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주] 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40%…우리은행 ‘WON적금’‧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3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2.40%인 것으로 확인됐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2.25%...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25%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에 따르면...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2.50%...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3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2.50%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p)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7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 공시...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생명 '농(임)업인NH안전보험' 역대 최다 판매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농업인NH안전보험을 역대 최대로 판매했다. NH농협생명은 자사에서 판매하는 농업인을 위한 전용 보험인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 가입자가 2021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27일...
2022-03-27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캠코, 370억원 규모 압류재산 공매
캠코가 370억원 규모 압류재산을 공매한다.캠코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 아파트, 주택 등 주거용 건물 40건을 포함한 370억원 규모, 419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26일 밝혔다.공매물건은 세무서...
2022-03-26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대한상의 믿고 사업 맡았는데..." 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사업 대행료 연체 분쟁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주관한 ‘기업인 대상 베트남 특별입국 사업’에 논란이 일고 있다. 사업 진행 법인 간 대행료 연체가 이어지면서 갈등이 커지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특별입국 대행...
2022-03-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카드사, 동남아 시장서 새로운 수익원 돌파구 마련
주요 카드사들이 코로나 펜데믹 이후 위축됐던 글로벌 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가맹점 수수료 인하와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조달금리 상승 등에 기인해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이 전망되는 만큼, 글로벌 투...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LG에너지솔루션, 북미 배터리 투자 소식 타고 7%대 상승…시총 100조원대 복귀
25일 LG에너지솔루션(대표이사 부회장 권영수) 주가가 '통큰' 북미 투자 계획 등에 따라 급등했다.시가총액 100조원대를 회복했다.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은 전 거래일보다 7.60% 상승한 43만9000원에...
2022-03-25 금요일 | 정선은 기자
현대차증권, MTS‧마이데이터 유튜브 영상 공개 한 달 만에 조회 수 40만 넘어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 ‘H-모바일(Mobile)’과 본인 신용 정보 관리업(마이데이터) ‘더 허브(The Herb)’ 바이럴(입소문) 영상이 유튜브 공개 한 달 만에...
2022-03-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애큐온캐피탈, ESG경영 강화 나선다…'2022 안전투자 혁신사업' 참여
애큐온캐피탈(대표이사 이중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위해 산업현장 안전성 개선에 나선다. 애큐온캐피탈은 정부가 진행하는 '2022년 안전투자 혁신사업'에 참여한다고 25일 밝혔다. 안전투자 혁...
2022-03-25 금요일 | 김태윤 기자
우리금융, 중간배당 정례화 기반 마련…첫 여성 사외이사 송수영 변호사 선임
우리금융지주가 중간배당 기준일을 6월30일로 명시하며 중간배당을 정례화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주주가치 제고에 나섰다. 또한 송수영 법무법인 세종 파트너 변호사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하며 첫 여성 사외이사...
2022-03-25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3월 4주] 윤석열 시대 기대감 속 집값 ‘꿈틀’…공사 중단 앞둔 둔촌주공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윤석열 시대’ 기대감에…강남·서초 집값 ‘반등’공동주택 공시가 17.22% ‘껑충’…1주택 보유세는 안 오른다공사비·분...
2022-03-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위니아딤채→‘위니아’로 사명 변경…신임 대표에 최찬수 부사장 선임
위니아딤채(대표 최찬수)가 사명을 ‘위니아(WINIA)’로 변경하고 신규 대표이사에 최찬수 총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위니아딤채는 25일 진행된 정기 주주총회에서 ‘위니아’ 사명 변경 및 대표이...
2022-03-25 금요일 | 정은경 기자
포스코케미칼, 리튬 확보로 배터리소재 경쟁력 높인다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이 포스코그룹의 리튬 투자에 힘입어, 배터리소재 사업 경쟁력을 크게 높인다.‘하얀 석유’로도 불리는 리튬은 양극재의 원료로 배터리에서 양·음극을 오가며 전기를 발생시키는 역할...
2022-03-25 금요일 | 서효문 기자
코스콤, 경북‧강원지역 산불 피해 이웃에 5000만원 기부
코스콤(사장 홍우선)이 경상북도와 강원도 지역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코스콤은 25일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에 긴급...
2022-03-25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서 100명 치과 진료
롯데제과(대표 이영구)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 롯데제과는 이날 진료자들에게 자일리톨껌, 꼬깔콘, 빼빼로 ...
2022-03-25 금요일 | 홍지인 기자
기아, 화성 PBV 전용공장 추진…25년 만에 국내 공장 신설
기아가 국내에 미래 신사업인 목적기반모빌리티(PBV) 생산공장 신설을 추진한다. 현대차그룹의 완성차공장이 건립되는 것은 25년 만이다.25일 기아에 따르면 회사는 경기도 화성공장 내에 PBV 전용공장 신설을 검토하...
2022-03-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카드,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 선봬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즉시 적립할 수 있는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마일리지를 먼저 충전해 사용하고...
2022-03-25 금요일 | 김태윤 기자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내달 5일 1순위청약 개시…총 505가구 규모
GS건설이 25일 ‘대구역자이 더 스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견본주택은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으며, 대구역자이 더 스타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운영될 예정이다...
2022-03-2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신진 큐레이터 발굴·육성 위해 ‘전시기획 공모전’ 개최
반도문화재단(이사장 권홍사)이 신진 큐레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해 ‘제2회 반도 전시기획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반도건설의 후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시 기획자를 ...
2022-03-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앤컴퍼니, GM 우수 공급업체 선정…역대 다섯 번째
한국앤컴퍼니(대표 조현범)가 ‘2021 GM 올해의 우수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한국앤컴퍼니그룹의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는 지난해 4월 자회사 한국아트라스비엑스를 합병해 사업형 지주회사로 새롭게 ...
2022-03-25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인천공항, ‘환승객 편의 제고’ 위해 델타항공과 맞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가 델타항공·공항라운지 운영사와 환승객 편의 제고를 위해 힘을 합친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24일 오후 델타항공, 풀무원푸드앤컬처, SK네트웍스, 롯데GRS, SPC 등과 ‘인천공항 환승...
2022-03-25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금소법 1년] 보험업계, 민원 줄었지만…과태료·처벌 업계 형평성 문제 여전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보험업계 민원이 감소하는 등 성과가 있었지만 업계에서는 과태료·형평성이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민원이 많았던 생명보험사 작년 민원건수는 생명...
2022-03-25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