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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자산운용, 1분기 순이익 44억원...전년 대비 70.9%↓
KB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기타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한 탓이다. 23일 KB금융은 자회사 KB자...
2020-04-2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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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1분기 코로나 영향 아직…KB국민카드 카드론·할부금융 이익 방어
KB국민카드가 카드론, 할부금융 자산 증대로 수수료 인하분을 방어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감소했다.23일 KB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1분기 821억원...
2020-04-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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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부동산신탁, 업권 불황에도 1분기 순이익 210억 원 ‘선방’
23일 KB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KB부동산신탁(사장 김청겸)이 부동산 및 부동산신탁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21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거둔 161억 원의 ...
2020-04-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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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올해 성장성보다 건전성 우선…연 3조 순익은 가능"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하 여건 가운데서도 올해 3조원 연간 순익 달성을 이어가겠다고 목표했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3일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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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국민은행, 1분기 순이익 5836억원…‘코로나 사태’에도 전년비 2.4% 증가
KB국민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1분기 GDP 성장률이 코로나19 사태로 -1.4%로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실적...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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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증권, 1분기 순손실 147억원…“ELS·라임 손실 영향”
KB증권이 올해 1분기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주가연계증권(ELS) 자체 헤지(hedge·위험회피) 운용 손실에 더해 라임자산운용 관련 평가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다.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의 올...
2020-04-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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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1분기 순익 7295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3.7% 감소
KB금융지주가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이 확대되면서 순이익이 전년비 하향 곡선을 그렸다.그럼에도 4% 넘는 은행 대출 성장이 순이익을 상당 부...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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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2020년 1분기 순익 7295억원…전년비 13.7%↓(속보)
KB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29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7% 감소한 수치다.KB금융지주 측은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 확대로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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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0/1Q 영업이익 1조39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3 15:30](잠정) KB금융(연결), 2020/1Q 영업이익 10,391.19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2,731.37억원(전년대비 56.22% 증가),영업이익은 10,391.19억원(전년대비 -10.36...
2020-04-23 목요일 | 파봇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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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국민은행(8명)
◆ KB국민은행(8명)▼ 임승태△ 사외이사/의장△ 한국외국어대 경제학 학사△ 중앙대 대학원 경영학 박사 △ 법무법인 화우 비상임고문(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한국은행 금통위원△ 1년(2021.03)△ 재선임(201...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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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이사회 멤버] KB금융지주(9명)
◆ KB금융지주(9명)▼ 선우석호△ 사외이사/의장△ 서울대 응용수학 학사△ 미국 펜실베니아대 와튼스쿨 경영학 박사△ 홍익대 경영대학원장△ (사)한국재무학회 회장△ 1년(2021.03)△ 재선임(2018.03)▼ 윤종규△ ...
2020-04-21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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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KB 시작 금융지주 1분기 실적위크…연간 코로나 영향권
오는 23일부터 금융지주 2020년 1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다. 대출 성장률이 NIM(순이자마진) 하락을 일부 만회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그러나 1분기는 전초전으로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실적 하락 우려는 2분...
2020-04-2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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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소상공인 음식점 3억원 선결제…코로나19 극복 '착한소비운동' 동참
KB금융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여의도 본점 인근의 영세 식당을 중심으로 총 3억원 규모 선결제를 실시한다.KB금융지주는 은행, 증권, 손보, 카드 등과 함께...
2020-04-19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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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점포의 차별화] 신한·국민은행, 고객 중심 ‘허브’ 역할 수행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디지털 금융과 비대면 서비스들이 활성화되면서 고객들의 오프라인 점포 이용률이 크게 감소하고 있다.이에 은행들은 점포수를 축소 개편하면서 줄여나가고 있으며, ATM 기기도 최근...
2020-04-16 목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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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가Talk] 금융지주의 '보험 애정론'
"우리보다 저금리를 먼저 겪은 유럽과 일본 등에서 보험업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은행업보다 높다. 어려운 환경일수록 좋은 회사를 가지고 좋은 체질과 체력으로 가면 충분히 기회가 있다"(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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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의 푸르덴셜생명 인수…나이스신평 "사업포트폴리오 강화…인수자금 유출 단기 부담"
나이스신용평가는 KB금융지주가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한데 대해 대규모 인수자금 유출이 단기적으로 부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각화될 것으로 평가했다. 나이스신평은 지난 13일자 마켓 코멘트...
2020-04-14 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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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3000억 규모 ‘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 출시
KB국민은행이 지난 9일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규제자유특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KB 스마트팩토리·규제자유특구 우대대출’은 스마트공장...
2020-04-1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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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이사회 여성 부각…관출신 선호
재편된 2020년 금융권 이사회를 살펴보면 남녀 양성(兩性) 구성을 모색하는데 한걸음 나아갔다고 할 수 있다. 다리 역할을 기대한 관(官)출신 인사 선호가 두드러진 점도 주목된다. 사외이사가 경영진 견제를 보다 강...
2020-04-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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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사외이사 분석] 금융 빅5 ‘미풍’ 넘어 진용 완성…신한·우리·NH ‘2기’
재편된 올해 5대 금융지주(신한·KB·하나·우리·NH) 이사회를 보면 CEO(최고경영자) 2기체제 또는 차기 도전 가능성 같은 지배구조 키워드가 주목된다. 일단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2020-04-13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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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사외이사 분석] 보험업계 官 출신 사외이사 대거 포진
경제·금융 관료들이 보험권 이사회 사외이사 자리를 꿰찼다. 올해 사외이사에는 과거 주요 공기업이나 금융당국을 거친 관료 출신과 정부 부처에서 일했던 이력을 가진 인사들이 선임되는 경향이 뚜렷했다. 고위 경...
2020-04-13 월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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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캄보디아 프라삭 70% 지분인수 완료…신남방 전진행보
KB국민은행이 캄보디아 최대 예금수취가능 소액대출금융기관(MDI)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인수를 마쳤다. 신남방 국가에서 글로벌 성장동력을 강화할 수 있는 주요 거점 확장에 나서고 있다. KB국민은행...
2020-04-12 일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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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업계 푸르덴셜생명發 지각변동 본격화
생명보험업계에 지각변동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보험업계 '알짜매물'로 꼽히던 푸르덴셜생명이 KB금융지주 품에 안기면서 향후 그룹 계열사 KB생명과 통합이 이루어지면 단숨에 업계 중위권으로 도약할 것으로 전망...
2020-04-10 금요일 | 유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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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 VS 윤종규, 보험으로 진검승부…신한-KB 리딩 다툼
보험업에서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리딩금융 경쟁이 본격화 된다. 두 대형 금융지주가 잇따라 생명보험을 인수해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보강하면서 진검 승부를 벌이게 됐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푸르덴셜생...
2020-04-10 금요일 | 정선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