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S-OIL과 원유 장기운송계약 체결
HMM(대표 김경배)이 S-OIL과 원유 장기운송계약을 1일 체결했다.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S-OIL 본사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김경배 HMM 사장을 비롯해 박봉수 S-OIL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계약 규모는 ...
2024-10-01 화요일 | 손원태 기자
KB 양종희·우리 임종룡·NH 이석용 22대 국회 첫 국감 소환 [2024 국감]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과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이 22대 국회 첫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양 회장은 콜센터 직원의 처우 문제와 관련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
2024-10-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NH농협은행 인천본부, 지역민과 함께 즐기는 '영종 세계음식축제' 참여
NH농협은행 인천본부(본부장 김선달)는 지난 28일~29일 이틀에 걸쳐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하늘구름광장 일원에서 열린 ‘영종 세계음식축제’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이 주관하는 ...
2024-10-01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쌀 소비 촉진 위한 MOU 체결 확대…파트너십 강화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가 범국민 쌀 소비 붐 확산을 위해 협력기업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먼저, 경제기획본부는 30일 이디야커피(회장 문창기)와 함께 서울시 강남구 이디야커피...
2024-10-01 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인천검사국, 강화군농협쌀조공법인 인천쌀 소비촉진 협약
농협중앙회 인천검사국(국장 구화영)은 30일 강화군농협쌀조합공동법인(대표 김영윤)과 인천쌀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마친 인천검사국 구화영 검사국장은 “쌀값 하락 및 소비량 감소에 ...
2024-09-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경기농협, 삼성전자(주) 쌀소비 촉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농협(총괄본부장 박옥래)·삼성전자(주)는 30일 경기본부 회의실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경기관내 가전구매 고객대상 쌀 증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이계원 삼성전자(주) 한국총괄...
2024-09-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네트웍스, 공사대금 체불방지 '클린페이 플러스' 도입 업무협약
㈜농협네트웍스(대표이사 김유경)는 30일 소상공인 및 일용근로자 공사대금 체불방지를 위해 차세대 전자대금 지급시스템인 '클린페이 플러스' 도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재무구조가 취약하고 신용상태가...
2024-09-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 강원검사국, 2024년 '강원농협 감사업무 컨퍼런스' 개최
농협중앙회 강원검사국(국장 최상률)은 지난 27일 농협생명 설악수련원에서 관내 농·축협 감사업무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강원농협 감사업무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컨...
2024-09-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충남세종본부, 국산쌀 소비촉진 전통주·쌀가공식품 K-라이스페스타 개최
농협충남세종본부(본부장 백남성)는 지속적인 쌀 소비량 감소와 과잉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 쌀로 만든 전통주·쌀가공식품 품평회 및 페스티벌 행사인 K-라이스페스타 충남·세종지역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2024-09-30 월요일 | 이동규 기자
금융협의회 이창용 한은 총재,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 당부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은행장들에게 가계부채의 안정적 관리를 당부했다.한은은 이 총재가 30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은에서 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전국은행연합회장과 16개 국내은행(KB국민, ...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이창용-최상목, 타운홀 미팅 "낡은 경제구조 한계…구조개혁 더 미룰 수 없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통화당국 수장으로는 정부 수립 이래 최초로 기획재정부를 공식 방문했다.이 총재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 구조개혁을 주제로 대담했다.두 수장은 낡은 경제구조로는 한계에 도달했...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밸류업 지수 첫 날 2.8%↓…코스피보다 낙폭 컸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Korea Value-up Index)가 제공된 첫 날인 30일, 지수가 2%대 후반 가량 하락했다. 코스피 지수 대비해서도 낙폭이 컸다.이날 코리아 밸류업 지수는 2.8% 하락한 992.13에 마...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SR, 화성시 자원봉사 활성화·지역상생 나서
SR(대표이사 이종국)은 화성시자원봉사센터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류·협력에 나선다. 동탄역(역장 김성돈)은 30일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세제)와 업무협약식을...
2024-09-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강원랜드, 개인정보 보호의날 맞아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 제공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30일 개인정보 보호의 날을 맞아 차량 내 연락처 노출로 인한 범죄 피해를 줄이고 고객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방문 고객 500명을 대상으로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했다...
2024-09-30 월요일 | 주현태 기자
파운트,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
파운트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일임서비스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신청을 완료했다.로보어드바이저 전문기업 파운트(대표 김영빈)는 자회사 파운트투자자문이 금융위원회의 2024년도 2차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정...
2024-09-30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복잡한' 재벌 사업구조 재편 "이중상장 등 이해충돌…지주사 규율 개선 필요"
재벌의 사업구조 재편에서 계열사 이중상장 등이 계속적으로 이해충돌을 부를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주회사 규율 개선도 신경 써야 문제 해결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경제개혁연대 부소장인 이창...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지주 회장들 만난 금융위원장 “책임감 갖고 가계부채 관리 목표 수립” [김병환 릴레이 상견례]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30일 금융지주 회장단과의 첫 공식 회동 자리에서 가계부채 관리 목표치 달성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내년에도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의 하향 안정화를 위해 금융지주 차원...
2024-09-30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프로필] 황성윤 이랜드그룹 유통 총괄대표…“이랜드그룹 외식통”
황성윤 이랜드이츠 대표이사가 이랜드그룹 유통 총괄대표로 선임됐다. 황성윤 대표는 2008년 입사해 애슐리 현장 매니저와 점장으로 이력을 시작했다. 이후 애슐리 전략기획팀장, 리미니 브랜드장, 외식부문 인사팀...
2024-09-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 내정
상상인증권 신임 대표에 주원 전 흥국증권 대표가 내정됐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상상인증권은 오는 10월 이사회, 같은 달 31일 임시 주주총회를 거쳐 주 내정자를 신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할 예정이다...
2024-09-3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프로필] 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이랜드그룹 패션 전문가’
조동주 이랜드월드 상무가 한국패션부문 대표로 선임됐다. 조동주 상무는 2007년 입사해 그룹 전략기획실, 후아유 브랜드장, 뉴발란스 브랜드장, 스포츠BU 본부장 등 패션 브랜드 관련 주요 보직을 거쳤다. 지난해부...
2024-09-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밋업' 개최…업계 해외 진출 애로 해소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내달 3일까지 스케일업 팁스 선정기업 13개사와 미국 실리콘밸리 일대에서 '2024년 스케일업 팁스 글로벌 밋업'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출국 전 참여기업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각 기업이 해...
2024-09-30 월요일 | 김하랑 기자
이랜드그룹, 패션·유통 부문 대표 인사 단행…“성장견인 주역 전면 배치”
이랜드그룹은 30일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어려운 시장상황에서도 고객만족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낸 인물에게는 더 큰 기회를 주고, 미래 핵심 사업 준비에 힘을 싣기 위해 이번 인사를 진행했다. 이랜드그룹은 ...
2024-09-3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