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부동산 이슈-10월 4주] 부동산여론 악화에 당정 골머리…공시가격 현실화 검토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 90% 추진…경실련 “산출근거 검증부터 해야” 24번째 부동산대책 대신 지분적립형주...
2020-10-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 37개월째 건설사 취업인기순위 1위 유지…현대·대림·GS·대우 빅5
삼성물산이 37개월 째 종합건설부문 취업인기순위 1위 자리를 지켰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는 ‘11월 건설사 취업인기순위’를 발표했다. 건설워커에 따르면 삼성물산은 종합건설 부문에서...
2020-10-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 분양일정 돌입
현대건설이 10월 30일(金)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64 일원에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만촌 엘퍼스트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지하 7층~지상 29층(상업시설 : 지상 1층~2층) 3개 동...
2020-10-3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에 엇갈린 건설사 명암, 3분기 실적 GS·대림 ‘맑음’ 삼성·현대·대우 ‘흐림’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여파에도 2분기까지는 ‘선방’하던 건설업계에도 3분기 들어 서서히 코로나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해외사업이 막힌 와중에도 신사업 부문의 성장세나 자회사...
2020-10-29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3Q 영업이익 263.0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10.29 12:45](잠정) 현대건설기계(연결), 2020/3Q 영업이익 263.0억원10월 29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6,241.0억원(전년대비 -2.4% 감소),영업이익은 263.0억원(전년대비 -30.4% 감소...
2020-10-29 목요일 | 파봇기자
현대건설,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H Sound’ 론칭…업계 최초 '소리마케팅'
현대건설이 향기마케팅(H Place)에 이은 오감마케팅 2단계로 디에이치 브랜드 전용 사운드인 ‘H Sound’를 선보인다. H Sound는 단지 곳곳에 독자적으로 개발된 전용 사운드를 송출하여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브...
2020-10-28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박동욱, 올해 4.5조 도정 수주 ‘역대 최대’ 기대…반포1・한남3 이어 ‘TheH 대치 타운’ 박차
올해 도시정비사업(이하 도정) 사업에서 역대 최대 수주가 기대되는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디에이치(TheH) 대치 타운’ 구축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디에이치 대치 타운은 3년 전 반포 1단지 1・2・4주구...
2020-10-26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 대구·서울에서 잇단 사업 수주…올해 도시정비 실적 2조 원 돌파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 20일 대구 명륜지구 재개발 사업에 이어 24일 이촌동 현대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까지 수주하며 도시정비 업계 최상위로 자리매김했다. 먼저, 20일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컨소시엄 사업단...
2020-10-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1조 클럽’ 7개 건설사, 불붙은 도시정비사업 기상도는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경쟁에 불이 붙고 있다. 지난해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한 도시정비사업에서 1조 원 이상의 수주를 달성한 건설사는 4개사(현대건설·포스코건설·GS건설·롯데건설)에 불과했...
2020-10-2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3분기 영업익 4591억원, 전년比 33.4%↓…"코로나 장기화 반영"
현대건설이 3분기 들어 전년 동기 대비 33.4% 감소한 4591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맞춰 보수적인 회계처리를 한 것이 영업익 하락의 원인으로 꼽힌다. 현대건설은 23일 2020년 3분기 연결...
2020-10-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스마트 건식세차공간 'H 오토존' 첫 선
현대건설은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오토존’을 최초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현대건설이 개발한 ‘H 오토존’은 지하주차장 내 양문이 개...
2020-10-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하반기부터 풀리는 토지보상금 50조 원, '수익형 부동산' 재투자 전망 무게
올 하반기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국에 50조원에 달하는 토지보상금이 풀린다. 더욱이 한국은행이 지난 14일, 기준금리를 현재 연 0.5%로 동결한다고 밝히면서 벌써부터 토지보상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재투자 될...
2020-10-23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IMAGINATION 캠페인’ 실시
현대건설이 21일 현대건설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건설 is 상상력’을 테마로 한 ‘IMAGINATION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대건설에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4번...
2020-10-2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 해당지역 1순위마감…평균 세자릿수 경쟁률
대전도시공사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갑천1 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가 20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20일 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166세대 일반공급...
2020-10-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1군 건설사, 아파트 이어 오피스텔·레지던스까지 승승장구…비결은 검증된 상품성
유명 건설사의 브랜드 파워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까지 확산하는 추세다. 특화 설계 등 주택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신뢰도를 바탕으로 1군 브랜드를 단 오피스텔 및 생활숙박시설(레지던스)이 연이어 ‘완판(완...
2020-10-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국내 최초로 해외 현장 의료진 파견
현대건설이 오늘(20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협력해 한국 최초로 국내 의료진을 해외 건설현장에 직접 파견한다. 서울성모병원 의료진이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공장 건설 현장을 직접 방문해 근무자의 건...
2020-10-2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브랜드 아파트 관심도, 대우건설 '푸르지오' 가장 높아…GS 자이-현대 힐스테이트 순
국내 20개 주요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를 조사한 결과 대우건설 '푸르지오'가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19일 글로벌빅데이터연구소(소장 김다솜)가 8월16일부터 10월15일 2개월간 온라인 12개 채...
2020-10-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미래발전 위한 2025 전략 수립…박동욱 사장 “글로벌 탑티어 위상 제고”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박동욱)이 치열한 국내·외 환경 속에서 새로운 시대에 걸맞은 건설 역량을 갖추기 위한 ‘현대건설 2025 전략’을 수립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다. 2025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건설사...
2020-10-1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 캐릭터 영상 홍보 진행
현대건설은 층간소음 저감기술 ‘H 사일런트 홈’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소비자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알파카 캐릭터를 통해 클린알파시스템을 설명...
2020-10-16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임대차 3법 후 전세가 폭등…시장 피로도 증가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눈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천정부지로 솟아오르고 있다. 이에 많은 수요자들이 일명 ‘영끌’을 통해 매매시장에 뛰어 들고 있는 가운데, 뉴스테이의 후속작인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질 것으...
2020-10-1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전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취임사 "고객, 인류, 미래, 나눔"
'현대차그룹 새 수장' 정의선 회장이 고객, 인류, 미래, 나눔 을 그룹 혁신 지향점으로 제시했다. 14일 현대차그룹 새 회장으로 추대된 정 회장은 전세계 그룹 직원을 대상으로 영상 취임 메세지를 통해 이같이 강조...
2020-10-14 수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실내어린이놀이터 ‘H 아이숲’ 첫 선
현대건설은 지난 8월 입주를 시작한 김포 ‘힐스테이트 리버시티’에 ‘H 시리즈’ 중 하나인 ‘H 아이숲(H I_forest)’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입주가 시작된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원에 위치...
2020-10-14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