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 TF 구성...월 2500억원씩 늘린다
카카오뱅크는 중‧저신용 고객 대상 신용대출 공급 확대를 위해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한다고 3일 밝혔다.카카오뱅크의 경영전략을 총괄하고 있는 김광옥 부대표가 TF장을 맡고 이형주 비즈니스 책임자(CBO), 고...
2021-06-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 시행…최대 3일
DGB금융그룹은 정부의 백신 접종률 제고 정책에 동참하고 임직원 건강과 충분한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그룹 차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휴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DGB금융은 ...
2021-06-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현대모비스 협력기업에 237억원 ‘공동 프로젝트 보증’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현대모비스의 ‘미래 자동차 선도 핵심부품 양산 프로젝트’에 참여한 협력기업에 237억원 규모 ‘공동 프로젝트 보증’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공동 프로젝트 보증은 대기업 등과 협력기업이 프로...
2021-06-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임직원부터 탄소중립 실천 앞장서야”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오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임직원부터 탄소중립 실천을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손 회장은 2일 “글로벌 차원에서 기후변화 위기 대응이 진정 필요한 시대가 도래했다”며...
2021-06-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금결원 35주년…김학수 원장 "하반기 인프라 개방으로 금융시장 변화"
김학수 금융결제원장이 2일 금융결제원 창립 35주년을 맞아 임직원에 "하반기 본격화되는 마이데이터를 비롯한 마이페이먼트 등 금융인프라 개방으로 인해 금융시장은 종합금융플랫폼, 데이터 활용가치 중심으로 또 ...
2021-06-03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은행 1분기 부실채권 비율 0.62%…‘역대 최저’
올해 1분기 국내은행 부실채권 비율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 3월 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잠정)’ 자료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1분기 부실채권 비율은 0.62%로 집계됐다....
2021-06-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조달청과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 협약
신용보증기금은 조달청과 2일 서울 마포구 프로트원에서 ‘혁신 조달 성과확산과 창업·벤처기업 판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술과 혁신 역량을 갖춘 창업·벤처기업의 공공구매...
2021-06-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와이즈 해외송금 서비스’ 출시...“해외 수수료 모두 면제”
신한은행은 글로벌 핀테크 업체 와이즈(Wise)와 제휴해 ‘신한 와이즈 해외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신한 와이즈 해외송금 서비스는 송금 수수료를 획기적으로 낮춘 해외송금 상품이다. 신한 쏠(SOL) ...
2021-06-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창립 45주년...윤대희 이사장 "중기성장에 모든 힘 쏟겠다"
신용보증기금이 1일 대구 본점에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45주년 창립기념식을 열었다.신보는 이날 행사를 통해 지금까지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가 경제 위기 상황에서 신보의 역할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신보...
2021-06-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씨티은행, ‘씨티 뉴 캐시백 카드’ 서비스 강화
한국씨티은행이 ‘씨티 뉴(NEW) 캐시백 카드’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서비스 변경으로 온·오프라인 간편결제를 사용하면 월 최대 1만5000원 상당의 캐시백까지 7% 특별적립되는 혜택이 추가됐...
2021-06-0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과 소통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NH농협은행은 지난달 31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지난해 채용된 디지털 분야 신규 직원 7명과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
2021-06-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디지털 전환 현장경영…IT 부문에 5000억 투자
손병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금융의 디지털 사업 목표인 ‘고객이 체감하는 올 디지털(All-Digital)’ 구현을 위해 직접 나섰다.농협금융은 손병환 회장이 계열사 디지털 전환(DT)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수 ...
2021-06-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1분기 은행 BIS비율 16.73%... 코로나에도 건전성 유지
올해 1분기 국내 은행의 국제결제은행(BIS) 총자본비율이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16.73%로 나타났다. 씨티은행이 가장 높았고, 카카오뱅크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순이었다. 특히 하나은행은 1분기 바젤Ⅲ 최종안...
2021-06-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은행, 대구미술관과 지역 문화발전 업무협약
DGB대구은행은 지역 문화발전과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구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대구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보유 ...
2021-06-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 브레이킹 댄스 국가대표팀 후원
신한금융그룹은 1일 오전 서울 중구 신한금융 지주 본사에서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과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영호 대한민국댄스스포츠연맹 회장 등 양사 관계자...
2021-06-01 화요일 | 임지윤 기자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 취업 역량 강화 지원
한국씨티은행이 지난 29일 JA 코리아와 온라인 ‘특별한 잡(Job)담(談)’을 통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직무 멘토링과 모의 면접을 제공했다고 31일 밝혔다. 특별한 잡담은 한국씨티은행과 씨티재단이 JA 코리아...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부산은행, 지역 소상공인에 1000억원 규모 특별자금 지원
BNK부산은행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특별자금 지원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부산은행은 이날 오후 부산 시청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신용보증재단과 ‘코로...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서민금융진흥원, 올해 상반기 신규직원 27명 채용
서민금융진흥원은 31일 신규직원 2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서금원은 채용 인원 27명 중 66%인 19명을 장애인, 보훈대상자, 지역 인재 등으로 선발했다.서금원 관계자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카카오, AI 기술‧플랫폼 활용 '맞손'
전북은행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데이터‧인공지능(AI)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8일 JB금융그룹 여의도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전북은행 서...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SC제일은행, 온라인 판매자 선정산 금융상품 ‘파트너스론’ 출시
SC제일은행은 핀테크 업체인 온리원과 포괄적 업무 협약(MOU)를 체결하고 e-커머스 온라인 셀러(입점 판매자)를 위한 통합 선정산 서비스 금융상품 ‘파트너스론’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파트너스론은 온라인 마...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청라의료타운 구축 추진
하나은행은 지난 28일 서울아산병원,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T&G와 인천 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하나은행과 각 기관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산...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동걸 산은 회장 “녹색 신산업에 5년간 14조 공급”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2차 전지‧반도체‧그린에너지 등 녹색 신산업 분야에 향후 5년간 14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강조했다.이 회장은 지난 29일 열린 ‘2021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윤호영 ‘카뱅 퍼스트’ 순항…비대면 채널혁신 주도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애플리케이션(앱) 고도화와 적극적인 모바일 마케팅으로 인터넷뱅킹 시장을 질주하고 있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올해 전략 목표로 설정한 ‘카카오뱅크 퍼스트(First)’가 순항하...
2021-05-31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