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형진 영풍 고문, MBK 경영협력계약 공개 명령에 반발 ‘항고’
‘헐값 거래’ 의혹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영풍과 MBK파트너스(MBK) 간 경영협력계약에 대해 법원이 그 실체를 공개하라고 결정했지만, 장형진 영풍 고문(사진)이 이에 반발하면서 구체적 내용 공개가 미뤄지게 됐...
2026-01-07 수요일 | 곽호룡 기자
강태영 농협은행장, 새해에도 글로벌 경영행보…런던·베트남 이어 중국까지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새해에도 ‘글로벌 농협’을 위한 현지경영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내수 비중이 컸던 농협은행의 수익구조를 글로벌시장까지 확대하기 위해 아시아 곳곳의 지점들을 직접 찾는 한편, ...
2026-01-07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카드뉴스] 주식·채권·코인까지 다 오른다, 에브리싱 랠리란 무엇일까?
한국금융신문 기사읽고 단어 배우자! 자주 보이는 그 단어 '에브리싱 랠리'에브리싱 랠리(Everything Rally)주식·채권·원자재 등 시장 전반이 동시에 오르는 현상을 말하며, 기대감이 확대되거나 시장이 ‘위험자산...
2026-01-07 수요일 | 전주아 기자
40th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40년 열 것"
한국공인중개사협회(중개사협회)가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아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제고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새로운 40년'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개사협회는 지난 5일 회관 3층 대회의장에서 2026년 시무...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종근당, 앱클론 투자 ‘잭팟’…수익률 따져보니
종근당의 앱클론 투자가 대박 조짐이다. 최근 앱클론 주가가 크게 오르면서 현재 평가차익이 투입 원금 대비 6배가 넘는다. 이장한 회장을 비롯한 종근당 오너일가는 지난달 보유 중이던 앱클론 주식을 매각하기도 했...
2026-01-0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도 ‘금융 인프라’ 되나…대주주 지분율 15% 카드 꺼낸 금융당국”
가상자산 시장의 기본법이 될 ‘디지털자산기본법(2단계 법안)’ 제정을 앞두고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거래소 대주주의 지분율을 대체거래소(ATS) 수준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업계의 긴장...
2026-01-07 수요일 | 김희일 기자
김택진‧박병무 엔씨 공동대표 “2026년, ‘성장’‧‘혁신’으로 변화” [신년사 2026]
“2026년부터는 보다 긍정적이고, 도전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방향으로 엔씨소프트를 발전시켜 나가야 할 시점이다. 이를 위해 앞으로의 키워드를 ‘성장’과 ‘혁신’으로 잡았다. ‘성장’은 현재 우리의 경쟁력을 ...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삼성SDS 컨소시엄, 2조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현장 첫 방문
삼성SDS 컨소시엄이 국가 AI컴퓨팅센터 공모에 참여한 이후 첫 공식 대외 일정으로 전남 해남에 위치한 국가 AI컴퓨팅센터 부지를 방문했다.국가 AI컴퓨팅센터는 민·관 출자와 정책금융 대출 등을 포함해 총 2조원 ...
2026-01-0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브로커리지의 힘' 대형 증권사 연간 실적 '맑음' 예상…兆단위 순익 추가 가시권 [금융사 2025 실적 전망]
'사천피(4000pt)' 돌파 등 증시 호황을 바탕으로 대형 증권사들이 지난해 4분기에 호(好)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지난해 3분기 만에 영업이익 1조원대를 달성했던 5개사는 4분기에도 전년 대비 두 자릿...
2026-01-07 수요일 | 정선은 기자
남양유업, ‘K-분유’로 베트남 공략…현지 1위 유통사 ‘푸타이’ 맞손
남양유업이 베트남 최대 유통 기업 푸타이 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K-분유 경쟁력을 바탕으로 베트남 조제분유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1993년 설립된 푸타이 그룹은 전국 63개 성·시에 걸쳐...
