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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2) KB금융] 윤종규 회장, 양성평등·인권 보호 앞장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09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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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승 vs 손병환, 금융지주 넘버4 격돌
우리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지주 ‘넘버4’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농협금융에 밀렸던 우리금융은 올해 순이익을 끌어올리며 다시 4위로 올라섰다. 다만 농업지원사업비를 제외...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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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상한가 마감…'금융대장주' 등극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 날인 6일 상한가로 마감하며 강세를 기록했다. 증시에 입성하자 마자 금융대장주에 등극했다.6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6100원(29.98%) 오른 6만9800원에 마감...
2021-08-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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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카카오뱅크, 상장 첫 날 금융대장주 직행…시초가 5만3700원
6일 카카오뱅크가 상장 첫 날 금융대장주로 직행했다. 6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카카오뱅크는 시초가 대비 1만4300원(26.63%) 오른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3만9000원)...
2021-08-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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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6일(오늘) 상장…증시 입성 첫 날 주가에 쏠린 눈
카카오뱅크가 6일(오늘)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신규 상장한다. 초대형 공모주로 높은 관심을 받았지만 적정 기업가치 산정(밸류에이션)에 대한 논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시장의 평가를 가늠할 수 있는 상장 첫 날 ...
2021-08-06 금요일 | 정선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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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신한금융, 내부거래 경영공시 의무 위반…과태료 등 처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내부거래를 공시하지 않아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KB금융에 과태료 1300만원과 퇴직자 2명에 대한 위법·부당사항(주의...
2021-08-05 목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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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푸르덴셜생명, 지주 계열 생보사 중 수익성 '최고'
푸르덴셜생명이 2021 상반기 기준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중 수익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상반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ROE(자기자본이익률) 기준 푸르덴셜생명이 ...
2021-08-04 수요일 | 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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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금융 영업력도 ‘리딩금융’…핵심이익 성장·수익 다변화 효과
올해 상반기 금융지주 당기순이익 1위로 ‘리딩금융’ 자리를 지킨 KB금융지주가 순수 영업력을 보여주는 충당금적립전영업이익(이하 충전이익) 경쟁에서도 가장 앞섰다.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 등 핵심이익이 성장세...
2021-08-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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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상반기 금융 리그테이블] KB·신한금융 수익성 경쟁 ‘팽팽’…ROE 우리 1위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4대 금융지주 수익성 경쟁에서 팽팽하게 맞섰다.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 중 자기자본이익률(ROE)은 KB금융이 앞섰지만 총자산순이익률(ROA)은 신한금융이 소폭 더 높았다. R...
2021-08-04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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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산업 주도권을 잡아라…유통업계, 커지는 반려동물 시장 공략
“냥이(고양이) 보러 갈래?”일명 썸 타는 사이에서 했던 “라면 먹고 갈래?”라는 말이 이제 바뀌었다. ‘라면’ 대신 ‘고양이’ 혹은 ‘강아지’로 변화해 달라진 반려동물에 대한 태도를 실감케 했다.KB금융지주...
2021-08-02 월요일 | 나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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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그룹 함께 외쳤다 ‘최대’ ‘비은행’ ‘배당’
상반기 금융그룹들의 실적 발표가 모두 끝났다. 하나같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이자수익 기반과 비은행 부문 약진이 더해진 결과다. 이에 우리금융 등 사상 첫 중간배당까지 시도하는 금...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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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중 ‘G’ 혁신하는 금융권 (1)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 지배구조 혁신 ‘리딩뱅크’ 굳히기
전 세계에 ESG(환경·사회 공헌·지배구조) 바람이 불고 있다. 금융권도 이사회 내 ESG 경영 전담 기구를 만들고, 자체 평가 체계를 수립하는 등 ESG 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본 기획기사에서는 5대 금융그룹의 거...
2021-08-02 월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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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물단지’ 저축은행, 지주사 수익 창출 ‘복덩이’
지난 2011년 저축은행 부실 사태 이후 10년이 지난 현재 저축은행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금융지주들은 영업정지·폐업 위기에 놓인 저축은행을 인수하면서 저축은행이 한때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지만 적극적인 영...
2021-08-02 월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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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는 지금 메타버스로 세대교체 중”
카드업계 소통채널이 세대교체 전환점을 맞았다. 기존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전통적인 SNS 채널에서 ‘메타버스’로 이동하고 있다. 금융권에서 메타버스가 미래 먹거리로 등장하면서 이에 대한 수요가 ...
2021-08-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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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보험 이슈] 수입차 사고나면 2배 보상…불합리 자동차 보험료 시정될까 外
감사원이 금융감독원에 수입차와 국산차 자동차보험료 가입자 간 보험료 부과가 불합리하다며 시정을 요구했다. 수입차와 국산차 간 사고가 발생했을 때 가해자에게 보상이 2배 이상 되는 반면 보험료는 비슷한데 따...
2021-08-01 일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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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리포트] 금융권도 주목하는 미래기술, ‘메타버스’
3차원의 가상공간인 ‘메타버스’가 최근 전 산업으로 이슈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발전 속도가 더 가파르다. 메타버스는 가공·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
2021-07-31 토요일 | 임지윤, 홍승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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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NZBA 아시아-태평양 대표 선정
KB금융그룹이 넷제로은행연합(NZBA‧Net-Zero Banking Alliance)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운영위원회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 은행으로 선출됐다고 28일 밝혔다.NZBA는 2050년까지 ‘순 배출 영점화(넷제로)’를 목표...
2021-07-28 수요일 | 임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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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출범 미뤄진 마이데이터, 자산관리 플랫폼 경쟁 더 ‘치열’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개인신용정보를 모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출범이 연말로 연기됐다. 당초 일정에 따르면 8월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본인 정보의 주체가 되어, 자신의...
2021-07-28 수요일 | 신혜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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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실적’ 5대 금융지주, 올해 연간 순익 16조 넘길까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가 올해 상반기 9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예대마진이 개선된 데다 비은행 계열사의 수수료 이익이 크게 늘어나면서 일제히 역대 최대 실적 ...
2021-07-28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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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보험사 순이익 방긋… 금융지주 실적 견인 톡톡
신한·KB·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 모두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순익을 낸 가운데, 보험사가 지주 비은행 부문에서 높은 순익 기여도를 보였다. 특히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보험사 M&A 효과를 톡톡히 보고...
2021-07-2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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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KB부동산신탁, 순익 436억…전년比 13.8%↑
올 상반기 KB부동산신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84% 증가한 순이익을 얻었다. 책임준공형 토지신탁을 발판으로 리츠, 도시정비사업 등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며 성장하고 있다.27일 KB금융그룹에 따르면 KB부동산...
2021-07-27 화요일 | 김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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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신한금융, 상반기 순익 2.4조 ’역대 최대‘…내달 분기배당 확정
신한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조443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며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을 기록했다. 은행·소매금융·보험·자본시장 등 그룹 전 부문에서 이익이 확대된 결과다. 특히 금융투자, 캐피탈, 자산운용 등...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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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사 2021 상반기 실적] 5대 금융 반기 순익 9조 시대…하반기도 ‘훈풍’
금융지주들이 올해 상반기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상반기 순이익은 9조원을 훌쩍 뛰어넘을 전망이다. 시중금리 상승으로 은행 이자이익이 크게 늘어난 데다 증권 등 비...
2021-07-27 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