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콕뱅크’, 개인간 카드결제 농가소득 향상
농협(회장 이성희) 상호금융은 8일 간편뱅킹앱 ‘NH콕뱅크’의 ‘개인 간 카드결제’ 기능이 농업인의 농산물 직거래 판매에 큰 도움이 되어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협은 지난해 9월 ‘NH콕...
2021-02-08 월요일 | 편집국
[실적속보] (잠정) 한라홀딩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472.75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8 18:00](잠정) 한라홀딩스(연결), 2020/4Q 영업이익 472.75억원2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2,371.52억원(전년대비 18.4% 증가),영업이익은 472.75억원(전년대비 160.3% 증가)...
2021-02-08 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엔에이치엔(별도), 2020/2Q 영업이익 96.4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8 16:25](잠정) 엔에이치엔(별도), 2020/2Q 영업이익 96.47억원2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779.61억원(전년대비 12.7% 증가),영업이익은 96.47억원(전년대비 62.1% 증가)으로 ...
2021-02-08 월요일 | 파봇기자
[실적속보] (잠정) 엔에이치엔(연결), 2020/2Q 영업이익 203.0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8 16:20](잠정) 엔에이치엔(연결), 2020/2Q 영업이익 203.07억원2월 8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623.25억원(전년대비 15.6% 증가),영업이익은 203.07억원(전년대비 16.1% 증가)으...
2021-02-08 월요일 | 파봇기자
[금융사 2020 실적] 신한생명, 작년 순이익 1778억원…전년 比 44% ↑
신한생명이 지난해 호실적을 거뒀다. 고수익군인 보장성보험을 확대하며 보험영업손익을 개선하고 신한L타워를 매각하면서 수익증권형태로 실현한 투자이익이 주된 원인으로 풀이된다. 5일 신한금융지주 경영실적 발...
2021-02-05 금요일 | 유정화 기자
포스코건설, 경남 ‘더샵 거제디클리브’ 내달 분양…총 1288세대 규모
포스코건설이 내달 경남 거제시에 `더샵 거제디클리브`를 선보인다. 경상남도 거제시 상동동 765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더샵 거제디클리브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25층 13개동 전용면적 74~98㎡ 1288세대 규모다....
2021-02-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실적속보] (잠정) 한라(연결), 2020/4Q 영업이익 144.78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2.04 13:25](잠정) 한라(연결), 2020/4Q 영업이익 144.78억원2월 4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185.82억원(전년대비 14.7% 증가),영업이익은 144.78억원(전년대비 -57.7% 감소)으로 잠...
2021-02-04 목요일 | 파봇기자
LG전자, 펫케어 기능 강화한 트롬 세탁기·건조기 출시
LG전자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들을 위해 펫케어 기능을 더한 트롬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고 사랑하는 펫팸족(반려동물과 가족의 합성어)의 의류 관리를 위해 펫케어...
2021-02-03 수요일 | 정은경 기자
하이트진로 발포주 ‘필라이트’ 누적판매 11억캔 돌파
하이트진로는 발포주 필라이트가 누적판매 11억캔을 돌파하며 발포주 시장 확대를 견인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필라이트는 2017년 4월 25일 처음 출시한 후 1377일(2021년 1월31일 기준 )만에 약 11억 20만캔 판매를...
2021-02-03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트렌드] 현대차 vs 토요타, 수소전기차 주도권 다툼 ‘본격화’
수소전기차(FCEV)는 ‘달리는 공기청정기’로 불릴 만큼 친환경성을 인정 받는다. 아직 제조원가가 비싸고 충전시설이 부족하다는 단점에도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이 주목되는 이유다. 이에 완성차기업 현대자동차와 ...
2021-02-02 화요일 | 곽호룡 기자
SK건설, 블라인드 펀드 활용 중소형 친환경 주거상품 선봬
SK건설이 주거개발을 위해 모집한 블라인드 펀드를 활용해 친환경 중소형 주거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DS네트웍스자산운용의 블라인드 펀드 ‘디에스네트웍스SK-ECO주거개발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신...
2021-02-02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생명, CU와 손잡고 '신한생면' 상품 출시
신한생명은 BGF리테일의 CU와 협업을 통해 '신한생면' 기획 제품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한생면은 펀슈머(Fun+Consumer)라 불리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Fun’을 주제로 고객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
2021-02-01 월요일 | 유정화 기자
2월 3만9천여 세대 분양, 전년대비 2배 이상…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등 주목
작년 12월부터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며 분양일정을 연기하던 아파트들이 2021년 2월부터 다시 분양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설연휴 등의 이유로 비수기인 2월이지만, 올해는 작년말 연기된 분양물량이 대거 분양을...
2021-02-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2021년 도약 노리는 중형증권사 (2)] 한화투자증권, 1조 자기자본 바탕 동남아 진출 박차
중형급 증권사 도약 행보가 증권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증자로 몸집을 키우고 리테일·IB 등 수익다각화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자기자본 1조원 안팎을 기준으로 국내 증권사 10곳의 현황 및 향후계획을 들여다본다...
2021-02-01 월요일 | 홍승빈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 체질개선 시동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영향으로 지난해 실적이 급락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비효율 사업을 털어내는 등 체질 개선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자체 온라인 채널 등 이커머스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매장을 ...
2021-02-01 월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건설,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펼쳐
롯데건설이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지난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
2021-01-2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통합' 신한라이프, 새로운 가치 창출해야”
오는 7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 통합을 앞두고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양사의 통합은 1+1=2의 단순한 결합이 아닌 한 발 더 나아가 끊임없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가는 모습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28일...
2021-01-28 목요일 | 유정화 기자
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ETF 시리즈 순자산 1조원 돌파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섹터 ETF(상장지수펀드) 시리즈 16종의 순자산 총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1월 27일 기준 삼성자산운용 KODEX 섹터 시리즈 ETF의 순자산 총액은 1조8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연초...
2021-01-2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AIA생명, 'AIA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 선봬
AIA생명은 AIA 바이탈리티 회원이 삼성 갤럭시 워치 구매 시 고객의 건강 활동에 따라 최대 100%까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습관’ 갤럭시 프로그램을 27일 선보인다고 밝혔다.‘AIA 바이...
2021-01-27 수요일 | 유정화 기자
'디저트 맛집'된 편의점…세븐일레븐 제주 ‘돌카롱’ 단독 출시
세븐일레븐은 제주도 유명 디저트 맛집 ‘돌카롱’과 손잡고 돌카롱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린 마카롱 상품을 단독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마카롱은 지난해 편의점에 등장한 디저트다. 편의점 마카롱은 MZ세대를 ...
2021-01-27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百, 설 맞이 제주 담은 선물세트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제주도를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신세계 제주 겨울 과일', '신세계 제주 향기', '성산포 은갈치', '제주 옥돔'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과일과...
2021-01-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그룹·SKT, ‘SK와이번스 인수’ MOU 체결…인수가격 1352억원
신세계그룹이 인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KBO 한국 프로야구 신규 회원 가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수 가격은 1352억8000만원이다. 신세계그룹과 SK텔레콤은 SK와이번스 야구단을 신세...
2021-01-2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금감원, 다음달 손해액 미확정 라임펀드 분쟁조정…우리·부산·기업은행 등 거론
금융감독원이 다음달부터 손해액이 확정되지 않은 라임자산운용 펀드에 대한 분쟁 조정 절차를 진행한다. 대상 판매사로는 우리은행과 부산은행, 기업은행 등이 거론되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다음달...
2021-01-26 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