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AI, 미래 6대 사업 가속화 위해 'CES 2025' 참관단 파견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기사입력 : 2025-01-08 13:56

AI, 빅데이터, 양자 컴퓨팅 기술 탐구

CES 2025 전경. /사진제공=KAI

CES 2025 전경. /사진제공=KAI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이달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5'에 참관단을 파견했다고 8일 밝혔다.

KAI(대표이사 강구영)는 CES 2025에서 미래사업 본격화를 위한 기술 탐색 및 신사업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세계 최대 IT·전자제품 전시회인 CES에선 전 산업 최신 기술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

올해는 몰입(Dive in)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양자 컴퓨팅 ▲첨단 모빌리티 등이 다뤄졌으며, 전 세계 160여 개국에서 45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KAI에서는 강구영 사장을 비롯해 김지홍 미래융합기술원장과 최종원 전략본부장, 최낙선 AI/항전연구센터장, 미래전략 및 기체사업, KF-21/LAH 개발 관계자 등 총 20여 명이 참관단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기술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해외 선진업체들과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KAI는 4대 핵심 주제로 AI와 미래모빌리티, 지속가능성, 양자 컴퓨팅을 선별해 차세대 전투체계 구축과 항공산업생태계 혁신을 도모할 수 있는 기술을 탐색한다. 특히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핵심인 AI 기술에 대한 동향 파악과 글로벌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KAI는 지난해 AI/항전연구센터를 신설하며 항공우주 핵심기술 분야인 AI와 소프트웨어, 항공전자, 비행제어 기능을 통합했다. 현재 6세대 전투체계 및 AI 파일럿 등 4차산업혁명 기술 기반 차세대 플랫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미래 공중전투체계 구축에 필요한 AI 파일럿과 무인화, 자율주행 기술을 내재화하고 디지털 트윈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한 생산 혁신, 메타버스 모의비행훈련체계 등 AI 기반 연구개발(R&D)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자 컴퓨팅 비즈니스 모델과 적용 방안을 모색해 우주 통신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도 대비한다.

강구영 KAI 사장은 "차세대 공중전투체계 구축을 위해 AI 기반 미래 핵심기술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무기 시스템 자동화와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CES 2025에서 다양한 AI 설루션을 접하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구영 사장과 김지홍 전무, 최종원 상무는 'K-Innovation Night' 행사에도 참여해 국내외 혁신 기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적 파트너십 기회를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E1과 옴니시스템 등 6개사와 연사를 맡은 블리츠스케일링벤처스와 사우드하운드 AI, 퍼플렉시티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신혜주 한국금융신문 기자 hjs0509@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삼성전자, 낸드 점유율 30% 돌파...엔비디아 동맹으로 '초격차' 굳히기 삼성전자(대표이사 전영현·노태문)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올해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을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글로벌 1위 자리를 굳혔다. D램에 이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도 역대급 호황을 맞이한 가운데, 하반기 엔비디아 탑재가 확정된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성능 AI 스토리지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6년 1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이 135억1000만 달러(약 20조 원)에 달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104.7% 증가한 수치다. 1년 전과 비교하면 3배 이상 올랐다. 주요 낸드플래시 5개사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이다. 시장 점유율도 직전 분기 28% 2 드리미, 호날두와 글로벌 파트너십…“스마트 홈 생태계 확장” 글로벌 스마트 가전 기업 드리미 테크놀로지(Dreame Technology)가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전격 발탁하며 프리미엄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협업은 호날두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완벽을 향한 태도를 드리미의 독보적인 고속 모터 및 인공지능(AI) 스마트 시스템 기술력과 결합해 글로벌 가전 시장 내 하이엔드 이미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적 포석으로 풀이된다.드리미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드리미는 2017년 고속 모터 기술과 AI 기반 스마트 시스템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오며 글로벌 스마트 가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대해 3 “미·중 이어 AI G3로”…NHN클라우드 김동훈, 국가대표 인프라 ‘팩토리X’ 공개 “NHN클라우드는 ‘대한민국 AI(인공지능) G3’, 즉 미국과 중국을 잇는 세 번째 AI 국가로 가는 길에서 국가대표 AI 인프라 기업이 되겠다.”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이사는 2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신규 AI 풀스택 브랜드 ‘NHN 팩토리X(factoryX)’ 중장기 사업 전략을 공개하며 이같은 포부를 밝혔다.이날 김 대표는 “우리는 지금 거대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몇 년 전만 해도 기업들이 AI를 어떻게 ‘도입’할지에 대해 논의했다면, 지금은 AI가 없는 업무 환경을 상상할 수 없는 시대가 됐다. 이러한 환경의 전환점에서 NHN클라우드가 만들어갈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자 한다”고 말했다.이번에 출범한 팩토리X는 AI 인프라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