2026-01-0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LG엔솔, 전기안전공사와 ESS 안전성 및 생태계 조성 맞손
LG에너지솔루션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ESS 안전 강화 및 국내 LFP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7일 LG에너지솔루션은 대전 기술연구원에서 김동명 CEO(사장)을 비롯해 ESS전지사업부장 김...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글로벌 수주 27% 감소에도…K-조선 8% 성장
지난해 글로벌 조선시장 발주 물량이 전년 대비 27% 감소한 가운데, 한국 조선업계가 나홀로 성장했다. 특히 한국은 척당 환산톤수(CGT)에서 중국을 2배 이상 앞섰다. 7일 영국 조선·해운시황 전문기관 클락슨리서치...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위기 속 비상' 티웨이항공, 자카르타 품고 '메가 LCC' 굳힌다
티웨이항공(대표이사 이상윤)이 중장거리 노선 확대와 대대적 리브랜딩을 통해 '메가 LCC(저비용항공사)'로의 도약에 나선다.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국내 LCC업계가 단거리 노선 경쟁 심화와 비용 상승이라는 '이중...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한국콜마, CES 뷰티테크 최고혁신상…전세계 화장품 업계 최초
한국콜마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AI 기반 '스카 뷰티 디바이스'가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헬스 부문에서도 혁신상을 받으며 2관왕을 달성했다.최고혁신상은 혁...
2026-01-07 수요일 | 양현우 기자
아시아나항공, 이달 14일부터 인천공항 2터미널 이전
아시아나항공이 이달 1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에서 승객을 맞이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는 14일 오전 12시 이후 도착편 승객은 T2로 입국한다. 오전 7시 첫 출발편인 일본 오사카행 OZ112편 승객부터 ...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10년 넘은 아파트가 80% 이상인 경북 상주, 신축 희소성↑
지방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의 희소성이 두드러지고 있다.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주요 주거지 대부분이 오래된 아파트로 채워져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갈증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처럼 수요는 꾸준하지만 공급...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HD현대중공업, 美 해군 군수지원함 MRO 추가 수주
HD현대중공업이 미국 해군 군수지원함 유지·보수·정비(MRO) 사업을 수주했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미 해군 7함대 소속 4만1000톤(t)급 화물보급함 'USNS 세사르 차베즈(Cesar Chavez)'함 정기 정비(Regular Overha...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대우건설, 하이엔드 ‘써밋’ 전용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 수립
대우건설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써밋(SUMMIT’)이 커뮤니티 공간 전반에 적용 가능한 커뮤니티 조명 디자인 기준을 수립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기준은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단순한 부대시...
2026-01-07 수요일 | 조범형 기자
대한전선, 美 1000억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미국에서 1000억 원 규모 대형 프로젝트 계약을 맺었다. 대한전선은 미국 법인 T.E.USA가 230킬로볼트(kV)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미국 캘리...
2026-01-07 수요일 | 신혜주 기자
SKT 정예팀, 매개변수 5190억개 초거대 AI 모델 공개
SK텔레콤 정예팀은 매개변수 519B(5190억개) 규모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모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 기술 보고서를 오픈소스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SK텔레콤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2026-01-07 수요일 | 정채윤 기자
한한령 해제 물꼬…무신사·호텔신라·CU, 중국으로 간다
새해 한·중 정상회담에서 관계 개선의 신호가 포착되면서, 외교 현안으로 묶여 있던 중국사업 환경에도 변화 가능성이 고개를 든다. 2016년 사드(THAAD) 배치 이후 한한령 여파로 중국시장에서 철수하거나 사업을 축...
2026-01-07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양대 마켓 1위’ 메이플 키우기, 글로벌 누적 이용자 300만 명 돌파
넥슨과 에이블게임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RPG '메이플 키우기'가 정식 출시 약 2개월을 맞은 가운데 전 세계 누적 이용자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국내외를 아우르는 고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
2026-01-07 수요일 | 김재훈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