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첨단IT기술로 스마트 건설환경 구축…전담조직 신설 및 혁신현장 선정
현대건설이 건설 패러다임 변화와 안전성은 물론 생산성까지 획기적으로 바꿀 건설기술 도입과 디지털/자동화를 적용하는 스마트 건설 환경 구축에 나선다. 현대건설은 스마트건설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첨단 기술을...
2020-05-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 서울 등 수도권 웃돌아…지방 6.42%, 수도권 평균 5.21%
오피스텔 연간 수익률은 지방광역시가 서울 등 수도권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이후 수도권(과밀억제권역∙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소유권 이전 등기(기존...
2020-05-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직방·호갱노노 등 ‘프롭테크’ 서비스, 언택트 열풍 주도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불러온 ‘언택트’ 열풍은 부동산 업계에서 특히 거세게 불고 있다. 기존 부동산 시장은 직접 공인중개업소를 돌아다니며, 매물을 직접 보고 계약하는 이른바 ‘발품’을 중요...
2020-05-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브랜드 타운화 전략①] GS건설 ‘자이’, 반포이어 DMC 타운화 초석
아파트 브랜드가 출범한 시기인 2000년 이후 약 20년이 지난 현재. 아파트 브랜드는 더 이상 단지명이 아닌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떠올랐다.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에서 사느냐는 이제 그 지역 부동산의...
2020-05-1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5월 2주] 당국 부동산 투기수요 차단 움직임 본격화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국토부, 도심형 공공주택 들어설 용산 정비창 부지 인근 지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8월부터 수도권·광역시 아파트 분양권 전...
2020-05-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보다 더 오른 강북 집값, 마용성 이어 동강성(동대문·강북·성북) 부각
올해 강북지역의 시세상승이 거세다. 올해(1~4월) 동대문구와 성북구, 강북구가 각종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으로 압도적으로 높은 시세상승률을 보이며 강북 시세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자료에 따르...
2020-05-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 중소형 평형 평균 청약 당첨 가점 ‘47.78점’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47.78점(해당 지역 기준)’이었다. 대구시 중구 공평로 20길 4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1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현대건...
2020-05-1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TX∙동북선 수혜 보는 강북, 삼성물산 래미안 엘리니티 등 신규 분양단지 눈길
서울 강북권이 대형 교통호재를 발판으로 선호도 높은 주거지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대규모 정비사업도 속속 추진중이어서 향후 정주 여건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강북의 교통 허브로 떠...
2020-05-1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기후변화 대응 전략 최우수 기업 선정…선제적 환경에너지경영 전략 강화
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으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전략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환경경영 인증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 한국...
2020-05-1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아파트 규제 연발에 오피스텔 주목도 올라…LTV 70% 수준 대출
아파트 분양 규제가 더해지면서 오피스텔이 주목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부동산대책을 통해 아파트에 대한 담보대출비율(LTV)축소, 종합부동산세강화, 분양가상한제 확대 등...
2020-05-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GTX 등 광역교통대책에 8조 원 투자하는 정부, 노선별 부동산 기대감 상승
지난 6일 국토부가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오는 2021년 3기 신도시와 주요 공공택지에 대해 사전 청약제를 도입해 조기 분양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 방안에는 수도권...
2020-05-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 동참…대구·경북·부산 지역에 생계지원키트 기부
현대건설이 지역 사회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탰다. 현대건설은 최근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플랜코리아에 어려움을...
2020-05-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계, 청약통장 필요 없는 부동산 공급 활기…지식산업센터 등 틈새시장
정부의 강도 높은 규제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이뤄지면서, 건설사들이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비규제 부동산 상품을 활발하게 공급하고 있다. 별도의 브랜드를 만들어 지식산업센터를 내놓는가 하면, 아파트, 오피스텔...
2020-05-1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KT, 현대건설기계와 5G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 MOU 체결
KT가 현대건설기계와 5G 기반 스마트 물류 혁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와 현대건설기계는 서울 광화문 KT East 사옥에서 ‘5G 스마트 건설기계ㆍ산업차량 플랫폼 공동개발 및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2020-05-12 화요일 | 정은경 기자
[건설업계 포스트 코로나③-끝] 바이러스까지 잡는다, 차세대 공기질 정화 시스템 경쟁
[세계를 충격에 몰아넣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는 적어도 국내에서만큼은 잦아들고 있는 모양새다. 장기적인 호흡이 중요한 건설업계에 있어 코로나19의 후폭풍은 2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2020-05-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올해 미주상가 등 청량리역 일대 알짜단지 일반분양 전망…청량리개발 2막 기대
지난해 고강도 주택규제속에서도 개발호재에 대한 기대감과 향후 높은 미래가치가 점쳐지며 많은 수요자들이 몰려들었던 청량리 일대가 다시 들썩일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
2020-05-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DMC 자이 타운’ 형성 순조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의 DMC 자이 타운 형성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이번 주 진행한 해당 지역 2곳의 단지에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한 것.GS건설은 지난 6일 DMC리버포레자이·파크자이 2곳 단지의 청약을 받...
2020-05-09 토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6월 분양 예정…전용면적 84~156㎡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397-5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의 생활과 품격을 높여온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에 이어 세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뛰어...
2020-05-08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 6개 평형 1순위 청약 마감…최고 26 대 1
‘힐스테이트 동인센트럴’ 6개 전용면적이 청약 1순위 마감했다. 대구시 중구 공평로 20길 40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총 410가구를 공급한다. 단지 시행사는 하나자산신탁이며, 시공사는 현대건설이다.8일 한국감정원...
2020-05-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GS건설, 지난해 이어 올해 1분기 실적 호조 지속
GS건설이 올해 1분기 6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1710억원이었다. 매출은 2조4410억원이다. 이는 6대 건설사 중 가장 낮은 영업이익을 보인...
2020-05-08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 채용시장에 도는 봄기운…현대건설·코오롱글로벌·대방건설 등 모집
경기침체에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쳐 크게 위축된 건설업 채용시장에 봄기운이 감돌고 있어 주목된다. 아직은 경력직 위주로 채용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견업체들의 신입 및 인턴 채용소식도 눈에 띄기 시작한다. 건설...
2020-05-07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삼성자산운용(5명)
◆ 삼성자산운용(5명) ▼ 심종극△ 사내이사/대표이사△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 3년(2023.01.29)△ 신규선임(2020.01.30)▼ 류주현△ 사내이사△ 삼성자...
2020-05-0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