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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보험사 총자산 1000조 돌파에도 수익성 저하에 한숨
보험개발원이 발간한 ‘2016년도 보험통계연감’에서 국내 민간 보험업계 총자산 규모가 지난해 1000조 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지만, 대형사 편중과 수익성 저하로 보험업계는 웃지만은 못하고 있다. 보험개발...
2017-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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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보험개발원장] “IFRS17,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로 삼아야”
2017년 보험업계는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다. 금융당국이 IFRS17 도입을 확정하면서 보험사들의 자본확충 움직임이 본격화되었고, 블록체인과 헬스케어 시스템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이 보험업계까지 영향을...
2017-12-2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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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PCA생명 합병, 내년 추가적 M&A 있을까
미래에셋생명과 PCA생명 간의 합병, 금융지주들의 생명보험사 M&A 가능성 등으로 인해 내년 국내 생명보험업계에 지각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생명보험협회 공시자료에 의하면 올해 3분기 미래에셋생명과 ...
2017-12-1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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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금융계열사, 15일부터 곤지암 스키장서 윈터원더랜드 개최
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한화인베스트먼트 등 한화그룹 6개 금융 계열사가 오는 15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약 한달 간 곤지암 스키장에서 ‘Lifeplus X 윈터원더랜드’...
2017-12-15 금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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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회장, 中 태양광공장 방문 “최고 품질 경쟁력 확보할 것”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 11일 한화그룹 태양광 사업의 중국 거점인 한화큐셀 치둥 공장을 방문,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확보하고 세계 일등 태양광 회사의 지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치둥 공장에서 생산되는 ...
2017-12-12 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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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자회사형 GA 설립 급할 이유 없다
삼성생명, 한화생명 등 일부 생명보험사들이 자회사형 보험대리점(GA)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지주의 신한생명 역시 자회사형 GA의 설립 계획을 놓고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다.보험업계에 따르면 태스크포스...
2017-12-1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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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3분기 한화생명·우리은행 등 공적자금 2280억원 회수
금융당국이 올해 3분기 한화생명과 우리은행 지분매각 등으로 2000억원이 넘는 공적자금을 회수했다.10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3분기 현재 공적자금 운용현황에 따르면, 7월부터 9월까지 회수한 공적자금은 228...
2017-12-10 일요일 |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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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전무 승진△구도교 영업총괄 겸 개인영업본부장◇ 상무보 승진△이관영 CRM팀장 겸 DCPC팀장 △권한근 투자전략팀장△한영만 재정팀장 △박종춘 핀테크팀장△이기천 소비자보호실장 △오지영 해외사업관리팀장 △김영식 홍보실 △조종웅 충청지역본부장 △소방섭 호남지역본부장 △이...
2017-12-06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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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앞둔 오익환 DGB생명 사장 연임 여부에 관심
오익환 DGB생명 사장의 임기가 내년 1월로 만료될 예정인 가운데, 연임 가능성을 두고 여전히 물음표가 떠오르고 있다. 오익환 사장은 2015년 취임 이후 지난해 한 차례 연임에 성공했으나, 올해는 실적 하락 등의 ...
2017-12-0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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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모바일슈랑스 활황… 케이뱅크 손잡고 시장 확대 공세
모바일을 통해 유입되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보다 간편하게 보험 상품에 가입할 수 있도록 보험사들이 '모바일슈랑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정보통신 기술의 발전에 힘입어 생체인증 등 간편한 본인인증을 도입해...
2017-12-04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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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다보스포럼 ‘공유 미래’ 논의…국내 총수 참석 여부 관심
세계경제포럼(WEF) 연례 총회인 다보스포럼이 내년 1월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나흘간 열릴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내 주요 그룹 총수의 참석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4일 재계 및 WEF에 따르...
2017-12-04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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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모바일슈랑스 진출…8개 보험사와 20개 상품 라인업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지점 방문 없이 은행 앱(app) 또는 웹에서 보험상품을 비교 가입하는 모바일슈랑스 시장에 진출했다. 케이뱅크는 4일 4개 생명보험사, 4개 손해보험사 참여로 저축성 보험 8개, 보장성 보...
