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M2E앱 가자고와 업계 최초 임베디드 보험 아이템 출시
미래에셋생명(대표 김재식·변재상)이 M2E앱 가자고와 업계 최초 임베디드 보험 아이템을 출시했다.미래에셋생명은 M2E(Move to Earn) 서비스 앱 가자고 개발사 이지테크핀과 업계 최초로 임베디드(Embedded) 보험이...
2023-06-2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단기납 종신보험 단종 카운트다운…생손보 건강보험 시장 격전지 되나
생보사 매출 70%를 차지하는 단기납 종신보험이 사실상 단종을 앞두게 되면서 건강보험으로 매출 대체가 불가피해졌다. 생보사들이 건강보험 매출 확대를 노려야하는 만큼 손보사와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023-06-2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지엠팜과 임베디드보험 서비스 '지엠팜케어' 출시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지엠팜과 임베디드보험 서비스 '지엠팜케어'를 출시했다.미래에셋생명은 지엠팜 건강기능식품 구매시 무료보험혜택이 제공되는 임베디드 보험(Embedded Insurance)서비스인 ‘지...
2023-06-2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김용태호 보험대리점협회 1호 과제 미래에셋·한화생명금융서비스 회원 유치
김용태 회장 보험대리점협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미래에셋금융서비스 대리점협회 회원 유치가 김용태 회장 1호 과제로 낙점됐다. GA업계 산적한 현안을 풀어나가기 위한 첫 단추가 협회 위상 제...
2023-06-17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변재상·김재식 미래에셋생명 대표 차세대 시스템으로 고객 밀착 지원 [디폴트옵션發 퇴직연금 지각변동 ②]
1년 간 유예 기간을 거쳐 2023년 7월 12일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이 본격 시행된다. 가입자 수익률 높이기에 힘을 싣는 퇴직연금 사업자들의 대응 현황과 전략 방향을 들여다본다. 〈편집자 주〉변재상·김재...
2023-06-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인터뷰] 전순표 연금영업부문대표 전무 “건강관리 등 퇴직연금 중심 고객 연계 서비스 강화”
“미래에셋생명은 퇴직연금을 중심으로 고객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영역에 대해 고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전순표 미래에셋생명 연금영업부문대표 전무는 한국금융신문이 올해 디폴트옵션 시행...
2023-06-1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그룹,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 검토설'에 "사실무근"…생명 주가 '출렁'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생명 공개매수 추진을 검토한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8일"미래에셋생명 주식 공개매수를 추진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그룹 ...
2023-06-08 목요일 | 정선은 기자
[현장스케치] “서비스 파트너사 구합니다”…보험사-디지털 헬스케어사 한자리에
오후1시30분 여의도 Two IFC IFC더포럼장에는 보험사 관계자와 10개 디지털 헬스케어 공급기업 관계자 100여명으로 가득 찼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펜벤처스코리...
2023-05-3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카카오페이손보·악사손보 지분인수설…교보생명에 쏠린 눈 外
교보생명 카카오페이손보 인수설에 이어 교보생명과 카카오페이손보 공동 악사손보 인수설이 불거진 가운데, 교보생명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보험업계예 따르면, 교보생명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악사...
2023-05-28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콜옵션 대응하는 보험업계…자본성증권 발행 활발
보험업계가 자본성증권(후순위채‧신종자본증권) 발행에 나서며 콜옵션(조기상환권) 도래에 대응하고 있다. 2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는 내달 2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 콜옵션 행사일이 도래함에 따라...
2023-05-24 수요일 | 김형일 기자
미래에셋생명, 1분기 경영실적 발표…변액·건강 투트랙으로 호실적 [금융사 2023 1분기 실적]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변액보험, 건강보험 투트랙과 IFRS17 효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미래에셋생명은 22일 기업설명회(IR)를 통해 2023년 1분기 주요 실적을 발표했다. ...
2023-05-23 화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 출시
국내 변액보험 시장을 선도하는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신상품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시했다.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유일 경영인 변액정기보험 상품인 '경영인을 위한 변액정기보험'을 출...
2023-05-19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미래에셋생명에 경영유의…대주주 견제‧위기 대응력 우려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생명에 대주주에 대한 견제 기능‧위기 대응능력 미흡 등을 이유로 경영유의사항 9건, 개선사항 17건 제재를 내렸다. 18일 금감원은 미래에셋생명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경우 대주주가 추...
2023-05-18 목요일 | 김형일 기자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헬스케어·디지털 혁신…퀀텀점프 시동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헬스케어 시리즈 상품 흥행을 통해 보장성보험 확대에 성공한 가운데 디지털을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에 접목하는 등 퀀텀점프에 시동을 걸었다. 보장성보험은 올해부터 도입...
2023-05-08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월급 자투리 모아 기부…소외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 임직원이 월급 자투리를 모아 기부를 진행했다.미래에셋생명은 2022년 임직원 자투리 급여 모금액 10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임직원들의 따뜻한 땀방울이 담긴 기부금은...
2023-05-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오병국 보험연구원 글로벌보험센터장 “안정적 수익 창출하는 국가 진출해 현지화로 승부해야” [K-금융 글로벌 현재, 그리고 미래 ③ 끝]
한국금융 도약 키워드로 글로벌이 떠오르고 있다. 한국금융신문은 금융업권별 해외진출 현황, 성과와 한계점을 살펴보고, K-금융 경쟁력을 키울 제언을 들어본다. 〈편집자 주〉“보험회사가 현지화에 성공해 안정적...
2023-05-02 화요일 | 전하경 기자
DB손보 베트남·한화생명 인니 보험사 인수…아시아 공략 박차 [K-금융 글로벌 현재, 그리고 미래 ①]
DB손해보험, 한화생명이 각각 베트남, 인도네시아 현지 보험사 인수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사들이 동남아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구 감소, 보험시장 포화 등으로 국내 시장 성장은 한계에 다...
2023-04-17 월요일 | 전하경, 김형일 기자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 “새 제도 ‘IFRS17 · K-ICS’에서도 안정적 수익 낼 것” [2023 주총]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부터 도입된 신회계제도(IFRS17) 하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겠다고 언급했다. 27일 변 대표는 제36기 정기주주총회를 주재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주총에선 재무제표...
2023-03-27 월요일 | 김형일 기자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챗GPT 활용 콘텐츠 공모전 시상
미래에셋생명(대표 변재상·김재식)이 임직원 대상 챗GPT 활용 콘텐츠 공모전을 시상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초격차 디지털 보험사 전환과 미래에셋생명만의 독창적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제 1회 임직원 A....
2023-03-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주간 보험 이슈] 한화생명·DB손보 등 4개 보험사 주총…여승주 대표 재선임·배당 확대 지적 外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DB손해보험, 흥국화재 주주총회가 막을 내렸다. 한화생명과 한화손보는 주주 가치 제고, 배당 확대 목소리가 높았다.2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2일 한화손해보험이 23일은 한화생명이 24일에...
2023-03-26 일요일 | 전하경 기자
보험업계 연봉킹은…30억 육박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2022 금융권 CEO 연봉킹-보험]
보험업계 CEO 중 연봉킹은 29억4000만원을 받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으로 나타났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2022년 임원보수총액이 가장 높은 CEO은 29억4000만원을 받은 정몽윤 회장으로 나타났...
2023-03-25 토요일 | 전하경 기자
미래에셋생명,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사랑실천 앞장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미래에셋생명 모든 임직원은 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 소외된 이웃과...
2023-03-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