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KT와 통신비 할인 특화 카드 출시…월 최대 3만5000원 할인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2년간 최대 84만원 상당의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는 통신비 할인 특화 카드를 KT와 함께 출시했다. BC카드는 지난해 케이뱅크에 이어 KT와도 카드상품을 출시하며 KT그룹 시너지를 더...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카드, 자체결제망 구축 1단계 완성…가맹점 식별 시스템 체계 확보
우리카드(사장 김정기)가 가맹점 식별 시스템 체계를 확보하면서 자체결제망 구축을 위한 1단계를 완성했다. 우리카드는 지난 29일 우리카드 광화문 본사에서 해당 시스템 확보를 기념하고 완벽한 지불결제 시스템 완...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3.75%…평균 금리 0.08%p ↑
7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75%로 전주 대비 0.05%p 하락했다. 최고우대금리는 전주보다 하락했지만 평균 금리는 3.37%로 0.08%p 상승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3.80%…라온저축銀 0.20%p 상승
7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3.8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BNK저축은행과 NH저축은행이 3.6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기록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銀 ‘웰뱅든든적금’
7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00%로 전주와 동일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금리 5.40%를 제공하며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7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하나저축銀 3.20% 제공
7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31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
2022-07-31 일요일 | 김경찬 기자
한화생명, 금리 급등으로 순이익 57% 줄어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한화생명이 급격한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매각이익이 감소하고 지난 상반기에 실시한 특별상시전직지원 위로금 등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면서 실적이 다소 하락했다.2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생명은 지난 상반기에 ...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오는 10월중 은행권과 내부통제 개선방안 마련 [정무위 업무보고]
금융감독원이 횡령, 거액 외환 이상거래 등 최근 잇따른 금융사고 발생과 관련하여 금융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내부통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금감원은 은행권과 금융사고 예방 내부통제 개선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피플펀드, 상반기 신규 대출 2973억 취급…업계 최초 누적 1.5조원 돌파
피플펀드(대표이사 김대윤)가 지난 상반기에만 신규 대출 2973억원을 취급하면서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온투업) 최초로 누적 대출액 1조5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업계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피플펀드는 하반기...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감원, 외화송금 개편 이후 문제 발생 등 카카오뱅크에 ‘기관주의’ 제재
카카오뱅크가 외화 송금 개편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후 제대로 된 검증 절차를 거치지 않아 일부 해외송금 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고 대주주 계열사 임원을 대상으로 대출을 실행하는 등 문제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으로부...
2022-07-29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 수익성 자산 확대 실적 상승세 이어가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이두호 BNK캐피탈 대표가 최대 실적을 이어나갔다. 이두호 대표는 지난 상반기에 수익성 자산들을 키우면서 건전성 관리도 성공하면서 실적이 대폭 개선됐지만 하반기에는 대내외 경제 동향에 따라 리스크관리에 집중...
2022-07-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DGB생명, 순이익 133억 시현…전년比 66.2% 감소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DGB생명이 전년보다 60% 이상 떨어진 상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상반기 지급여력비율(RBC비율)은 165.8%로 전분기 대비 81.3%p 상승했다.28일 금융권에 DGB생명의 지난 상반기 순이익은 1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
2022-07-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퀀팃, 뉴스 자연어 처리 기반 금융 위험 조기경보 시스템 혁신 지정
AI 핀테크 기업 퀀팃(대표 한덕희)의 ‘뉴스 자연어 처리 기반 금융 위험 조기경보 시스템’이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됐다. 이 시스템은 정량지표에서 발견될 수 없는 위험 정보를 텍스트 데이터를 통해 투자심리를...
2022-07-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네이버페이 무료 송금 서비스에 ‘모바일 운전면허증’ 도입
기존 네이버 인증서와 휴대폰 본인확인뿐만 아니라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활용해서도 네이버페이 무료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네이버파이낸셜(대표 박상진)은 28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는 ‘모바일...
2022-07-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이복현 금감원장 “금융사 보유 외화채권 활용 외화 조달 방안 추진”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채권을 활용하여 해외에서 달러 등 외화를 조달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며 “비은행 대형 금융회사들을 중심으로 원화 유동성 관리실태도 밀착 점검할 ...
2022-07-28 목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신한은행 이상 외화송금 거래 4조원…금감원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통해 해외로 송금”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에서 발생한 이상 외화송금 거래 규모가 약 4조1000억원으로 확인되면서 은행에서 금융감독원에 최초 보고한 2조5000억원보다 더 많은 외화가 송금된 것으로 나타났다. 금감원은 외환업무 취급과...
2022-07-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조달 환경 악화에도 실적 상승 이끌어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가 올해 상반기에 조달금리가 급격하게 상승하면서 업권 특성상 운용금리가 조달금리 상승분을 즉각 반영하지 못하는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증가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27...
2022-07-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핀다, 서비스 영역 확대 나서…빅데이터 상권분석 스타트업 ‘오픈업’ 인수
대출 비교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는 핀다(대표 박홍민·이혜민)가 빅데이터 상권 분석 스타트업을 품었다. 핀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직장인 신용대출에 집중했던 대출 플랫폼 서비스를 프리랜서, 소상공인 등 사업자...
2022-07-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핀크, 더 낮은 금리 대출로 갈아타기 ‘대환대출 서비스’ 출시
최근 금리 상승세가 가팔라진 가운데 핀크(대표 권영탁)가 소비자들의 대출 금리 부담 완화를 위해 앞장선다. 핀크는 소비자들이 저금리 상품으로 대환할 수 있도록 대출 조건을 한 번에 비교하고 손쉽게 갈아탈 수 ...
2022-07-27 수요일 | 김경찬 기자
“카드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도 우리말로 함께 작성해야”
“업계에서 자주 사용하는 외래어라도 우리말로 함께 풀어 작성하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부제를 작성한다면 독자가 제목만으로 기사내용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26일 한국금융신문과...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직원 무단결근 전혀 파악 못해…금감원 “내부통제 기능 미흡 확신”
이준수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횡령 직원이 대외기관 파견한다고 구두로 허위보고하고 1년간 무단결근했지만 우리은행에서는 전혀 파악하지 못했다”며 “우리은행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확신...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우리은행 직원 횡령 700억 달해…금감원 “은행 내부통제 제대로 작동 안해”
우리은행 직원 A씨가 지난 8년간 7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우리은행 횡령사태와 관련해 금융감독원은 A씨의 주도면밀한 범죄행위가 주된 원인이지만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기능이 제대로...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반 신용점수 올리기 서비스 출시
뱅크샐러드(대표 김태훈)가 일정한 수입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은행 수신 정보나 투자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면 신용점수를 올릴 수 있는 ‘신용올리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용올리기’는 마이데이터...
2022-07-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