출) 상품이 출시된다. 내 집 마련이 어려워진 청년층을 대상으로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금융위원...
2021-06-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광수 은행연합회장 “하반기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 마련해 당국에 건의”
김광수 은행연합회 회장이 “올해 하반기 중에 타 금융업권과 공동으로 내부통제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해 금융당국에 건의하는 것을 추진해보겠다”고 18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은행법...
2021-06-19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 올해 4개 권역에 5천억 규모 지역뉴딜 벤처펀드 만든다
금융위원회가 지역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4개 권역에 최대 5000억원 규모의 지역뉴딜 벤처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8일 제20회 일자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일자...
2021-06-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당국, FOMC 결과에 긴급 시장점검…“고위험자산 투자 경계 시점”
금융당국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와 관련해 자산가격 변동 가능성에 대비해 차입에 기반한 고위험자산 투자를 경계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김태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은 17일 금융위원회·금...
2021-06-1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내달 DSR 규제 앞두고…은행권 대출 문턱 높인다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앞두고 시중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올리거나 한도를 줄이는 등 가계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금융권에 선제적인 가계대출 관리를 주문하고 나섰다...
2021-06-17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소매금융 매각’ 씨티은행, 7년 만에 희망퇴직 받을까
국내 소비자(소매)금융 사업 출구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씨티은행이 희망퇴직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매각 과정에서 ‘고용 안정’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강조한 가운데...
2021-06-16 수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씨티은행 소매금융 매각 첩첩산중…고용승계 관건
한국씨티은행 소비자(소매)금융 매각과 관련해 고용 승계 문제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현재 4곳 이상의 금융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노조가 고용안정 방안을 마련하라며 전면전을 예고하...
2021-06-15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