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 특집] KB손해보험 ‘KB헬스케어’로 플랫폼 생태계 구축
KB손보는 헬스케어 자회사 ‘KB헬스케어’로 헬스케어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KB헬스케어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통한 서비스 중개업’으로 사업 영역을 확정하고, 서비스·커머스·데이터를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메리츠화재, 챗봇 ‘몬디’로 고객 편의성 극대화
메리츠화재가 챗봇 ‘몬디’ (Mondi, Mobile & Direct)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몬디는 비대면 보험 가입을 원하는 고객 대상 판매 챗봇이다. 몬디는 지난 2019년 카카오톡, 페이스북메신저, 네이버톡톡 고...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흥국화재, 고객 편의 중심 모바일 앱 구축
흥국화재가 고객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흥국화재 모바일 앱을 구축하며 고객 디지털 경험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흥국화재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2회 대한민국 앱 이노베이션대상 시상...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손보 특집] 롯데손해보험, 빅테크 협업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롯데손해보험이 카카오톡 등 빅테크와 협업해 고객 제공 디지털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롯데손해보험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신차타이어교체보험’을 출시했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새로 선보이는 신차타...
2022-03-07 월요일 | 임유진 기자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 고객 중심 비즈니스 혁신 주도
김대환 삼성카드 대표이사가 올 한해 고객과 상품, 채널 중심의 전략적 변화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그는 신년사를 통해 “외부 위협을 넘어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경...
2022-03-07 월요일 | 신혜주 기자
핀테크·P2P, 성장 기반 다지는 인재 영입 총력
주요 핀테크 기업과 온라인투자연계금융(P2P) 기업들이 외부 인재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기업 규모를 키워 나가고 있다. 플랫폼 고도화를 위해 디지털·IT·AI·빅데이터 등 전문가를 영입하고 있으며, 대규모 인...
2022-03-0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SG가 정답이다 - 롯데] 신동빈의 ‘살아있는 ESG 경영’ 롯데가 달라졌다
롯데가 전사적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ESG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그룹사 중 처음으로 모든 상장사 이사회에 ESG위원회를 설치하고 지속가능경영보고서로 ESG 정보를 공...
2022-03-07 월요일 | 홍지인 기자
[글로벌 공략 K게임의 힘] 넥슨 글로벌 멀티플랫폼 라인업 확대
넥슨(대표이사 이정헌)이 올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멀티플랫폼 라인업을 확대한다.니트로 스튜디오에서 PC와 콘솔 기반으로 준비 중인 신작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소니의 2022년 라인업 쇼케이스 ‘스테이트...
2022-03-0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30년 생애주기 맞춤형 부동산 전략 (1)] 2030 내 집 마련 첫 걸음, ‘청년우대 청약통장’부터
내 집 마련의 꿈부터 부동산을 통한 차익 실현까지, 30대부터 60대까지 30년간의 생애주기에 맞춘 부동산 투자 전략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20대 중후반부터 30대까지는 정든 부모님의 품을 떠나 직장을 얻고 독...
2022-03-0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건설업 30년史 (1)] 진화하는 현장 안전 기술로 인명사고 줄인다
건설업은 일반적으로 대표적인 ‘3D(Dirty, Dangerous, Difficult)업종’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건설업 역시 30년의 세월을 거치며 점차 선진화·스마트화되며 변화해왔다. 본 기획에서는 30년 전 건설업 모습과 ...
2022-03-07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진옥동 신한은행장] “플랫폼 혁신으로 일류 디지털 기업 굳건히”
“안으로부터 혁신과 밖으로의 돌파를 앞둔 지금, 우리 리더들에게 필요한 역할과 태도는 새로운 핵심가치인 ‘바르게, 빠르게, 다르게’입니다.”진옥동 신한은행장이 1월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
2022-03-07 월요일 | 임지윤 기자
[이호동 KoDATA 대표이사] 메타버스서 도약하는 데이터산업
오는 4월 데이터 산업 발전의 새로운 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데이터산업법(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 시행된다. 데이터산업법은 데이터의 생산, 거래, 활용이라는 데이터 산업의 세 가지 큰...
2022-03-07 월요일 | 편집국
산업은행, 정부 보전금 확보해 ‘탄소감축 자금’ 혜택 확대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지난해 4월 출시한 대표적 녹색 정책금융상품 ‘KDB 탄소스프레드(탄소감축 자금’에 관한 정부 보전금을 확보해 더 적극적인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6일 밝혔다.KDB 탄소스프레드는 산업...
2022-03-0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물적분할 때 주주보호 정책 기재해야"…기업지배구조보고서 가이드라인 개정
기업들은 올해 5월까지 제출하는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물적분할 등 기업소유구조 변경 시 주주보호를 위한 회사 정책을 마련해 기술해야 한다.또 계열기업 등과 내부거래시 주주에 대한 설명이 강화된다. 최고경영자...
2022-03-06 일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그룹, 울진·삼척 산불 피해복구 위해 50억원 기부
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성금과는 별도로 피해 지역에 생수와 라면 등 기본 생필품...
2022-03-0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제네시스 GV60, 무선업데이트로 ADAS 업그레이드
제네시스는 이달부터 전용전기차 GV60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업데이트 프로그램은 운전자가 주행하는 동안 자동으로 다운된다....
2022-03-06 일요일 | 곽호룡 기자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울진·삼척 산불피해현장 방문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5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동해 지역을 차례로 방문하여, 산불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로하고 관내 농축협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산불로 인해 농가에 화재가 발생한 농업인 피해...
2022-03-05 토요일 | 편집국
인천농협, 고향주부모임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결의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이강영)는 4일 본관 강당에서 개최된 고향주부모임 인천시지회(회장 김정임) 정기총회에서 회원들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결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농협...
2022-03-04 금요일 | 편집국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 지역인재 신규 채용
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본부장 고명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청년 실업 해소를 위하여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정규직 6급 행원 33명을 3월 4일자로 신규 채용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강원도...
2022-03-04 금요일 | 편집국
SH공사,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 설계 공모 접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헌동)가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 설계 공모를 실시한다. SH공사는 중랑구 면목동 378-10번지 일대를 통합 개발하는 ‘면목 행정문화중심 복합타운 개발사업’...
2022-03-04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체 수급난에 신차 할인 축소한 완성차업계
국내 완성차업계가 이달에도 예년에 비해 대폭 축소된 신차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전 세계적인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에 신차 생산이 원활치 않은 탓이다. 인기 차량이 많은 현대차·기아는 현금할인이 거의 없고,...
2022-03-04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신한은행, 고액자산가 대상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
신한은행(행장 진옥동)은 고객 생애주기에 기반한 종합자산관리를 위해 ‘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상속증여 컨설팅 라운드 서비스는 상속 및 증여를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맞춤형 종...
2022-03-04 금요일 | 김태윤 기자
경기농협·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다문화가정 아동 학용품 전달식 가져
경기농협(본부장 김길수)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기지역본부(위원장 노세현)는 지난 3일 안양시청에서 다문화가정 아동대상 학용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김길수 본부장을 비롯해 홍경래 NH농협...
2022-03-04 금요일 | 편집국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