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입맛’ 사로잡은 불닭 매운맛
글로벌 누적 판매량 40억개 돌파, 국내 식품업계 최초 ‘3억불 수출탑’ 수상, 90여개국 수출. ‘불닭볶음면’이란 제품 하나로 K-라면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이 동남아를 사로잡고 있다...
2022-08-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백정완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 “변화와 혁신 통한 차세대 성장기반 적극 마련”
올해 3월 출범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체제는 대우건설이 중흥건설그룹의 품에 안긴 상태에서 이뤄진 또 하나의 거대한 변화였다.35년 정통 ‘대우맨’으로도 알려진 백정완 사장은 2018년부터 주택사업본부장을 맡...
2022-08-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자회사 흑자전환 덕봤다 [금융사 2022 상반기 실적]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지난 1분기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뤘다. 출혈이 지속돼 왔던 자회사 로카모빌리티(구 이비카드)가 흑자전환한 효과가 컸다. 신용판매사업에서의 호조도 순이익 향상에...
2022-08-19 금요일 | 신혜주 기자
롯데쇼핑, 中 마지막 점포 '롯데百 청두점' 철수…동남아로 노선 변경
롯데쇼핑이 중국에 남아있던 마지막 백화점 매장을 철수하기로 했다. 글로벌 유통기업을 목표로 중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조치와 고조되는 중국 애국주의에 밀려 사업을 정리...
2022-08-19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베트남은행, 매출채권 담보대출 출시…대출 과정 디지털화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의 자회사인 신한베트남은행은 디지털 플랫폼 공급망금융 전략상품인 ‘매출채권 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매출채권 담보대출은 구매기업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채권을 담보로 활...
2022-08-19 금요일 | 고원준 기자
‘강남·잠실·일본 맛집이 한곳에!’ 롯데百본점, 맛집 성지로 부상
롯데백화점 본점이 맛집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 인기 SNS 맛집은 물론 해외 인기 맛집을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등 미식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롯데백화점(대표 정준호)는 오는 19일 본점에 인기 다이닝 맛집...
2022-08-1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해외·식품서비스사업 호조' 풀무원, 2022 2Q 영업이익 157억…전년 比 70.1%↑
풀무원(대표 이효율)이 해외사업 외형 성장과 식품서비스유통사업 이익 개선 효과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성장했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풀무원의 2022년 2분기 매출은 전...
2022-08-17 수요일 | 홍지인 기자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 예방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이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Ferdinand Marcos Jr.) 필리핀 대통령을 예방했다. 17일 대우건설은 대주주인 중흥그룹 정원주 부회장의 지원을 통해 미국 현지 신규 개발사업 추진, 베트남 사...
2022-08-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9년 가격 동결’ 오리온, 원자재값 인상에도 2022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 기록
오리온(대표 이승준)이 2022년 상반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글로벌 원자재값 상승으로 경쟁사들이 가격 인상을 단행할 때 홀로 가격을 동결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고 실적으로 경영 능력을 입증했다. 16일 금융...
2022-08-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베트남은행, 100% 비대면 신용대출 출시…베트남 은행권 최초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인 ‘디지털 컨슈머론’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 컨슈머론은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기술을...
2022-08-16 화요일 | 고원준 기자
조용일·이성재 대표, 인도 등 신흥국 진출 정조준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현대해상]
보험사들은 미국, 영국 등 유럽 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데믹 당시에도 멈추지 않고 사업 확장을 꾀한 보험사들의 글로벌 사업현황을 살펴본다. 〈편집자 주...
2022-08-16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롯데면세점, 한류 바람 타고 ‘글로벌 1위’ 정조준 [굿모닝 아세안 ④ 롯데면세점]
한국 식품·유통사들이 한류 바람을 타고 동남아시아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구 6억 7000만명 아세안 시장 내 입지를 높여가는 K-기업 동남아 진출 현황을 알아본...
