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디지털 금융 혁신 생태계 해법 찾는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금융사들의 디지털 전환과 플랫폼 혁신을 위한 정책에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그간 금융사들은 각 협회를 중심으로 디지털 시장 진출 관련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해 왔다. 계열사 간...
2022-05-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5대 은행 디지털 수장 키워드 ‘IT·여성·젊은피’
시중은행 디지털 사업 관련 조직 수장은 외부에서 영입한 전문인력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은행들이 그간 공고히 유지해 온 순혈주의를 깨고 기술기업이나 경쟁사의 인재를 불러들이고 나선 건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
2022-05-16 월요일 | 한아란 기자
尹대통령, 오늘 거시금융상황점검회의…부총리·한은 총재 배석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거시경제와 금융시장 여건을 점검하는 '거시금융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한다. 점검회의에는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비롯해 분야별 민간 전문가...
2022-05-1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우대금리 받으면서 환경 지키는 ‘ESG 예적금’ 주목 [Cover Story]
은행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속도를 내면서 예·적금부터 대출, 신탁, 펀드까지 친환경 특화 상품 라인업이 다양해지고 있다. 친환경 활동 등을 실천하면 개인과 기업에 우대금리 혜택을 주거나 고객...
2022-05-1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추경호 경제부총리 취임…“물가 등 민생 안정 최우선으로 챙길 것”
윤석열 정부의 첫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추경호 부총리가 취임 일성으로 ‘물가 안정’을 강조했다. 직원들에게는 국가채무와 연금개혁 등 마주한 난제들을 솔직하게 드러내고 국민적 합의를 도...
2022-05-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대출 문턱 낮추자…은행 가계대출 5개월 만에 증가
은행권 가계대출이 5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낮추고 한도를 늘리는 등 대출 문턱을 낮춘 결과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
2022-05-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위원장 김주현, 산업은행 회장 황영기 유력
윤석열 정부의 초대 금융위원장으로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이, 차기 산업은행 회장으로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 10일 정치권과 관가 등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이번주 금...
2022-05-1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우리은행, 신용대출 신규 고객에 0.3%p 금리 우대
우리은행(행장 이원덕)이 신규 신용대출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쿠폰을 제공한다.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13일부터 우리은행 대출이 없는 고객이 신용대출을 신규로 받는 경우 연 0.3%포인트 ...
2022-05-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떠나는 이동걸 산은 회장…임직원에 “구조조정 원칙 준수” 당부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4년 8개월간의 임기를 끝으로 9일 물러났다. 이 회장은 이날 열린 이임식에서 마지막까지 임직원들에게 구조조정 원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취임 후 세운 세 가지 ...
2022-05-1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방기선 기재부 1차관 내정자…예산·정책 두루 거친 전문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기획재정부 1차관에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ADB) 상임이사를 내정했다. 방 내정자는 정책과 예산 분야 요직을 두루 거친 경제전문가로 평가받는다. 방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서울대...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최상대 기재부 2차관 내정자…코로나 위기 극복 기여 ‘예산통’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예산통’으로 꼽히는 최상대 예산실장을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매릴랜드대에서 공공...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떠나는 최장수 부총리 홍남기...“재정건전성 지켜야” 마지막 당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9일 행정부 사상 최장수 부총리 재임 기록과 함께 37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 위기 대응과 회복을 위한 경제정책을 진두지휘한 홍 부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재부 1·2차관에 방기선·최상대…尹 차관급 인사 단행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9일 새 정부 ‘1기 내각’의 15개 부처 20개 차관급 인선을 발표했다. 기획재정부 1차관에 방기선 아시아개발은행(ADB) 이사, 2차관에 최상대 기재부 예산실장이 내정됐다. 두 사람은 행...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가계대출 쪼그라드는데…인뱅은 넉달째 늘었다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곳의 가계대출 잔액이 넉달째 증가했다. 최근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 추이와 대비되는 양상이다. 중·저신용 대출을 적극적으로 늘...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종규 ‘스타’ 조용병 ‘플러스’…슈퍼앱 실사용자 늘리기 총공세
주요 금융지주들이 빅테크와의 플랫폼 경쟁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슈퍼 앱(APP)’ 전환에 디지털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하나의 앱에서 계열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을 넘어 비금융·생활 서비스까지 한 번에 이...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2022 한국금융미래포럼] 새 정부 디지털 르네상스 조망
플랫폼 경쟁력이 정보기술(IT) 기업만의 과제인 시대가 지났다. 빅블러 현상과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면서 산업 전 분야에서 플랫폼 중심의 생태계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 금융사들은 저마다 ‘플랫폼 기업...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 “넘버원 플랫폼, 서비스 차별화에 달려”[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플랫폼 넘버원(No.1)이 되기 위해선 고객 중심(Customer Centric) 가치가 가장 중요합니다. 플랫폼 내에서 제공되는 서비스와 콘텐츠의 차별화에 따라 승패가 결정될 것입니다.” 네이버, 카카오, 토스 등 빅테크기...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혜주 신한은행 마이데이터유닛장(상무) “마이데이터 성패, 비금융 제휴가 관건”[한국금융미래포럼 주제 발표자 인터뷰]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핵심 이용 계층인 MZ(밀레니얼+Z)세대를 사로잡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이 경쟁력을 가를 키포인트가 될 것입니다.”주요 시중은행들이 올해 초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 마이데이터 시장에서 승기...
2022-05-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영업력 1위…우리금융 성장세 ‘두각’ [1분기 금융 리그테이블]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4대 금융지주 가운데 가장 많은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자이익 증가에 더해 글로벌 부문과 GIB(글로벌·그룹 투자은행) 부문에서 선전하면서 이...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 디지털 SI 펀드 2호 조성…3000억 규모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그룹 디지털 전환과 생태계 확장 가속화를 위한 디지털 전략적 투자(SI·Strategic Investment) 펀드 ‘원신한 커넥트 신기술투자조합 제2호’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펀드는...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시중은행 ‘40년 만기’ 주담대 확산…신한·농협은행도 출시
금리 상승기를 맞아 시중은행들이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만기 연장 대출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하나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도 주택담보대출 대출 기간을 최장 40년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2022-05-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한은행, 신종자본증권 3230억원 발행…자본비율 0.18%p↑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3230억원 규모의 원화 신종자본증권(조건부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은 5년 후 중도 상환이 가능한 영구채다. 금리는 4.50%(고정)다. 신한은행은 당초...
2022-05-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