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한국전력공사, 차세대 ‘직류 가전’ 개발 협력
LG전자가 한국전력공사와 손잡고 DC(Direct Current; 직류)방식의 배전에서 전력 손실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전제품 개발에 앞장서며 친환경 에너지 시대에 적극 대응한다.LG전자와 한국전력공사는 30일 경상남도 창...
2017-12-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이건희 회장 취임 30주년, 특별 행사 없이 조용하게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일로 취임 30주년을 맞게 됐지만, 삼성전자 차원에서 별다른 기념식 없이 조용히 넘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삼성전자 관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의 취임 30주년과 관련해 회사차원의...
2017-12-01 금요일 | 김승한 기자
LG유플러스, 임원인사 단행…5G 추진단 신설
LG유플러스가 30일 2018년 임원인사를 통해 전무 승진자 송구영 홈·미디어 부문장을 포함, 상무 신규 선임 8명을 배출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임원인사에서는 철저한 미래 준비와 고객중심, 기능고도화 관점...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첫 여성 전무 탄생…여성임원 3명 승진
LG전자가 역대 최대 여성 임원 승진자를 발표한 가운데, 첫 여성 전무가 배출돼 눈길을 끈다. 30일 LG전자의 2018년 임원인사 발표에 따르면 LG전자는 역대 최대 여성 임원 승진자 3명을 배출했다. 류혜정 LG전...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 자회사 ‘루셈’ 지분 68% 매각
㈜LG가 디스플레이 구동칩 후공정 자회사인 루셈 지분을 매각한다. ㈜LG는 30일 이사회를 거쳐 루셈 지분 68%를 엘비세미콘㈜에 매각하는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도 규모는 750억원이다. 이번 지분매각은 상대...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 후계자 구광모 상무, 승진 제외…신성장사업 중책 맡는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외아들 구광모 LG 상무가 이번 승진 대상에 제외됐지만 LG전자 B2B 사업본부 ID 사업부장을 맡게 된다.경영권 승계 본격화로 승진이 확실시될 것이란 당초 예상을 벗어난 결과다. 특히 구 상무...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하현회 LG 사장 ‘현장경험·사업성과 인정’ 부회장 승진
LG가 30일 2018년 임원인사를 통해 하현회 LG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이날 LG는 하 부회장의 승진 배경에 대해 전략적인 통찰력과 풍부한 현장경험, 강력한 실행력을 바탕으로 사업구조 고도화 및 계열사 실적...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임원인사, 사장·부사장 등 총 67명 승진 (명단)
◇사장 승진(3명) 권봉석(權峰奭) HE사업본부장 권순황(權純晄) B2B사업본부장 박일평(朴日平) CTO 겸)SW센터장 ◇부사장 승진(8명) 류재철(柳在哲)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배두용(裵頭...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전자,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사장·부사장 등 총 67명 승진
LG전자가 30일 이사회를 열고 2018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실시했다.LG전자는 사장 3명, 부사장 8명, 전무 16명, 상무 40명 등 총 67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실시했다. 승진 규모는 역대 최대다.LG전자는 철저한 성...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KT “남는 멤버십 소멸되기 전에 챙기세요”…‘룰렛이벤트’ 진행
KT가 남는 멤버십포인트로 경품 혹은 통신 서비스 혜택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룰렛 이벤트’와 부족한 포인트를 충전할 수 있는 ‘포인트 충전소’를 시행한다.‘룰렛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K...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LG U+ “영화 한편을 0.16초 만에” 5G용 전송장비 개발
LG유플러스가 국산 장비 제조사인 유비쿼스와 기존 LTE장비 보다 46배 이상의 대용량 데이터 트래픽을 10배 빠른 속도로 전송할 수 있는 5G용 장비인 ‘100G 스위치’를 국내 최초로 공동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10...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감광액 누출보도’ 반박…“근거없는 불안감 조장 유감”
삼성전자가 반도체 제조 공정에서 감광액 누출돼 근로자들이 유해물질에 노출되고 있다는 언론보도에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30일 뉴스룸을 통해 “일부 언론사가 SK하이닉스의 감광액 유리병이 ...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한화그룹, 지진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29일 경북 포항 지진피해 주민 및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참여했다. 또한, 한화생명은 지진피해를...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KT, 한중일 인공지능 사업 협력 이끈다
KT가 29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 콘래드 호텔에서 중국 차이나모바일, 일본 NTT도코모와 한중일 대표 통신사의 전략 협의체 SCFA(Strategic Cooperation Framework Agreement) 2017년 회장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SK텔레콤, 5G 중계기술 개발 및 시험망 적용
SK텔레콤이 하이게인안테나 사와 SK텔레시스 등 국내 통신장비업체들과 함께 5G 초고주파수 대역에서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신규 5G 중계 기술을 개발하고, 시험망에 적용했다고 29일 밝혔다.5G ...
2017-11-2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넷마블 ‘테라M’ 양대 마켓 인기차트 1위 석권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이 출시 6시간 만에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차지하며 본격적인 흥행몰이에 나섰다.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등극해 흥행 청신호를 밝힌 이...
2017-11-2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삼성전자, 10나노 2세대 로직 공정 양산
삼성전자가 10나노 2세대 핀펫 공정 기반 SoC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10나노 2세대 공정은 기존 1세대 공정 대비 성능과 전력 효율이 각각 10%, 15% 향상됐다. 또한 10LPP공정은 이미 양산을 통해 검증...
2017-11-2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페이, 신세계·SPC 계열사 9300매장 사용범위 확대
LG전자의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LG 페이가 결제 가능한 매장 수를 크게 늘리고 다양한 편의기능도 추가하는 등 한층 풍성해진다.LG 페이는 29일부터 신세계 백화점, 이마트 등 3300여 개 신세계 계열사 매장과 파리바...
2017-11-29 수요일 | 김승한 기자
LG,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 20억원 지원
LG가 최근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포항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20억원을 기탁키로 했다. 기탁된 성금은 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LG 관계자는 “지진 피해 ...
2017-11-2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사업철수’ ‘협회탈퇴’…알뜰폰 업계 이중고
국내 85만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는 알뜰폰 1위 사업자 CJ헬로가 한국알뜰폰사업자협회를 탈퇴하기로 하면서 알뜰폰 업계의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플러스 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알뜰폰 사업을 해왔...
2017-11-2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오버히트’ vs ‘테라M’ 28일 동시 출격…모바일 게임 신작 격돌
넥슨과 넷마블게임즈의 최고 기대작 ‘오버히트’와 ‘테라M’이 28일 정식 출시됐다. 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과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은 누적매출기준 업계 1·2위를 다투고 있는 경쟁사다. 여기에 같은 ...
2017-11-2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갤럭시S8 ‘버건디레드’ 28일 출시…출고가 93만 5000원
삼성전자가 ‘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신규 색상을 28일 국내에 출시한다.‘갤럭시 S8’ 버건디 레드 색상은 매혹적이면서도 기품 있는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도시적인 개성과 강렬한 감성을 동시에 담았다. 이로써...
2017-11-28 화요일 | 김승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