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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합리적인 보험료, 사망보장 2배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이 지난해 출시한 ‘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이 올 1월까지 4개월동안 약 8만9000건, 9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퍼펙트클래스종합보험’은 가입 시 선택한 1...
2017-03-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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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시장 경쟁 심화… 현대해상 할인특약 확대로 맞불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지난해 말 삼성화재에 이어 악사다이렉트, 메리츠화재가 연이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제로섬 게임'이 된 차보험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린 모양새다. 올해 초 수익성 중심에 만...
2017-03-02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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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렌터카 고객 대상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기아자동차가 1일부터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기 위해 현대해상과 손잡고 기아차 렌터카 고객을 대상으로 ‘교통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개인 소유 차량에 비해 렌터카...
2017-03-01 수요일 |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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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1월 성적 '양호'… 실적 오름세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28일 손보사들의 1월 실적이 발표됐다. 삼성화재·동부화재·현대해상·KB손보 등 '빅4' 손보사들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견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화재는 전년 동월대비 226.8% 증가한 2769억7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영업이익 역시 209.4% 증가한 3617억...
2017-02-28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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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사 2월 브랜드평판]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
[한국금융신문 이창선기자] 국내 손해보험사 브랜드평판 2017년 2월 분석결과, 1위 삼성화재 2위 현대해상 3위 동부화재로 분석되었다.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7년 1월 25일부터 2017년 2월 26일까지의 손해보험회사...
2017-02-28 화요일 | 이창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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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슈퍼배당' 부자 28명...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1위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상장사 주식보유로 1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지급받는 '슈퍼배당' 부자가 28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7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들이 올해 지급받는 2016 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중간배당 제외)을 이날 마감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100억원 이상 고액 배당금 수령자는 28명...
2017-02-27 월요일 | 구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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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보험' 시장 장악 나선 삼성화재… 중소형사는 '울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지난달 삼성화재의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30%를 넘어섰다. 지난해 시장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단행한 보험료 인하 효과인 것으로 보인다.삼성화재는 작년 12월 자동차보험료 인상 행...
2017-02-27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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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손보사, 車보험료 인하 여력에도 되려 '인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손보업계가 내달 자동차보험료 인상을 발표한 가운데 최소한 대형사들은 보험료 인상을 하지 않을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예금보험공사는 23일 '삼성화재의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따...
2017-02-23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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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車보험료 오른다… 삼성화재·현대해상 최대폭 인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내달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인상될 전망이다. 사망사고 위자료 인상 등이 담긴 새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시행을 앞두고 손해보험사들이 해당 내용을 보험료율에 반영했기 때문이다.22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다음달 1일부터 개인용은 평균 0.7% , 영업용은 평균 1....
2017-02-23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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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광고, '이순재'지고 '설현'뜬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보험사 광고 모델이 점차 어려지고 있다. 불과 몇년 전 무게감있는 중년 배우들이 전면에 나서 '신뢰'와 '책임'을 강조하던 것과 다른 행보다.동부화재는 지난해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
2017-02-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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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 실손의료비, 금융당국 점검 나서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매년 인상행진을 이어온 보험사들의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금융당국이 실태조사에 나섰다. 2015년 10월 보험료 자율화 조치 이후 처음이다.보험료 인상에 대해 금융당국의 규제가 풀리자마...
2017-02-22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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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채권평가손실 삼성화재만 ‘好好好’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금리 하락세가 몇 년간 이어지자 자산을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게 운용해야 하는 보험사들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IFRS17 도입에 대비해 보험사 자산 듀레이션(잔존만기)를 늘려야 하는 것...
2017-02-20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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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고령화 니즈 맞춘 '간편심사'보험 인기 예감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지난해 금융당국이 내놓은 보험사 가격 자율화 등에 힘입어 리스크가 높은 상품 개발에 대한 유인이 확대됐다. 유병자보험으로 불리는 간편심사보험 또한 초고령사회라는 니즈에 힘입어 급속도로 성장했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국내 보험사의 간편심사보험 보유계약 건수는 202만6000건에 달하는...
2017-02-1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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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지난해 자동차보험 8년만에 흑자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삼성화재가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 8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008년 이후 8년 만이다.삼성화재는 15일 지난해 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보다 2.2% 증가한 18조1830억원의 원수보험료...
2017-02-16 목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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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자보험' 시장 확대되나… 간편심사 상품 봇물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급격한 고령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지난해 3분기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인구의 진료비가 전체의 4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를 겨냥해 아직 보험 가입을 하지 못한 노인·유병자를...
2017-02-1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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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TV광고 '마음bot'통해 진심의 가치 전한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이 최근 새 TV광고 '마음bot'편을 내놨다. 이번 광고는 주요 지상파 및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새 TV광고는 현대해상이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브랜드 슬로건 ‘마...
2017-02-1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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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개발원 성대규 원장] “전문성 내세워 보험산업 향상 기여”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보험개발원은 전문성이 강점인 회사,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세계적인 보험종합정보서비스 기관’을 만들어 나가겠다”취임 3개월을 넘어선 성대규 보험개발원장의 소...
2017-02-13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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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포인트 150% 적립 '슈퍼클럽' 런칭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가 포인트 150%를 적립해주는 '슈퍼클럽'을 런칭한다.현대카드는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백화점, 보험회사 등 다양한 필수 생활업종 주요 가맹점에서 기본 혜택에 50% 추가 혜...
2017-02-12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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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손보협회, 뺑소니·무보험 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국토교통부와 손해보험협회는 10일 '정부보장사업 우수 보상센터 및 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로는 현대해상 직원 등 우수직원 8명과 동부화재 등 3개 손보사의 보상센터가 선정됐...
2017-02-10 금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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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농협생명, 자산운용 공격적 행보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장기화된 저금리에 몸살을 앓던 보험사들이 대체투자에 눈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통상적으로 '고수익'에는 '고위험'이라는 반대급부가 항상 따라붙기 마련이라 주의가 필요하다.7일 IB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최근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인 BC파트너스가 5년 만에 모집하는 70억유로(한화 약...
2017-02-08 수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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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업계, 작년 好실적에도 보험료 인상 단행한 이유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치솟는 손해율을 이유로 연초부터 손보사들이 실손보험료를 평균 19.5% 가량 인상했으나 정작 보험사들의 지난해 실적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6일 보험업계에 따르...
2017-02-07 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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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실손보험 가이드①] 생보사 실손보험 더 저렴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2월 현재 실손보험에 가입할 계획이 있는 소비자라면 손해보험사의 상품보다는 생명보험사의 실손보험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실손의료보험은 가입자가 질병이...
2017-02-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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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보험금 가장 빨리 준다
[한국금융신문 김민경 기자] 현대해상이 생·손보업계를 통틀어 소비자에게 보험금을 가장 빨리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손해보험협회의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현대해상의 평균지급기간이 0.48일로 가장 빨리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뒤이어 KB손보가 0.49일, NH농협손보가 1.07일 순으로 빨랐다. 반면 MG손...
2017-02-06 월요일 | 김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