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농협銀, 전기차 추가 도입... “K-EV100 실천”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07-08 10:58 최종수정 : 2021-09-06 02:24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 100% 무공해차 전환 추진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왼쪽부터)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과 장수미 울산교육청지점장, 황석웅 울산영업본부장이 7일 농협은행 울산교육청지점에서 전기차 전달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왼쪽부터) 지준섭 NH농협은행 농업‧녹색금융부문 부행장과 장수미 울산교육청지점장, 황석웅 울산영업본부장이 7일 농협은행 울산교육청지점에서 전기차 전달 행사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H농협은행은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 100(K-EV100)’ 캠페인을 실천하고자 중앙본부와 울산교육청지점 등 3개 영업점에 전기차 4대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8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지난 4월 환경부 주관 K-EV100 캠페인 참여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업무용 차량을 100% 무공해차로 전환해 온실가스 감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할 계획이다.

K-EV100 캠페인 활성화를 위한 금융 지원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한 ‘NH친환경기업우대론’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K-EV100 등 정부 주관 ESG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업에 최대 0.3%포인트 우대 금리를 제공했다.

지준섭 농업‧녹색금융부문장은 “전 세계적인 폭우와 가뭄, 폭염 등 기후 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업무용 차량의 무공해차 전환에 동참했다”며 “친환경 경영과 녹색금융 확대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