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최고 연 3.40%...수협銀 ‘헤이정기예금’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
1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4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5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1-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2.90%…기업은행 ‘IBK평생한가족통장’ [이주의 은행 예금금리-1월 2주]
1월 두번째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2.9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3.2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1-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12개월 최고 연 3.80%…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1월 두번째 주 12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0%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1-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85%…케이뱅크 ‘코드K 자유적금’ [이주의 은행 적금금리-1월 2주]
1월 두번째 주 24개월 기준 은행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 기준 최고 금리는 연 3.85%로 나타났다. 우대금리를 포함한 최고 금리는 8.00%다. 예적금 상품은 우대 조건 등을 활용하면 0.1%p라도 더 높은 금리...
2025-01-05 일요일 | 홍지인 기자
24개월 최고 연 3.46%…유안타저축은행 ‘회전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모두 연 3.46%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24%p 하락했다. 우대 조건...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3.60%…유니온저축은행 ‘정기예금’ [이주의 저축은행 예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과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 모두 연 3.60%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금리 모두 전주 대비 0.05%p 하락했다. 우대 조건 등을 활...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12개월 최고 연 4.50%…KB저축은행 'KB착한누리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12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5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4.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등락 없이 전주와 동일...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24개월 최고 연 4.30%…DB저축은행 'M-정기적금‘ [이주의 저축은행 적금금리-1월 1주]
1월 첫째 주 저축은행 24개월 기준 정기적금 상품 가운데 최고 세전 이자율(기본 금리)은 연 4.30%로, 최고 금리(우대 금리 포함)는 10.00%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본 금리와 최고 금리는 모두 전주와 동일했다. 우대...
2025-01-05 일요일 | 김다민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5일(일) 띠별-별자리
음력 12월 6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목표달성이 눈앞에 있으니 조금더 힘을내라.48년생, 주변 사람들로부터 불필요한 오해를 받게되는구나.60년생,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니 빛을 발하는구나.72년생, 고생을 각...
2025-01-05 일요일 | 편집국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대출 건전성 개선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 [2025 신년사]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의 올해 목표로 대출 건전성 개선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차세대 IT 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신협중앙...
2025-01-04 토요일 | 김다민 기자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자산관리회사 설립해 건전성 제고" [2025 신년사]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이 자산관리회사를 설립해 건전성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김인 중앙회장은 2일 오전 새해 첫 일정으로 ‘2025년 새마을금고중앙회 시무식’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올해 목표를 밝혔...
2025-01-04 토요일 | 김다민 기자
정종표 DB손보 대표 “올해 요양사업 사업모델 구체화” [2025 신년사]
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이 올해 요양사업 사업모델을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정종표 DB손해보험 대표는 2025년 신년사에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강조하며 "신규수익 창출을 위해 요양사업 기반을 확보하고...
2025-01-04 토요일 | 한상현 기자
‘푸른 뱀의 해’ 을사년 뱀띠 보험사 CEO 현안 산적
올해 '푸른 뱀의 해' 새해가 밝았지만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 등 뱀띠 보험사 CEO들의 현안이 산적해 올해 어려운 한 해를 보낼 것으로 보인다.올해도 고물가, 고...
2025-01-04 토요일 | 한상현 기자
[오늘의 운세] 1월 4일(토) 띠별-별자리
음력 12월 5일 띠별 오늘의 운세쥐띠 :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를 비로소 가져온다.48년생, 새로운 시작이라 기분이 새롭다.60년생,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는구나.72년생, 몰랐던 것을 새롭게 알게된다.84년생, 뒤...
2025-01-04 토요일 | 편집국
자유통일당, 우원식 국회의장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직권남용 혐의”
자유통일당이 지난 3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배경혁 자유통일당 정책국장은 “우 의장은 국회의장으로서 형식적 국회 의사 진행권이라는 권리를 위법하고, 부당하게 사용했다...
2025-01-04 토요일 | 정경환 기자
5대 제약사, 을사년 '글로벌' 한마음…각 사 전략은
국내 5대 제약사(유한양행·종근당·대웅제약·GC녹십자·한미약품) 대표들이 새해 경영 목표로 해외 진출 확대를 제시했다. 이들은 올해 혁신 신약 개발을 중점에 두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2025-01-04 토요일 | 김나영 기자
농협식품, 신제품 '농협 붕어빵' 2종 출시
농협식품(대표이사 이방현)이 국산 통팥과 쌀가루를 활용한 신제품 ‘농협 붕어빵’ 2종(팥·슈크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농협식품R&D연구소와 농협식품이 공동 개발한 것으로, 붕어빵 노점에서 파는 것...
2025-01-03 금요일 | 이동규 기자
농협경제지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 지원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3일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를 돕기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사고 후 공항에 머무르고 있는 희생자 유가족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1천만원 상당의...
2025-01-03 금요일 | 이동규 기자
서강석 송파구청장, MZ직원과 소통으로 새해 첫 행보
서강석 송파구청장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날 점심식사를 MZ세대 직원과 함께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구는 2025년 새해를 맞아 조직의 발전 동력인 젊은 직원들의 솔직한 의견을 경청하고 구정...
2025-01-03 금요일 | 주현태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 “고객 신뢰·동반성장 이뤄낼 것” [2025 신년사]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취임사를 통해 "내부통제 강화로 고객 신뢰와 동반성장을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강태영 제8대 NH농협은행장은 3일 취임식 갖고 “금융은 목적이 될 수 없으며, 오직 고객 성장의 수단으로...
2025-01-03 금요일 | 김성훈 기자
우리운용 '우리하이플러스채권', 순자산 2조 달성…"2024년 국내 최대 공모펀드"
우리자산운용의 '우리하이플러스채권'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 2024년 국내 공모펀드 중 최대 순자산 규모다.우리자산운용은 3일 우리하이플러스채권증권자투자신탁1호(우리하이플러스채권)의 순자산이 2조856억...
2025-01-0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을사년 맞아 경제·금융 수장 한자리에…“금융권 위기대응능력·정책금융 강화 필요” [2025 범금융 신년회]
을사년 새해를 맞아 경제·금융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범금융 신년인사회’가 열렸다. 주요 기관장들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른 경제 위축을 우려하며 금융사들의 건전성·유동성 관리를 통한 위기대응능력 강...
2025-01-0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