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SK텔레콤, 5G 상용화 핵심 기술 연구결과 공개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0-24 10:11

5G 조기 상용화 청사진 제시

[한국금융신문 김승한 기자] SK텔레콤이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NGMN포럼’에서 5G 상용화 핵심 기술의 연구 결과를 공개하고,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NGMN(Next Generation Mobile Networks)은 글로벌 통신사들이 차세대 네트워크 인프라·서비스 플랫폼·단말의 표준화 등을 논의하는 국제단체다.

SK텔레콤이 NGMN포럼에서 공개하는 내용은 △LTE-5G 이종 장비 · 주파수 간 연동기술 △각기 다른 장비제조사의 단말-통신장비간 연동 등이 포함된 ‘5G 가상화 네트워크’ 구성 및 실사용 환경 적용 결과이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8일 서울 을지로 일대에서 세계 최초로 LTE, 5G 통신 기지국 및 주파수 연동망을 구축하고, LTE-5G 통신망을 넘나들며 통신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연을 했다.

당시 SK텔레콤은 LTE주파수 대역인 2.6GHz와 5G주파수 대역인 3.5GHz · 28GHz를 동시에 지원하는 5G 통합 단말기를 5G 체험버스한 뒤, 실제로 버스를 주행하며 기지국과 단말 사이에 끊김 없는 5G 서비스 시연에 성공했다.

SK텔레콤이 공개한 기술은 모두 5G 조기 상용화를 위한 것이다. 5G는 주파수 특성상 전국망 완성에 많은 시간이 필요할 전망이다. 이에 SK텔레콤은 LTE-5G 연동 네트워크 등을 5G 상용화 최우선 과제로 연구해왔다.

SK텔레콤은 이번 연구결과 공개로 5G 조기 표준화 및 상용화는 물론 글로벌 5G 생태계 조기 구축도 함께 기대하고 있다.

SK텔레콤은 5G 조기 상용화를 위해 올해 NGMN 내에 설립된 5G 시험 및 시범서비스 선도 프로그램(5G TTI; 5G Trial and Testing Initiative)의 연구 주관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5G 핵심요소 기술 정의, 장비간 연동 등에 대한 표준화에 기여해왔다.

박진효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이번에 공개한 선도 기술이 글로벌 제조사 및 통신사들의 LTE-5G 연동 기술 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5G 조기 상용화 및 생태계 구축 선도를 위해 글로벌 표준화 단체에 적극적으로 우리 기술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승한 기자 shki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존재감 키우는 SK 3세들 SK그룹 창업주의 장손 최영근씨가 SK에 복귀하면서 SK(家) 3세들의 경영 행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영근씨는 작년 9월부터 그룹 지주회사인 SK㈜에서 헤리티지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헤리티지팀은 최종건 SK 창업회장의 사저인 선혜원 등 그룹 역사와 관련된 자산을 바탕으로 전시 등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직책으로 알려졌다. 교육 공간으로 사용되던 선혜원은 10년 만에 재개방된 작년 10월 첫 전시를 개시한 바 있다. 최팀장은 미국 파슨스디자인학교를 졸업하고 패션 브랜드 베라 왕에서 인턴을 거친 경력이 있다. 최영근 팀장은 2014년부터 삼촌인 최창원 부회장이 경영하고 있는 SK디스커버리와 SK디앤디에서 2 JTBC, 디폴트 직전까지 'BBB'…재점화된 신용평가 적시성 논란 JTBC(대표이사 전진배)가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 유동화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하며 채무불이행(디폴트) 상태에 빠졌다. 디폴트 발생 직전까지도 투자적격등급(BBB)이 유지됐다는 점에서 신용평가의 적시성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JTBC의 디폴트 사태를 기점으로 계열사인 중앙홀딩스와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중앙피앤아이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고 중앙일보는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문제는 위험 신호가 누적되는 과정에서도 중앙그룹 주요 계열사들의 투자적격등급이 유지됐다는 점이다. 지난 4월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에 이어 투자적격등급 채권의 '조기 부실화' 논란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이유 3 기폭제 필요한 컴투스, 대형 MMO '제우스'에 쏠린 눈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 프로야구 시리즈 등 대표 캐시카우를 기반으로 흑자 기조 안착에 성공했다. 전통적인 비수기인 1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이익 성장을 기록한 데 이어, 프로야구 시즌이 본격화된 2분기에도 완연한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갈 전망이다.그러나 이 같은 이익 체력 회복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오히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등 괴리를 보인다. 시장에서는 외형(탑라인) 자체를 폭발적으로 키워낼 강력한 '한 방'을 요구하는 모양새다. 컴투스가 하반기 출시 예정인 대형작 '제우스: 오만의 신(이하 제우스)'에 사활을 걸 수밖에 없는 이유다.넥슨 출신 김대훤 사단 야심작 ‘제우스’19일 컴투스에 따르면 오는 3분기 대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