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터널 끝 '턴어라운드'…신명호의 BNK투자증권 재건 [금투업계 CEO열전 (44)]
한국금융신문은 자본시장을 건전하게 발전시키고자 열심히 뛰는 주요 증권사, 자산운용사 CEO들의 개개인 특성에 걸맞은 대표 키워드를 3가지씩 뽑아 각각 조망해 보고자 한다. <편집자 주>BNK투자증권이 지난...
2026-02-23 월요일 | 방의진 기자
NH·iM 등 증권사 CEO 임기 만료 임박…호실적 바탕 연임 기류 속 세대교체 ‘변수’
국내 주요 증권사 CEO(최고경영자)들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호실적을 바탕으로 한 재신임 가능성이 점쳐진다. 다만 세대교체 여부는 변수로 꼽힌다.첫 연임 도전…내부통제 등 관건20일 증권업계...
2026-02-20 금요일 | 방의진 기자
대신증권, 리테일 개선 등 영업익·순익 성장…“초대형IB 진입 추진” [금융사 2025 실적]
대신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모두 큰 폭으로 증가하며 실적이 개선됐다. 특히 자기자본이 4조원을 넘어 초대형IB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 인가 요건도 충족했다. 실적 성장…자기자본 4조원 달성...
2026-02-1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IB 명가' 재정비 시동…NH투자증권, 김형진·신재욱 카드 [빅10 증권사 IB 人사이드 (6)]
2026년 대형 증권사들이 IB 도약에 나선다. 지난해 발행어음, IMA(종합투자계좌) 인가가 대거 이뤄진 가운데, 올해는 기업금융 성장 페달을 밟는다. 자기자본 톱10 종투사의 재편된 IB 조직 및 인력 구성 특징과 전략...
2026-02-19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에스팀, 코스닥 상장 출사표…“K-패션 대표주자 될 것” [IPO 포커스]
“인큐베이팅 브랜드들을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K-패션 대표주자가 되겠습니다.”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에스팀이 13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IPO(기업공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예탁결제원,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 전진배치…"주총 활성화"
한국예탁결제원이 전자투표·전자위임장 서비스를 전면에 배치하며 정기 주주총회 시즌 대응에 나섰다. 시간·공간 제약 없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고도화해 주주 참여율을 끌어올리고, 주총 개최가 집...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에 'NXT 컨소·KDX'…루센트블록 탈락
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대상으로 넥스트레이드 컨소시엄(NXT)과 한국거래소 컨소시엄(KDX) 2곳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루센트블록은 탈락하게 됐다.다만 NXT 컨소시엄은 루센트블록이 제기한 기...
2026-02-13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 속도…금융위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 신설”
금융당국이 코스닥 부실기업 퇴출에 속도를 낸다. 주가 1000원 미만 '동전주' 상장폐지 요건이 신설되는 등 상폐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상장폐지 집중관리 기간’ 운영금융위원회는 12일 한국거래소가 합동으로...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김종민·장원재號 메리츠증권,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발행어음 긍정적 결과 기대” [금융사 2025 실적]
메리츠증권이 지난해 전 사업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거두며 당기순이익이 성장했다. 다만, 회계상의 이유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현재 심사가 진행 중인 발행어음 인가에 대해서 메리츠증권은 긍정적인 결...
2026-02-12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빗썸 '오지급 사고' 파장…금융당국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 내부통제 기준 담을 것”
국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와 관련, 국회 정무위원회가 금융당국과 빗썸을 소집해 현안 질의에 나섰다. 가상자산 2단계 입법인 디지털자산기본법 논의가 진행되는 가운데, 이번 사태가 ...
2026-02-11 수요일 | 방의진 기자
DB·유안타 등 두 자릿수 순익 성장, 중소형 증권사 실적 개선…대형사와 양극화는 과제 [금융사 2025 실적]
증시 활황에 힘입어 중소형 증권사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어난 데다, 일부 WM(자산관리)·운용 부문 실적도 뒷받침했다. 다만 대형 증권사와의 격차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 첫 발행어음 특판상품 하루 반 만에 '완판'
신한투자증권이 처음 출시한 발행어음 특판상품이 하루 반 만에 완판됐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지난 9일 첫 출시한 ‘신한Premier 발행어음’ 특판상품 500억원이 하루 반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코인원, 3대 내부통제 메커니즘 가동…“이벤트 전용자산 관리계정 분리 운영”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코인원은 검증·분리·예방의 3대 내부통제 메커니즘을 상시 가동하고 있다고 제시했다.코인원은 10일 보도설명 자료를 내고 코인원의 자...
2026-02-10 화요일 | 방의진 기자
"경영권 방어 장치 도입시 이사회 주주충실 의무 백지화 우려"
경영권 방어 장치를 도입할 경우 이사회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규제를 사실상 무력화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자사주 3차 상법개정 긴급좌담회를 열고 ...
2026-02-0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 첫 발행어음 출시…"2030 특판 세전 연 4% 금리"
신한투자증권이 첫 발행어음 상품을 출시했다.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첫 발행어음 상품인 ‘신한Premier 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
2026-02-0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한양증권, 기관전용 사모펀드 GP 진출…“비즈니스 역량 강화”
한양증권이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PEF GP) 등록을 완료했다.한양증권(대표이사 부회장 김병철)은 PE(Private Equity)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기관전용 사모펀드 업무집행사원(PEF GP) 등록을 완료했다...
2026-02-0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고팍스, ‘공룡’ 바이낸스와 결합…시너지 낼까 [가상자산 거래소 지각변동 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가 격변기를 맞고 있다. 주요 거래소들은 규제 환경 변화와 경쟁 구도 재편 속에서 사업 전략과 운영 체계를 재정비하며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5대 원화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
2026-02-09 월요일 | 방의진 기자
성무용號 iM증권, 턴어라운드 성공…"자본효율성 극대화 추진" [금융사 2025 실적]
iM증권(대표이사 성무용)이 리테일 부문 성장과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문 흑자 전환에 힘 입어 실적이 반등했다. 리테일 부문 4분기 연속 흑자iM증권은 2025년 연간 별도 기준으로 영업이익 932억원을 기록하...
2026-02-06 금요일 | 방의진 기자
DB증권, 솔라나 재단과 MOU…“STO 기반 디지털 자본시장 구축”
DB증권이 블록체인 플랫폼 솔라나 재단과 맞손을 잡고 토큰증권(STO) 기반 디지털 자본시장 구축에 나선다.DB증권(대표이사 곽봉석)은 지난 5일 글로벌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인 솔라나 재단(Solana Foundation)과 ...
2026-02-06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은행 중심' 스테이블코인 기류에…이억원 금융위원장 “특정 업권 편들기 아냐”
디지털자산기본법 입법에서 은행 중심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5일 “특정 업권을 편들려는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금융위원회가 가...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이선훈號 신한투자증권, 브로커리지 수익 증가에 순익 ‘쑥’…“생산적금융 박차” [금융사 2025 실적]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이 증시 활황에 힘입어 브로커리지 수익이 늘면서 실적 호조세를 보였다.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발행어음 신규 인가를 받은 데 이어, 생산적 금융 강화에 방점을 둔 조직개편을 추진하...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신한자산운용, ‘혁신투자금융본부’ 신설…생산적금융 속도
신한자산운용이 생산적 금융 실천에 속도를 낸다.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이석원)은 창업벤처펀드, 과학기술혁신펀드, 혁신성장펀드, 신기술투자조합 등 다양한 영역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바탕으로, 최근 전담조직을 ...
2026-02-05 목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