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10%…전주比 0.20%p 상승
6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10%로 전주대비 0.20%p 상승했다. 저축은행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정기예금 상품은 만기까지 유지하면 약정한 금리를 지급하기 때문에 조건이 까다롭지 않...
2021-06-1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2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05%…전주比 0.10%p 상승
6월 2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05%로 전주대비 0.10%p 상승했다. 저축은행 업계는 시중은행 대비 높은 정기예금 금리를 운용해 고객 유치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13일 금융감독원 금융...
2021-06-1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하나금융, '라인'과 손잡고 해외 디지털 뱅킹 서비스... "금융권 최초"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과 인도네시아에서 디지털 뱅킹 서비스 ‘라인 뱅크’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라인 뱅크는 국내 은행이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과 협력해 동남아시아에서 금...
2021-06-11 금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가계대출 1.6조원 감소...SKIET 청약증거금 반환 영향 - 한은
5월 은행 가계 대출이 전월 일시적 급증 요인이 해소되며 1.6조원이 줄었다.4월 가계대출이 16.1조원 증가하며 역대 최고의 증가세를 보였다가 한달만에 감소로 돌아섰다.한국은행이 10일 발표한 '2021년 5월중 금융...
2021-06-10 목요일 | 강규석
부산은행, 총 2조원 한도 정기예금 특판...최대 연 1.3% 금리
BNK부산은행이 총 2조원 한도로 정기예금을 특판한다고 9일 밝혔다.우선 비대면 전용 상품인 ‘BNK e-스마트 정기예금’을 3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가입대상은 개인과 개인사업자다. 가입 기간은 1년으로 최저 10...
2021-06-10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 “최대 1만달러 한도”
전북은행이 달러 환테크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한 ‘JB 글로벌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JB 글로벌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은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모바일)에서 최대 1만달러까지 ...
2021-06-09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가입자 사망해도 배우자에게 자동 승계…신탁방식 주택연금 출시
주택금융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의 연금수급권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고자 오는 9일부터 ‘신탁 방식 주택연금’ 상품을 출시하고, 압류방지 통장인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2021-06-08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주금공, 신탁방식 주택연금 출시..배우자 연금수급권 자동승계
주택금융공사(HF공사)는 주택연금 가입자의 연금수급권을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오는 9일부터 ‘신탁방식 주택연금’ 상품을 출시하고, 압류방지통장인 ‘주택연금 지킴이 통장’ 제도를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HF공...
2021-06-08 화요일 | 장태민
[6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6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6-06 일요일 | 임지윤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전주와 동일
6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오픈뱅킹 후발 주자로 뛰어들면서 저축은행 통합 앱에서 가입이 가능한 비대면 상품이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6...
2021-06-06 일요일 | 신혜주 기자
[6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95%…전주比 0.10%p 상승
6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5%로 전주대비 0.10%p 상승했다. ‘SB톡톡플러스’를 통해서는 하루에 여러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2021-06-0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리 상승 속 보험사, "부채 구조조정으로 자본 관리해야"
금리 상승은 보험회사의 수익성에는 긍정적이나 건전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부채 구조조정을 통한 근본적인 자본관리방안이 요구된다는 진단이 나왔다.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이승주 보험연구원 연구...
2021-06-06 일요일 | 임유진 기자
공모주 광풍 사라지자…지난달 5대 은행 신용대출 3.7조 ‘뚝’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신용대출이 3조7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월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 공모주 청약으로 크게 늘었던 신용대출이 대부분 상환된 영향이다.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
2021-06-01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소법 빛과 그림자 - 은행] 몸사리는 은행원들…대출 철회 2개월새 ‘3배’
“혹시나 규정을 악용해 갑질을 일삼는 블랙컨슈머를 만나 금소법 위반 1호 직원이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적극적 영업에 나서는 대신 고객이 직접 펀드를 가입하도록 안내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2021-05-31 월요일 | 편집국
[5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5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3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2021-05-30 일요일 | 한아란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30%…전주比 0.40%p 상승
5월 5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올해 초부터 예금 금리가 하락하면서 1% 중후반대 머물러 있었지만 일부 상품들이 다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0일 금융감독...
2021-05-30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5%...유진저축은행만 제공
5월 5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5%로 전주와 동일했다. 'SB톡톡플러스'의 '정기예금 가입 전용 계좌'로 하루에 여러 저축은행 정기예금을 동시에 가입할 수 있게 되면서, 이제 SB톡톡플러...
2021-05-30 일요일 |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 친환경 소비 위한 ESG 특화 카드 출시
KB국민카드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친환경 소비 활성화 사업을 선보인다. KB국민카드는 ESG 특화 카드인 ‘KB국민 그린 웨이브(Green Wave) 1.5℃'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KB국민 그린 웨이브 1.5℃'는 고객...
2021-05-28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신협, 지난해 배당 1543억 지급…평균 배당률 2.66%
신협이 2020년 결산 결과 총액 1534억원을 조합원 배당금으로 지급했다고 28일 밝혔다.지난해 당기순이익인 3831억원의 40.1%에 해당하는 규모로, 출자금 배당과 이용고 배당에 각각 1438억원과 96억원씩 환원했다.높...
2021-05-28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자기자본 1위’ 미래에셋 합류...증권사 발행어음 4파전 본격화
증권업계 1위인 미래에셋증권이 숙원 사업인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사업에 합류하게 되면서 국내 발행어음 시장 판도가 어떻게 변화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업계에서는 미래에셋증권이 10조원에 가까운 자기자본을 바...
2021-05-26 수요일 | 홍승빈 기자
[5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연 1.2%…수협·전북·카뱅·케뱅
5월 3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5-23 일요일 | 임지윤 기자
[5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1.90%…지주계열 중 NH저축은행 가장 높아
5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픈뱅킹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고금리의 정기예금 상품을 보다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23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2021-05-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5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1.85%…다수 상품 금리 상승
5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1.85%로 전주와 동일했다. 지난달 오픈뱅킹 서비스가 시행된 이후 저축은행의 예금상품 금리가 다시 상승하면서 고객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23일 금융감독원...
2021-05-23 일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