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저축땐 정부가 보태 1억 채운다…‘청년도약계좌’ 재원 마련은
청년(19∼34세)이 최대 10년 동안 매달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가 장려금을 보태 목돈 마련을 돕는 ‘청년장기자산계좌’(가칭)가 내년에 나온다. 청년희망적금에 비해 혜택과 대상이 더 많아져 막대한 예산이 소...
2022-05-03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떠나는 이동걸 “구조조정 성과·산은 이전 반대“ 작심발언
최근 사의를 밝힌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의 대선 공약이었던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거듭 반대 의견을 밝혔다. 특히 부산·울산·경남(부울경) 지역에 기간산업이 집중돼 있는 만큼 자생 노력이 필요하...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 “횡령 사고로 무너진 신뢰 다시 쌓아야…연관자 엄중 문책”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최근 발생한 본점 직원의 614억원 횡령 사건으로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며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행장은 지난달 29일 우리은행 임직원들에...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614억원 횡령 사건' 우리은행 본점 압수수색
직원의 614억원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 본점을 경찰이 압수수색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일 오후 1시 50분께부터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 부서...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녹색금융 선도 가이드 제시해야”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은 "기업은행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녹색금융 분야에서도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하는 가이드를 제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2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윤 행장은 지난달 28일~29일 양일간 IBK충주...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KT와 손잡고 금융사기 탐지·예방 기술 개발
신한금융그룹(대표이사 조용병)은 지난달 29일 KT(대표이사 구현모)와 불법 사금융 및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범죄 탐지 및 예방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9월 체...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한국금융미래포럼, 플랫폼금융 가이드 제시
금융 플랫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금융사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급속히 뻗어가는 빅테크의 금융 진출과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서다.금융사들은 저마다 자체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전사...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KB국민은행장, 슈퍼앱·영업실험 투트랙 ‘가속’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디지털 금융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슈퍼 애플리케이션(앱) 전략과 영업점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양방향 채널 경쟁력 강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대표 뱅킹 앱 ‘KB스타뱅킹’에 전사 플랫폼...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용돈 모으고 경제관념 기르는 ‘어린이 뱅킹’
어린이 재테크를 위한 상품과 서비스가 다양해지고 있다. 금융사들은 어린이 경제 교육에 필요한 서비스를 갖춘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고 있다. 일찍부터 자녀의 금융 습관을 형성해놓으려는 수요가 높아지면...
2022-05-02 월요일 | 한아란 기자
614억원 횡령, 10년간 몰랐다…우리은행 내부통제 도마 위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에서 600억원대 달하는 역대급 횡령사건이 발생했다. 제1금융권인 시중은행에서 유례없는 대규모의 횡령 사건이 일어났다는 점에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다. 거액이 직원 개인 계좌로 빠져나가...
2022-04-30 토요일 | 한아란 기자
김지완 BNK금융, 이자+수수료 호조 바탕 지방 리딩 지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이 올해 1분기 2763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과 비은행 부문 모두 호조를 보이면서 ‘지방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BNK금융은 올해 1분기 그룹 ...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김태오 DGB,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효과…비은행 비중 40% 눈앞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이 올해 1분기 162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기준금리 인상 영향으로 이자이익이 늘어난 데다 비은행 부문도 선방하면서 창립 이래 분기 최대 실적을 썼다. 종합금융그룹화를 위한 사업...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 새 정부 출범 앞두고 사의 표명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6일 금융위원회에 사의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2017년 9월 취임해 한 차례 연임했다. 임기는 내년 9...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614억원 횡령' 우리은행 직원 체포…금감원 현장검사
경찰이 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 은행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을 긴급체포했다. 금융감독원도 현장 수시검사에 착수한다. 2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30분쯤께 해당 직원이 자수해 특정경제...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그룹 통합 플랫폼서 NFT 조회 서비스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 그룹 통합 플랫폼에서 대체불가토큰(NFT) 보유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한금융은 28일 그룹 통합 금융 플랫폼 ‘신한플러스’ 내에 그룹사가 발행한 NFT 중 고...
2022-04-28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서금원, 강원도와 불법사금융 근절 캠페인
서민금융진흥원(원장 이재연)은 강원도와 함께 불법사금융을 근절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안내하는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금원과 강원도청·춘천시청·...
2022-04-2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김기홍號 JB금융, 이자+비이자 동반 성장…M&A·글로벌 과제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JB금융그룹(회장 김기홍)이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하며 높아진 이익 체력을 증명했다. 중금리대출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자산을 늘린 결과 금리 인상 효과를 톡톡히 봤다. 비이자이익도 견조하게 늘며 실적을 뒷...
2022-04-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은행권 수장들 "유통·통신·배달·등 생활서비스 진출 허용해달라“
은행권 수장들이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국민의힘 의원)을 만나 은행도 다양한 생활 서비스에 진출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요청했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2022-04-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원 기업은행장, 중기금융 리딩 페달…남은 과제는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윤종원 IBK기업은행장이 임기 마지막 해 첫 성적표인 1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둬들였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중심으로 대출자산을 끌어올린 데다 건전성 지표도 안정적인 수준을 기록하면서 질적...
2022-04-2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채널 혁신 실험 가속 페달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채널 혁신을 통해 플랫폼 경쟁력을 끌어올리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기존 대면 채널에 디지털을 결합하는 실험으로 올해 핵심 과제인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비대면 ...
2022-04-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 지배구조 ‘안정성’ 확보
새롭게 재편된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 지배구조를 보면 후계 구도 윤곽이 보다 뚜렷해졌다. KB금융지주는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립하며 후계경쟁을 시작했고 완전 민영화에 성공한 우리금융지주는 손태승...
2022-04-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대출 늘고 NIM 개선…진옥동 비용관리 전략 ‘효과’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이 올해 1분기 순이익 성장세를 이어갔다.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이 큰 폭 늘어난 데다 수수료 이익도 선방한 결과다. 디지털 투자 확대 속에서도 영업이익경비율(CIR)을 낮추면서 수익성을 강...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근 취임 첫 성과 '성공적'…리딩뱅크 지킨 국민은행 [금융사 2022 1분기 실적]
이재근 KB국민은행장이 취임 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대출 증가와 마진 개선으로 이자이익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덕이다. 핵심이익 증가와 비용관리 노력으로 비용효율성은 개선세를 ...
2022-04-2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