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과 전력인프라 스마트화 나선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현대건설과 전력인프라 스마트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현대일렉트릭은 이날 서울 계동 현대빌딩에서 현대건설과 ‘차세대 전력인프라 및 에너지신사업...
2020-02-0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올해 첫 분양 아파트 2월 공급, 전년대비 물량 2배…마곡지구·과천제이드자이 눈길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청약업무를 이관하면서 올해 첫 분양 아파트는 2월부터 공급된다. 청약업무 이관 작업으로 인해 1월에 분양을 못했던 아파트와 2월 분양예정 아파트가 함께 분양을 준비하며 작년 동기...
2020-02-03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HDC현산·대림산업, 영업이익률 10% 돌파
HDC현대산업개발과 대림산업이 지난해 영업이익률 10%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6대 건설사들 모두 5% 내외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DC현대산업개발 지난해 영업이...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GS·포스코 등 대형 건설사, 올 주택 2만 가구이상 공급
대우건설이 올해 주요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한다. 12개 건설사 중 유일하게 3만여가구를 공급일정을 잡고 있다.대우건설은 올해 3만4000여가구를 공급한다. 지역별로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에 2만4016가...
2020-02-03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지난해 서울·부산 등 3040 인구많은 지역서 중소형 아파트 인기…올해도 분양 열풍
지난해에는 30·40대 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서울 및 수도권 그리고 경남과 부산 등 영남권에서 그 인기가 높고, 주요 주택형 별로는 전용면적 60~85㎡ 이하 ...
2020-01-31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아파트 조경 디자인상 6관왕 수상…"향후 어린이 특화 놀이터 중점"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 우수 디자인상(Good Design Awards)’에서 총 6개의 상을 동시에 받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디자인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11∼12월 6개 건설사 공사장서 7명 사망…국토부 특별 불시점검 예고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가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건설사 중에서 지난해 11월~12월 두 달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회사의 명단을 공개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12월 11일 신길9재정비촉진규역 주택재개발 현장과...
2020-01-30 목요일 | 장호성 기자
[2019 건설사 실적] 현대건설, 영업익 8821억원…올해 수주 성공 행보 기대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5% 늘어났다. 영업이익률도 5%대를 기록했다. 올해는 해외를 중심으로 수주에서 성공적인 행보가 기대된다.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이익은 8821억원으로...
2020-01-2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도정실적]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2조8천여억원 수주…업계 1위
지난해 주요 건설사 중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가장 많은 수주를 기록한 곳은 현대건설이었다. 현대건설은 3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해 10개 사업장, 2...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CEO 점검 ④]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해외서 활력 찾는다
2020년 경자년이 돌입한 가운데 건설업계는 신년 계획 작성이 한창이다. 이런 가운데 본지에서는 건설사별 지난해 행보와 올해 전망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집권 3년차를 맞은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의 올해 경영 ...
2020-01-28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신반포 14차·힐스테이트 송도 등 2~3월 전국서 5만5149가구 분양
'신반포 14차(가칭)',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등 올해 2~3월 전국에서 총 5만5000여가구가 분양한다.25일 리얼투데이가 설 이후 2~3월 봄 분양시장의 분양물량을 조사한 결과 올해 2~3월 전국에서는 총 5만5149...
2020-01-25 토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임병용, 2020년 해외 사업 성공 첫 발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맞수인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해외사업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박동욱 사장은 이달에 대규모 신규 수주를 유치했고, 임병용 부회장은 미국와 유럽 ...
2020-01-23 목요일 | 서효문 기자
‘1조 클럽’ 재입성 노리는 현대건설... 해외 부문 수익성 강화 나선다
현대건설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달성 목표를 공식화함에 따라 2017년 이후 3년 만에 ‘1조 클럽’ 왕좌를 탈환할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22일 현대건설은 지난해 실적 발표와 함께 “올해는 ‘영업이익 1...
2020-01-22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작년 영업이익 8821억... 올해 25조1천억 수주 목표
현대건설이 2019년 매출 17조2998억원, 영업이익 8821억원, 당기순이익 5786억원을 공시하며 2020년 신규수주 목표액은 25조1천억원대라고 밝혔다.22일 현대건설은 작년 연결 기준 실적과 올해 경영 계획을 밝혔다. ...
2020-01-22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연결), 2019/4Q 영업이익 1,926.1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1.22 13:42](잠정) 현대건설(연결), 2019/4Q 영업이익 1,926.11억원1월 22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6,524.68억원(전년대비 4.2% 증가),영업이익은 1,926.11억원(전년대비 18.4% 증가...
2020-01-22 수요일 | 파봇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한남 3구역 과잉 수주 무혐의
지난해와 달리 올해 국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한숨을 돌렸다. 검찰이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에 대해서 무혐의 판결을 내려 향후 2년간 도정 입찰...
2020-01-22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대림·GS건설, 한남 3구역 과잉 수주전 무혐의...2년 입찰 제한 제재 피해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이 향후 2년간 도시정비사업 입찰 참가 제한 제재를 피했다. 21일 서울북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태일)는 현대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등 건설사 3곳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위반·...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도정실적] GS건설 ‘서울 봉천 4-1-3 구역’ 등 5곳, 8311가구
GS건설은 지난해 5개 사업장, 8311가구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21일 GS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도정 수주 규모는 1조6915억원이다. 첫 수주 사업장은 지난해 2월 ‘서울 봉천 4-1-3구역...
2020-01-21 화요일 | 서효문 기자
[2019 도정실적] 현대건설 ‘대치동 구마을 3지구’ 등 10곳, 1만3058가구
현대건설은 지난해 10개 단지, 1만3058가구의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공사금액은 3조원에 육박한다.20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해 현대건설이 수주한 도정 사업장 총 공사비는 2조8322억원...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 갈현·한남3·대전 장현B·한남하이츠 등서 쓴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사진) 지난해 하반기부터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에서 수주 부진을 겪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화된 4개의 주요 사업장에서 연속으로 고배를 마셨다.현대건설은 지난 18일 열린 한남하이...
2020-01-2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한남하이츠 수주…임병용 부회장, 반포 1단지 이후 도정 성공 행보 지속
GS건설이 올해 첫 재건축 사업장이었던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사진)은 지난 2017년 9월 재건축 시공권 확보에 실패했던 반포 주공 1단지 1·2·4주구(이하 반포 1단지) 이후 1...
2020-01-19 일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
GS건설이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한남하이츠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18일 임시총회를 열고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로 GS건설을 선정했다.전체 조합원 557명 중 정관상 과반수 이상인 510명...
2020-01-18 토요일 | 조은비 기자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아파트 현대 '디에이치'냐 GS '더 리버'냐 내일 조합 투표
한남하이츠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선정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입찰에 참여한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한강 조망 세대수와 주택 브랜드, 조경과 사업비 등을 앞세워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고 있다. 정비업계에...
2020-01-17 금요일 | 조은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