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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23년 된 금성사 의류건조기 지금도 ‘쌩쌩’
20여 년 전 LG전자 전신 금성사가 선보인 의류건조기가 다시 창원사업장으로 돌아와 화제다.1994년에 금성사 의류건조기를 구입한 고객이 해당 제품을 제조사인 LG전자에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온 것. 주인공은 경...
2017-10-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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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 4회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개최
삼성전자가 25일, 26일 이틀간 우면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서울 R&D 캠퍼스에서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삼성 오픈소스 콘퍼런스(SOSCON, Samsung Open Source Conf...
2017-10-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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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IoT 공기질알리미’ 출시
LG유플러스가 실시간으로 집안 공기질 상태를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한눈에 확인하고 바깥 공기와 비교해 적절한 환기시점까지 알려주는 ‘IoT 공기질알리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IoT 공기질알리미에는 LG전자...
2017-10-25 수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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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G OLED TV ‘번인’ 지적…신경전 격화
삼성전자가 QLED TV 화질 우수성과 내구성을 강조한 반면, LG전자의 주력 제품인 OLED TV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고 있다. 24일 삼성전자는 자사 공식 블로그 ‘삼성 뉴스룸’에 ‘알아두면 쓸모있는 TV 상식, 번인 현...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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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KT, 글로벌 시장서 5G 상용화 비전 제시
SK텔레콤과 KT가 5G 조기 표준 마련 및 상용화를 위해 국제무대에서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SK텔레콤과 KT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포럼’에서 5G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와 5G 상용화 ...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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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도시바 인수 눈앞…남은 변수는?
도시바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회사 도시바 메모리를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연합에 매각하는 방안을 승인했다. 24일 일본경제신문사 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도시바는 24일 임시 주주총회에서 한·미·일...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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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LED 전장부품 공동 시험 프로그램 개발
삼성전자가 글로벌 시험인증 기관인 TÜV SÜD(티유브이슈드)와 함께 삼성전자 LED 전장 부품에 대한 공동 시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삼성전자 LED 사업팀과 TÜV SÜD는 24일, 여의도 투아이에프씨에 위치한 TÜV ...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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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공중부양 스피커’ 국내 출시
LG전자가 24일 공중에 떠 360도 전방향으로 음악을 들려주는 ‘LG 공중부양 스피커’를 국내 출시한다. 이 제품은 타원형 블루투스 스피커와, 원기둥 형태의 우퍼 스테이션으로 이뤄졌다. 스피커 외관에는 항공기 터...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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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NGMN 포럼서 5G 상용화 비전 제시
KT가 25일부터 4일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 포럼과 이사회에 참석해 그 동안 KT가 주도하는 NGMN 5G 프로그램의 최종 성과와 5G상용화 계획을 발표한다.이번 NGMN 포럼은 KT...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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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X 감축 정책에도 100대 사이트 중 44곳 여전
정부가 수년 전부터 대체기술 도입을 통해 온라인 사이트의 액티브X를 감축한다는 정책을 벌여 왔으나, 여전히 국내 100대 사이트 중 44개 사이트에 358개의 액티브X가 설치돼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액티브X를 사용하...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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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5G 상용화 핵심 기술 연구결과 공개
SK텔레콤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포럼’에서 5G 상용화 핵심 기술의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은 글로벌 통신사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서비스 플랫폼·단말의 표준화 등을 논의하는 국제단...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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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T 출시, 모바일 주차 서비스 시작
카카오모빌리티가 24일 모바일 택시 호출앱 ‘카카오택시’의 전면 업데이트 및 리브랜딩을 통해 ‘카카오 T’ 를 출시하고 모바일 주차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카카오 T는 택시, 대리운전, 주차, 내비...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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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DS, 쌍용정보통신과 글로벌 스포츠 IT시장 진출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인 KT DS가 쌍용정보통신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의 IT시스템 운영·구축 사업에 협력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양해각서에는 쌍용정보통신이 현재...
2017-10-24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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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그룹사 소통경영’ 눈길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 때부터 강조한 ‘상생경영’ ‘동반성장’이 최근 결실을 맺고 있다.23일 KT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 2014년 1월 취임한 이후 24개 그룹사를 총 53회 방문하는 등 그룹사 전 영역에 걸쳐 소통...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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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스마트폰 앱 안전한 개인정보 보호 기준 마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제4기 위원회 출범에 발맞추어 새로운 국정기조에 부합하는 규제정비 방향을 제시하고, 국민에게 규제의 예측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2017년 규제정비계획을 23일 발표했다.방통위는 새 정부 규제개...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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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보편요금제’ 도입 반대…철회 촉구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보편요금제 도입을 반대한다는 철회 요구 의견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이통3사는 지난달 말 보편보금제에 반대하는...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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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QLED TV’ 프리미엄 전략 가속도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TV 브랜드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TV’가 출시 6개월 만에 삼성전자 TV 전체 매출의 10% 수준까지 비중을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전무는 지난 20...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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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017 국제 비즈니스 대상 4개 부문 수상
KT가 지난 21일 저녁(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W호텔에서 개최된 2017년 국제 비즈니스 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이하 IBA)시상식에서 KT그룹 사내방송인 KBN(KT Group Broadcasting Network)이 4개...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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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로밍서비스 개선…해외 데이터 ‘요금폭탄’ 걱정 끝
KT가 24일부터 △데이터로밍 종량 요금 파격 인하 △데이터로밍 상한제도 개편 △신규 로밍 서비스 2종 출시 등 로밍 서비스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먼저 별도 로밍요금제 신청 없이 데이터 로밍을 ...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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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건물 에너지 절감 서비스 ‘기가 에너지 매니저’ 출시
KT가 인공지능(AI)으로 건물의 에너지 사용패턴을 분석해 비용을 절감해주는 월정액 유료서비스 ‘기가 에너지 매니저(GiGA energy manager)’ 라이트(Lite)와 프리미엄(Premium) 버전을 출시했다. ‘기가 에너지 매...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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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국내 최초 5G급 ‘차세대 와이파이’ 개발
SK텔레콤이 최대 속도가 4.8Gbps에 달하는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과 AP를 개발하고, 자사 분당사옥에서 이를 시연하는 데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SK텔레콤이 개발한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은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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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하드웨어 확충 IT종합기업 도약 본격화
국내 1위 포털 업체 네이버가 기존 인터넷 서비스의 틀을 벗어 종합 IT기업이 되기 위한 발판마련에 나선다. 단순 검색, 블로그 등 소프트웨어(SW) 기반의 인터넷 서비스를 넘어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SW, HW(하...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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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무-구본준 투톱…인재·현장경영 박차
구본무 회장과 구본준 부회장이 ‘투톱 체제’를 바탕으로 경영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인재양성’ ‘현장경영’ ‘동반성장’을 기치로 성과는 물론 효율성 등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최근...
2017-10-23 월요일 |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