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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울진 산불 피해지역에서 100명 치과 진료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2-03-25 10:29

대한치협과 10년간, 91회에 걸쳐 5000여 명의 환자 치아 무상 진료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 버스./ 사진제공 = 롯데제과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 버스./ 사진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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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이영구)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에서 산불 피해 이재민과 구호 인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 롯데제과는 이날 진료자들에게 자일리톨껌, 꼬깔콘, 빼빼로 등 간식도 선물했다.

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로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은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였다. 틀니를 소실한 이재민에게 임시 틀니를 지원하거나, 충치 치료 등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올해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 위해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사업이다. 매월 1회씩 장애인 단체 및 치과 의료 취약 지역에 직접 찾아가 무료 치과 진료와 구강 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2월까지 총 91회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치과의사 등 의료진 8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진료받은 치과 환자가 5천여 명에 달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라남도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3명을 만나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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