2022-08-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서재환 금호건설 사장, 주택·해외사업 쌍끌이 [약진, 중견건설사 ①]
2022 시공능력평가의 특이사항 중 하나는 대형사들의 시평 증가액보다 11위 이하 중견건설사들의 증가액 규모가 더 크다는 점이었다. 대형사들에 밀려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던 중견 건설사들 역시 저마다의 전략을...
2022-08-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최원석 BC카드 사장, 동남아시아 진출 속도…인도네시아 IT개발사 인수
최원석 BC카드 사장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현지 기업을 인수하면서 동남아시아 '핀테크 한류' 토착화에 힘쓰고 있다. 최원석 사장은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대만, 태국 등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전망이다.BC...
2022-08-12 금요일 | 고원준 기자
구형 갤럭시가 디지털 검안기로?…삼성전자, 재활용으로 더 나은 미래 만든다 [갤럭시언팩 2022]
삼성전자(대표 한종희, 경계현)가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 혁신을 위해 모바일 상품은 물론 포장까지 재활용 소재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삼성전자는 10일(한국 시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삼성 갤럭시 언팩...
2022-08-11 목요일 | 정은경 기자
신영증권 “CJ대한통운, ‘매수’ 추천… 하반기도 고수익 기대”
신영증권(대표 원종석·황성엽)이 최근 2분기 실적을 공시한 CJ대한통운(대표 강신호·민영학)에 관해 투자의견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는 16만5000원을 제시했다.해외 법인 매각과 영업 외 비용 조절에 따라 지배...
2022-08-10 수요일 | 임지윤 기자
KBI그룹, KBI코스모링크 비나 실적 호조…베트남 사업 박차
KBI그룹이 베트남 진출 5주년을 맞이한 KBI코스모링크 비나의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바탕으로 각 분야의 계열사를 통한 공격적인 베트남 사업에 힘을 쏟는다.10일 KBI그룹의 KBI코스모링크 비나는 2017년 베트남의 ‘...
2022-08-10 수요일 | 주현태 기자
"K-젤리 대표주자" 오리온 '마이구미', 한국 넘어 아시아 입맛 홀리다
오리온(대표 이승준) 젤리 대표 브랜드 ‘마이구미’가 아시아 시장에서 매출을 높이며 ‘K-젤리’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오리온은 ‘마이구미’ 매출이 한국은 물론 중국, 베트남에서도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2022-08-09 화요일 | 홍지인 기자
CJ대한통운, 2022 2Q 영업익 1611억원…전년 比 28.2%↑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이 올해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한 3조1369억원, 영업이익은 28.2% 늘은 1161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10.2% 늘은 5조9939억원, 영업이익은...
2022-08-08 월요일 | 나선혜 기자
김성현·박정림, KB 글로벌 네트워크 시너지 높인다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KB증권]
증권업계가 글로벌 영토 확장에 다시 힘을 싣고 있다. 해외법인을 글로벌 투자은행(IB) 전초기지로 삼고 우량 딜 발굴에 힘쓰고 있다. 4개 증권사(NH·미래·한투·KB)별 글로벌 사업 현황과 전략, 계획을 들여다본다...
2022-08-08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손태승, 현지 플랫폼 손잡고 글로벌 맞춤 성장 속도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 우리금융지주]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원덕, ‘선택과 집중’ 통했다…동남아 3대 거점 성장 ‘쑥’ [엔데믹 시대, 금융사 글로벌 다시 뛴다 -우리은행]
은행권이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글로벌사업 확대에 다시 시동을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핵심 사업이다. 한국금융신문은 전열을 정비하고 해외시장 ...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인터뷰 - 윤석모 우리은행 글로벌그룹 부행장보]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연말까지 인니 리뉴얼”
“코로나19 이후 산업 전반에 걸쳐 언택트 문화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해외 리테일 영업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비대면 거래가 활성화되고 있어 우리은행은 국외영업점 인터넷 뱅킹과 모바일 뱅킹 등 디지털 플랫폼을 ...
2022-08-08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