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코플랜트, 베트남서 250MW 규모 지붕태양광 사업 본격 착수
SK에코플랜트가 베트남 태양광 사업을 통해 친환경 전력 생산과 탄소배출권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 SK에코플랜트는 베트남에서 현지 지붕태양광(Roof Top Solar) 전문 기업 나미솔라(Nami Solar)와 손잡고 4년간...
2022-01-25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 SHLV 공식 출범..."영업채널 다각화해 기반 확보할 것"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가 베트남 시장에 진출했다. 신한라이프는 영업채널을 다각화해 시장에 안착할 기반을 확보할 예정이다.신한라이프는 신한라이프 베트남 법인(SHLV)이 정식 출범하고 영업을 개시했...
2022-01-25 화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 국내 편의점 판도 바꾼다…이마트24 따돌리고 3강 체제 구축
롯데(대표 신동빈)가 편의점 업계 5위 한국미니스톱을 품었다. ‘CU’, ‘GS25’에 이은 업계 3위 롯데 ‘세븐일레븐’이 인수를 통해 ‘빅3’의 위치를 확고히 하면서 4위 이마트24와의 격차를 벌리게 됐다. 롯데지...
2022-01-2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투자증권, 소액투자자도 참여 가능한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뱅키스(BanKIS)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뱅키스는 비대면 또는 시중은행을 통해 개설하는 한국투자증권의 온라인 거래 서비스다.이번...
2022-01-24 월요일 | 심예린 기자
[돌아보는 건설CEO 신년사] ‘유종의 미’ 김형 대우건설 사장, 기업가치 극대화 당부
매년 돌아오는 CEO들의 신년사 시즌.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올해 새로 나오는 신년사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신년사의 공약은 공약(空約)으로만 잊혀져서는 안 된다. 본지에서는 작년 주요 건설사 CEO들이 전달했던 메...
2022-01-24 월요일 | 장호성 기자
LS전선아시아, 베트남 경제 회복 속 UPT·부스닥트 등 고부가 제품 앞세워 실적 호조 잇는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베트남 경제 회복 여파로 올해도 실적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해당 행보를 이끄는 것은 UPT(통신케이블), 부스닥트(Bus duct : 신개념 전기...
2022-01-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 중국 사업에 무슨 일?
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이 중국 이니스프리 구조조정에 속도를 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이 중국 상해 난징동루에 위치한 이니스프리 '홍이광장점'을 철수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이니스프...
2022-01-1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K-뷰티를 전하라”…LG생활건강,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
LG생활건강(대표이사 차석용)은 18일 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 4기 참가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겸한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내추럴 뷰티크리에이터는 건강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실...
2022-01-19 수요일 | 나선혜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 취임 후 첫 활동은 이웃사랑성금 20억 원 기탁
구자은 LS그룹 회장(사진)이 총수 취임 후 첫 활동으로 사회공헌을 펼쳤다. LS는 19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LS는 지난 2009년부터 한 해도 빠...
2022-01-19 수요일 | 서효문 기자
알스퀘어 “베트남 원스톱 상업용 부동산 솔루션 제공한다”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베트남 부동산 개발회사의 공단부지와 공장·창고를 한국 기업에 독점으로 제공할 수 있는 계약권을 따냈다.알스퀘어는 베트남 부동산 개발회사인 KCN 베트남과 ...
2022-01-19 수요일 | 김관주 기자
한국조선해양, 선박 5척 5110억 원 수주
현대중공업그룹(회장 권오갑)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부회장 가삼현)이 총 5110억 원 규모의 선박 5척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최근 아시아 소재 선사 2곳과 7900TEU급 LNG추진 컨테이너선...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LS전선아시아, 작년 영업익 282억 원 “사상 최대”
LS전선아시아(대표이사 백인재)가 지난해 연간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LS전선아시아는 17일 지난해 매출(연결 기준) 7435억 원, 영업이익 282억 원으로 최대실적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28%, 영업...
2022-01-17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손종주 회장, 웰컴금융 디지털 도약 박차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이 대부업을 조기 청산하고 디지털금융그룹으로 사업 전환에 나선다. 손종주 회장은 지난 20년간 쌓아온 소매금융 역량에 디지털 DNA를 장착해 사업을 본격 재편해나갈 계획이다.웰컴저축은...
2022-01-17 월요일 | 김경찬 기자
[돌아보는 건설CEO 신년사]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신사업 매출 1조 달성 자신감
매년 돌아오는 CEO들의 신년사 시즌. 대부분의 언론사들이 올해 새로 나오는 신년사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신년사의 공약은 공약(空約)으로만 잊혀져서는 안 된다. 본지에서는 작년 주요 건설사 CEO들이 전달했던 메...
2022-01-17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예금보험공사 “주인 잃은 16억원 제자리 찾아가”
예금보험공사(사장 김태현)는 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를 시작한 뒤 지난해 연말까지 반 년 만에 총 16억원(1299건)을 송금인에게 돌려줬다고 12일 밝혔다.착오송금 반환 지원 제도는 실수로 잘못 송금된 금전을 예금...
2022-01-12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효성티앤씨·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에 김치형·이건종 부사장 내정 "베트남 성공 공로"
효성그룹은 효성티앤씨 대표이사로 김치형 효성티앤씨 동나이법인장 부사장을, 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에 이건종 효성화학 대표이사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김치형 부사장은 서울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
2022-01-1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KB증권, 인도네시아 밸버리 증권사 인수...해외진출 속도
KB증권(사장 김성현, 박정림)은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청(OJK)의 ‘지배주주 변경 및 증자 승인’에 따라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인 밸버리(Valbury)증권의 지분 65%를 약 550억원에 확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KB...
2022-01-12 수요일 | 심예린 기자
알스퀘어, 베트남 시장 공략 박차…글로벌 오피스 임대차 연결 교두보
상업용 부동산 데이터 기업 알스퀘어(대표 이용균)가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베트남에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은 물론, 현지 기업과 글로벌 업체 오피스 임대차를 중개하며 역량을 펼치고 있다. 알...
2022-01-12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 베트남에 ETF 출시하고 현지 공략 본격화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 조홍래) 베트남법인이 베트남에 상장지수펀드(ETF)를 출시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패시브 ETF를 시작으로 향후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국내외 투자자의 베트남 투자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2022-01-10 월요일 | 심예린 기자
HMM, 올해 첫 임시선박 출항 “수출물류 적극 지원”
HMM(대표이사 배재훈)은 지난 8일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첫 임시선박이 출항했다고 9일 밝혔다. 광양항에서 출항한 임시선박 68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홍콩(Hongkong)호’는 국내 수출...
2022-01-10 월요일 | 서효문 기자
‘범띠 CEO’ 이은형 대표, 하나금투 ‘성장시대’ 가속
올해 2년차를 맞이하는 이은형 하나금융투자 대표이사가 성장시대를 예고하고 있다.증자를 통해 자기자본을 5조원까지 키우면서 초대형IB 요건을 탄탄하게 다진 만큼 IB 사업 확장에 힘을 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2022-01-10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