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재단, 전북 김제시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6일 전라북도 김제시에서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29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496개를 전달했다. 이 날 행사는 전대식 김제부시장, 조경연 생...
2019-04-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장스케치] “암보험금 약관대로 지급하라” 공청회장으로 간 암환우들
16일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소비자 보호를 위한 보험상품 사업비 및 모집수수료 개선’ 공청회 시작을 앞두고 예기치 못한 해프닝이 발생했다. 암보험 약관과 보험금 지급을 두고 보험사와 갈등을 빚고 있...
2019-04-16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롯데카드 누가 품에 안을까…한화vs하나금융 경쟁구도
롯데카드를 인수할 우선협상대상자가 오는 19일 결정된다. 예비입찰을 통해 롯데카드 인수에 강력한 의지를 보인 4개 예비적격인수후보가 추려졌다. 한화그룹·하나금융지주는 전략적 투자자(SI)로, MBK파트너스·한...
2019-04-15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생명보험재단, 전북 부안군 12개 마을에 농약안전보관함 342개 전달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5일(월)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 조경연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 녹색마을 현판식을 갖고 12개 마을...
2019-04-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지난해 말 보험업계 지급여력비율 261.2%…신한·미래에셋생명 등 큰 폭 상승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지급여력(RBC) 비율에서, 지난해 12월 보험업계가 소폭의 수치 하락을 겪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보험회사의 지급여력비율은 261.2%로 지난해 9월말...
2019-04-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첫 종합검사 대상 한화생명·KB금융·국민은행
금융감독원 첫 종합검사 대상이 한화생명, KB금융, 국민은행으로 확정됐다. 4년만에 부활하는 종합검사인 만큼 첫 검사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한화생명, KB금...
2019-04-12 금요일 | 전하경 기자
한화생명, 베트남 진출 10주년 기념행사 및 연도대상 개최
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차남규) 베트남법인이 11일(목) 베트남 진출 10년을 맞아 다낭에서 기념행사 및 2018년도 연도대상 행사를 가졌다. 베트남 다낭 빈펄 럭셔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한화...
2019-04-12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삼성생명 즉시연금 첫 재판 내일(12일) 개시…쟁점은 '약관 해석'
지난해부터 생명보험업계 전체를 뒤흔들고 있는 ‘만기환급형 즉시연금 과소지급’ 논란을 둘러싼 첫 재판이 내일(12일) 10시 20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시작된다. 소송전의 시작을 알리는 것은 금융소비자연맹...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보험료 납입 유예·보험금 조기지급…강원도 산불 피해지역에 보험업계 도움 손길
강원도 고성·인제·속초·강릉·동해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보상을 위해 보험업계의 십시일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 한화생명·교보생명·오렌지라이프·현대해상·DB손해보험·MG손해보험 등 주요 보험사...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재단, MBC라디오 ‘별밤’과 함께 ‘다들어줄개’ 프로젝트 전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국내 최장수 라디오 프로그램인 MBC ‘별이 빛나는 밤에’와 함께 청소년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을 위한 ‘다들어줄개’ 특집으로 교실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19-04-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유튜브 의료콘텐츠' 건강톡' 운영…다이어트·치매 등 건강상식 제공
한화생명이 의학·건강 유튜브 채널 ‘건강톡’을 운영한다. 한화생명 ‘건강톡’은 4월부터 매월 4편씩 1년동안 총 48개의 의료전문콘텐츠를 제공한다. 20대부터 시니어세대까지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는 세...
2019-04-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그룹, ‘강원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직·간접 지원 나서
한화그룹은 강원지역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하고 600명 규모의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모집해 파견한다고 10일 알렸다.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 600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은...
2019-04-10 수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벚꽃피크닉 2019’ 개최
이번 주말(13~14일) 여의도 63빌딩 앞 한강공원에서 벚꽃축제가 열린다.한화생명은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한화손해보험·한화투자증권·한화자산운용·한화저축은행)가 봄 시즌의 대표적인 축제 ‘LIFE...
2019-04-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금감원 종합검사 첫 타깃 한화생명 유력
금융감독원이 과거 폐지됐던 종합검사를 올해부터 재시행하는 가운데, 첫 검사대상으로 한화생명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종합검사 대상 선정 막바지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금감원...
2019-04-09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성철 삼성생명 대표, 즉시연금·종합검사 대응 부심
금융당국이 올해 ‘소비자 보호’를 천명하며 보험업계에 대한 집중적인 검사 의지를 드러낸 상황에서, 보험업계 부동의 1위 삼성생명에 금융감독원의 칼날이 미칠지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특히 이번주 금요일인 12...
2019-04-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 14기 발대식 실시
청소년 봉사활동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봉사단체인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이 6일(토) 일산 킨텍스에서 발대식을 하며 2019년 봉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화해피프렌즈 14기 봉사단은 전국 9개 지역(서...
2019-04-07 일요일 | 장호성 기자
차기 보험개발원장 후보에 이준섭·강호·박상래 등 내부출신 대거 지원…'관피아' 논란 타파
성대규 전 보험개발원장의 공석을 메울 후임 원장 후보로 이준섭 현 보험개발원 부원장, 강호 교보생명 고문, 박상래 법무법인 김앤장 자문위원, 노상봉 전 보험감독원 국장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들 중 노상...
2019-04-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교보·한화·미래에셋... 보험업 위기에 ‘각자대표’ 카드 꺼내든 보험사들
3월 주총이 끝난 상황에서, 교보생명·한화생명·미래에셋생명 등 주요 보험사들이 각자대표 체제를 가져가며 경영 효율화를 꾀하고 있다. 오는 2022년 도입 예정인 새 국제회계기준(IFRS17)과 신지급여력제도(K...
2019-04-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폐암 사망 환자 날로 증가…암 진단 후 5년 내 사망률 고소득자일수록 낮아"
통계청에 따르면 2017년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단연 ‘암’이다. 전체 사망자 중 27.6%에 이른다. 520만명의 고객을 보유한 한화생명의 보험금 지급 통계로 본 암은 더 심각했다. 2017년 사망 고객 중 암으로 인한...
2019-04-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2019년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시작…노인자살 예방 활동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은 2일 전북 정읍을 시작으로 전국 16개 시군에 농약 음독자살 예방을 위한 농약안전보관함 보급 및 정신건강 의료비 지원을 시작한다. 생명보험재...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해상·오렌지라이프, 보험업계 CEO 연봉킹…정문국 스톡옵션 대박까지
지난해 보험업계가 손해율 상승, 성장 포화, 체질개선 등으로 실적 뒷걸음질을 치는 와중에도, 각 보험사 CEO 및 오너들은 억대 연봉을 과시하며 건재함을 보였다. 보험업계 CEO 가운데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
2019-04-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화생명, 4월 새 경험생명표 반영해 더 저렴해진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한화생명(대표이사 차남규 부회장)은 저해지 환급형 상품 「한화생명 스페셜통합종신보험」을 1일(월) 출시했다. 새로운 경험생명표를 반영해 기존 종신보험에 비해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어 가성비가 뛰어난 상품이...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전략통’ 여승주 사장, 한화생명 디지털 혁신 진두지휘
한화생명은 한화그룹 금융 계열사의 맏형이자 국내 생명보험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굴지의 대형사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주주총회를 통해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함으로써 기존 차남규...
2019-04-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