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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최상대 기재부 2차관 내정자…코로나 위기 극복 기여 ‘예산통’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5-09 19:00 최종수정 : 2022-05-10 01:17

[프로필] 최상대 기재부 2차관 내정자…코로나 위기 극복 기여 ‘예산통’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9일 기획재정부 2차관에 ‘예산통’으로 꼽히는 최상대 예산실장을 내정했다.

최 내정자는 1965년생으로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미국 매릴랜드대에서 공공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기재부 예산실 노동환경예산과 과장, 복지예산과 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정책기획관,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등 예산실 요직을 두루 거쳤다.

대통령비서실 경제금융비서관실 경제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근무했고, 미국 국제부흥개발은행(IBRD)으로 파견을 나가 선임자문관 업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특히 2020년과 2021년 각각 예산총괄심의관과 예산실장을 지내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7차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을 모두 주도했다.

새 정부에서는 추경을 편성하는 한편 지출 구조조정이나 재정 준칙 도입 등을 통해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악화된 재정 건전성을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됐다.

최 내정자는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해 조직 내 신망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기재부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세 차례 선정되며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다.

[프로필]

▲1965년 서울 출생 ▲연세대 경제학과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매릴랜드대 공공정책학 석사 ▲행정고시 34회 ▲기획예산처 재정기획국 사회재정과 서기관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파견 ▲대통령 경제금융비서관실 행정관 ▲기획재정부 복지예산과장 ▲예산정책과장 ▲예산총괄과장 ▲세계은행 파견 ▲기재부 정책기획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비서관(일반직고위공무원) ▲비서실장 ▲재정혁신국장 ▲사회예산심의관 ▲예산총괄심의관 ▲예산실장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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