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체험관 가보니 VR·스마트팩토리 ‘신세계’
KT는 광화문 북측광장에 5G 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내달 5일, 세계 최초 5G 상용화가 확정된 상황에서 초저지연, 초고속, 초연결로 대표되는 특징과 이를 활용한 KT의 서비스를 대중들에게 알리기 위함으로 보인다....
2019-03-25 월요일 | 오승혁 기자
한경연 "올 경제성장률 전년 대비 0.3% 하락한 2.4% 전망"
한국경제연구원(이하 한경연)이 올 경제성장률을 지난해 대비 대폭 하락한 2.4%로 전망했다. 경제성장을 견인해 오던 수출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건설, 설비에 대한 투자 부진 지속이 경제성장 흐름 약화의 주요 원인...
2019-03-24 일요일 |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 5G로 진화된 프로야구 2019 출시
LG유플러스가 2019 프로야구 시즌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 서비스를 선보인다.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U+ 프로야구를 5G의 초고속,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 기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새롭게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5...
2019-03-24 일요일 |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 샵에 5G 스마트폰 전문관 오픈
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몰인 유플러스샵에 5G 휴대폰 전문관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5G 휴대폰 전문관은 앞으로 출시될 5G 휴대폰을 고객들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LG유플러스만의 혜택과 이벤트를 제공하...
2019-03-24 일요일 | 오승혁 기자
[다녀왔습니다] '야구도 인생도 홈에서 중요한 일 난다'...프로야구 SK 개막전에서 만난 5GX
'야구도 인생처럼 모든 중요한 일이 홈에서 일어난다' 홈런을 친 타자가 달려와 홈에 발을 찍는 것이 점수가 되고 이 포인트로 승패를 가르는 야구에서 홈이 그리고 홈 구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생에 빗대어 설명하...
2019-03-24 일요일 | 오승혁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액셀레이터 세게 밟는 베트남 드라이브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베트남을 향한 드라이브가 심상치 않다. 그는 2017년, 2018년에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직접 베트남 정·재계 인사를 만나며 적극적으로 움직였으며 지난해...
2019-03-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네이버 주총] 한성숙 대표 "글로벌 성장에 해외투자 기여할 것"...임직원 스톡옵션 부여
네이버가 22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네이버 그린팩토리 2층 커넥트홀에서 주주총회를 열었다. 30분 만에 종료된 이 주총에서 네이버는 8개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특히, 임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2019-03-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미국 시장에서 QLED 8K 제품으로 호평 받아
삼성전자가 19일부터 21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시에 위치한 페어몬트 호텔에 북미 주요 거래처를 초청해 2019년 주요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이 행사에서 QLED 8K를 포함, QLED TV 신제...
2019-03-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LG전자, 대학생 사회공헌활동팀 '러브지니' 6기 발대식 개최
LG전자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러브지니를 진행한다.22~2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러브지니 6기 발대식을 진행한다. 발대식에는...
2019-03-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 이재용 부회장, 최태원 회장과 반도체 격차 또 벌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마치 '따라올 테면 따라와 봐'하는 회심의 반도체 신제품을 내놓았다. 삼성전자는 3세대 10나노급 D램 반도체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월 이재용 부회장이 청와대에서 "이제부터...
2019-03-22 금요일 | 오승혁 기자
구글 1위, 애플 3위, 삼성전자 5위...BCG 2019 세계혁신기업 톱50 발표
세계적인 경영전략 컨설팅 기업 보스턴 컨설팅 그룹(BCG)에서 세계혁신기업 50곳의 순위를 21일 발표했다. 지난 2004년 이후 국가 및 산업에 걸쳐 상위 혁신 임원들을 대상으로 13차례 설문조사를 진행해 산업의 현...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LG유플러스, 글로벌 제휴로 5G 게임 경쟁력 강화...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포스 나우 출시
LG유플러스가 5G 핵심 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는 게임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업체와의 사업 협력에 박차를 가한다.국내 최초로 첨단 컴퓨터 그래픽 분야 글로벌 리더인 엔비디아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지...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서울시50플러스재단과 사회공헌활동 협력..."브라보 유얼 라이프"
LG유플러스가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50세 이상 세대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사회공헌활동 협력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21일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50세 이상 세대를 위한 건강, 여행, 취미 등 다양한 맞춤 정보...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세계 최초 3세대 10나노급 D램 개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3세대 10나노급(1z) 8Gb(기가비트) DDR4(Double Data Rate 4) D램’을 개발했다. 2세대 10나노급(1y) D램을 양산한 지 16개월 만에 3세대 10나노급(1z) 8Gb DDR4 D램을 개발하며 역대 최고 ...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SK브로드밴드-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 클라우드 업무 협약...공공·엔터 시장 공략을 위한 포옹
SK브로드밴드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공공·민간 클라우드 시장 공동 공략 및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활성화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과 박원기 ...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아현 화재 사건 재발 막기 위해, KT 재난안전 대응계획 수립
KT가 아현화재와 같은 통신 재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중요 통신 시설에 대한 상세점검을 완료했으며, 점검 결과 및 정부 통신 재난방지 강화대책을 반영한 KT 통신 재난 대응계획을 수립했다고 21일 밝혔다.분야별 전...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빨래방이나 가전 매장 차려볼까?" 대유위니아 서비스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대유위니아서비스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컨벤션센터 SETEC(세텍)에서 진행되는 제51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박람회에서 대유위니아 서비스는 위니아-대우전자 스테이 전문점과 위니아...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LG전자,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미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KN0LL)과 협력
LG전자가 초 프리미엄 빌트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주기 위해 미국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놀(Knoll)’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와 놀은 20일부터 10일간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제대하면 뭐하지?" LG유플러스, 2019 전역예정장병 취업박람회 취업 상담 제공
LG유플러스가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전역예정 장병 취업박람회'에 참여해 취업 상담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박람회에 참여해 군 장병이 전역 후 성공적인 사회 진출의 길을...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 삼성도 직접 판다
내달 5일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 S10 5G를 삼성전자가 직접 판매한다. 출시일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이동통신사뿐만 아니라 가전 매장과 온라인 마켓에서도 구매 가능하도록 자급제폰으로도 공급하는 것...
2019-03-21 목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주총] 액면분할 이후 첫 주총...주주들의 불만에 귀 기울여야
오늘 20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삼성전자 주주총회가 진행되었다. 황제주로 불리던 삼성전자 주식의 액면분할 이후, 3배가량 늘어난 주주 중 1000여 명이 모여 총회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협소한 장소와 미흡한 진행 탓...
2019-03-20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삼성전자 주총] 고동진 사장 "갤럭시 S10 대단하다"...중국 시장 점유율 상승에 반색
고동진 삼성전자 IM부문장(사장)이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갤럭시 S10의 중국 시장 반응이 긍정적이라고 발표했다. 20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제50기 주주총회에서 2017, 2018년에 힘들었던 중국 시장에...
2019-03-20 수요일 | 오승혁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