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내달 7일 ‘비치 플로깅&아이스버킷 챌린지’ 진행
호반그룹의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루게릭병 환우들을 돕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10월7일 아일랜드 리솜이 위치한 안면도 꽃지해변에서 ‘2023 비치 플...
2023-09-1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서울우유, '멸균팩 재활용 순환체계' 구축 나선다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문진섭)이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주최로 열린 ‘멸균팩 재활용을 통한 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12일 체결했다. 이달 8일 열린 협약식은 정부의 순환경제 활성화를 통한 산업 신...
2023-09-12 화요일 | 손원태 기자
SK에코플랜트 ‘폐어망 재활용’, 코이카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 선정
SK에코플랜트가 폐어망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 ‘넷스파(NETSPA)’와 동남아에서 공동 추진하는 폐어망 재활용 사업이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플랫폼 ESG 이니셔티브’ 예비사업으로 선정됐다. SK에코플...
2023-09-1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폐전자제품 재활용해요”…LG전자, 초등학생 ‘순환경제’ 교육
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 임직원들이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일일교사로 나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 LG전자는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상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3-09-12 화요일 | 김형일 기자
트러스톤자산운용, ESG운용부문 신설…행동주의 역량 강화
트러스톤자산운용이 행동주의 펀드 운용역량 강화를 위해 ESG운용부문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트러스톤자산운용(대표 황성택, 김영호)은 11일 이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영호 트러스톤...
2023-09-1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효성그룹,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서류 마감 22일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이 오는 11일부터 2023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알렸다.지주사와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중공업, 효성화학,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효성굿스프링스 등 6개의 계...
2023-09-11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G생활건강, 포장재에 '멸균팩 재활용지' 활용키로
LG생활건강(대표 이정애)은 치약, 화장품 포장재로 ‘멸균팩 재활용지’를 적극 활용한다. 재활용이 까다로운 멸균팩을 재활용한 종이의 사용량을 최대한 늘려서 자원 순환경제 구축에 기여하고, ESG 경영을 확산하기...
2023-09-11 월요일 | 손원태 기자
정신아·황유선·제현주·송인애 대표, VC업계 유리천장 깬 여성들
2021년 기준 벤처캐피털(IVC) 업계 전문 인력 중 남성 비율은 87.9%를 차지했다. 기업형 벤처캐피털(CVC)의 경우 91.1%로 여성의 비중은 한 자릿수를 채 넘지 못했다. 젠더 편향이 짙은 업계이지만, 이곳에서도 자신...
2023-09-11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윤종규,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경쟁력 확 높인다 [금융지주 엑셀러레이팅 전략 ① KB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투자를 늘리고 있다. 향후 육성 기업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새 먹거리를 발굴하는 동시에 자금조달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스타트업을 지원해 ESG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 같은...
2023-09-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메리츠證,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수익성·경쟁력 강화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메리츠증권(대표 최희문)이 수익성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 먹거리로 떠오른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에 진출을 결정했다.금융감독원...
2023-09-11 월요일 | 전한신 기자
‘포스트 윤종규’ 양종희 부회장, 초고속 승진 '전략 · 재무통' [프로필]
8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으로 내정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은 은행과 지주, 보험 등을 두루 거치며 전문성을 쌓은 재무·전략통이다. 손해보험사 인수를 주도하고 그룹 핵심 계열사로 안착시키는 등 KB금융의 비은행...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고객 자산관리 돕는 PB 335명, 2차전지 다음 뜨는 ETF 테마로 ‘이것’ 골랐다
금융권엔 금융 포트폴리오 전문가(PB‧Private Banker)들이 있다. 이들은 평소에 늘 산업 전망과 기업 펀더멘털(Fundamental‧기초자산) 등을 분석하며 고객 자산관리를 돕는다. 그렇기에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어느...
2023-09-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KB금융 새 리더십은 ‘재무통’ 양종희…비은행·글로벌 강화 드라이브(종합)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 양 부회장은 은행과 지주, 계열사를 두루 거치며 쌓은 전문성과 그룹 비은행 성장을 이끈 경험을 바탕으로 KB금융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적임자라는 평가...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에 양종희 부회장 내정(상보)
KB금융지주 차기 회장에 양종희 KB금융 부회장이 내정됐다.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8일 회의를 열고 양 부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회추위는 이날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리스트)에 오...
2023-09-08 금요일 | 한아란 기자
DL이앤씨, 협력사 대상 ‘건설대학원 경영자 과정’ 2기 운영
DL이앤씨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입한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의 2기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건설 동반성장 경영자과정은 DL이앤씨가 중앙대학교와의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협력회...
2023-09-08 금요일 | 주현태 기자
“K-농업의 미래를 본다” 이마트, 미래농업혁신포럼 성료
이마트는 6일 서울대학교미술관 렉쳐홀에서 ‘미래농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스마트팜과 리테일러의 역할’ 포럼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포럼에는 김관수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신명섭 엔씽 CTO, 오현준 이...
2023-09-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창립 20주년’ NH-아문디 첫발 임동순, ETF 격전지에서 하반기 반등 노린다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NH-아문디자산운용에서 첫발을 뗀 임동순 대표가 하반기 반등을 노린다.범농협 계열사로서 계열사 간 시너지(Synergy‧협력 효과)를 확대하고 운용 자산 규모가 유럽 1위·전 세계 10...
2023-09-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소노인터내셔널, 소상공인 상생 위한 ‘ESG 마켓’ 개최
소노인터내셔널은 춘천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에서 소상공인과 상생을 위한 특별한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진행되는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ESG 마켓’은 춘천시 대표 관광 명소...
2023-09-07 목요일 | 박슬기 기자
반도건설, ESG경영 슬로건 ‘함께 짓는 신뢰, 함께 가는 내일’ 공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반도건설은 대내외적인 ESG 경영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ESG 경영의 필요성에 대하여 전사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임직원 공모로 ‘함께 짓는 신뢰, 함께 가는 내일’을 ESG 경영 슬로...
2023-09-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코람코자산신탁, ‘데이터 기반’ ESG보고서 발간…“투자자 신뢰 높인다”
코람코자산신탁이 ESG보고서 ‘코람코의 원대한 약속: About Our Greatest Commitment’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통해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성과와 향후 목표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코람코...
2023-09-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사랑기부제 동참…500만원 기부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연간 개인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A Farm Show’...
2023-09-07 목요일 | 주현태 기자
SK, 14일 울산포럼 개최...청년 일자리 해법 찾는다
SK그룹이 지역사회의 청년 일자리 문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SK그룹은 오는 14일 울산 울주군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ESG, 함께 만드는 울산의 미래’를 주...
2023-09-07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한국콜마, 기후위기 대응 '지속가능 세미나' 개최
한국콜마(회장 윤동한)가 기후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위해 선봉에 나섰다.한국콜마는 전날 서울 서초구 소재 한국콜마종합기술원에서 '지속가능 세미나 CONNECT FOR GREEN'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브...
2023-09-07 목요일 | 손원태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