2017-12-04 월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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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4일 온라인 보험 출시… 암·연금저축·실손보험 탑재
NH농협생명이 4일 CM채널을 오픈하면서 온라인 생명보험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4일 온라인 보험 판매를 개시한다. 암보험, 연금저축보험, 실손의료보험 등 3개 상품을 선출시하...
2017-12-03 일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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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화생명
◇본사 △전략기획실장 兼 윤리경영팀장 김현철 △고객지원실장 정주성△디지털혁신실장 황승준 △CPC전략팀장 박상호△CRM팀장 兼 DCPC팀장 이관영 △영업교육팀장 안현수△개인지원팀장 나채범 △GFP사업부장 장인순△B2B지원팀장 김정우 △ GA사업부장 오세창△방카슈랑스사업부장 최경조 △언더라...
2017-12-01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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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으로 보험사 수익성 개선 기대감 증폭… 채권손실은 고민
30일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0.50%p 인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IFRS17을 목전에 앞둔 보험업계에 희비가 엇갈린 모양새다. 새 국제회계기준에 발맞추기 위해 보험사들이 자본확충 수단으로 이용해 온 매도가능채권의 평가손실이 예상됨과 동시에 보험영업과 투자수익률 개선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반기는 분위기도 있...
2017-11-30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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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지진피해 복구 성금 10억원 기탁
한화그룹이 29일 경북 포항 지진피해 주민 및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케미칼,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이 참여했다. 또한, 한화생명은 지진피해를...
2017-11-30 목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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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협회장 고심 깊은 생보협회… 民이냐 官이냐
생명보험협회가 차기 회장 자리를 놓고 후보 물색에 분주한 모양새다. 지난 24일 진행한 1차 회의에서 민관 구분 없이 공모를 받겠다고 이야기를 모은 가운데 은행연합회장의 선례에 따라 민간 출신이 자리를 이어갈...
2017-11-28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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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3분기 생보업계 고객 민원 '최저'
NH농협생명이 주요 생명보험사 가운데 3분기 보유계약 10만 건당 고객민원이 가장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생명보험협회의 3분기 ‘보험사별 민원공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H농협생명이 기록한 보유계약 10만 ...
2017-11-28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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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기남(한화생명 혁신팀 상무)씨 모친상
▲이군자씨 별세, 김미형 ·김기남(한화생명 혁신팀 상무)·김기만(LG CNS 부장) ·김기태(삼성 SDS 차장)씨 모친상, 이재구(부산세관)씨 장모상, 박상희(영등포중학교 교사)씨 시모상=25일 제주그린장례식장, 발인 28일 오전 6시 ,064-784-4114
2017-11-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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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김승연 회장, 장남 김동관 승계 속도 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세 경영권 승계구조가 점점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사장단인사를 통해 경영권 승계 작업을 가속화시키고 있는가하면, 삼남 김동선 씨(전 한화건설 팀장)의 잦은 일탈로, 장남 김동관 전무와 ...
2017-11-27 월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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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한화생명, 인터넷보험 2위 자리 치열
금융권에 비대면 열풍이 불면서 보험업계에도 인터넷보험시장(CM) 보험 시장이 새로운 먹거리 시장으로 떠오르는 모양새다. 정은보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해 11월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출범...
2017-11-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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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 회추위위원장에 차남규 부회장…회장 민관에 모두 개방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을 선출하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에 차남규 한화생명 부회장이 24일 선임됐다. 회추위는 협회장 후보군을 넓혀 민관 구분 없이 적임자를 물색하겠다고 밝혔다.생명보험협회 회추위는 이날 ...
2017-11-24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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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산운용 CEO에 이용호 씨 내정
현대자산운용은 이용호 딜로이트코리아 부회장(사진)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내정했다. 2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의 새 대주주인 키스톤 프라이빗에쿼티(PE)가 대주주가 된 현대자산운용이 이...
2017-11-22 수요일 | 박찬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