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AI 영상인식 장비협착방지시스템’ 도입
현대건설이 AI(인공지능)를 활용한 ‘장비협착방지시스템’을 현장에 도입해 건설현장 사각지대를 없앤다고 23일 밝혔다.‘AI 영상인식 장비협착방지시스템’은 기존의 장비협착방지시스템으로 쓰이는 초음파 방식의...
2021-08-23 월요일 | 김관주 기자
[8월 4주 청약일정]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등 전국 7곳 4031가구 청약접수
지방 위주였던 분양 물량이 내주 수도권 위주로 공급된다. 전국 4031가구의 신규 분양 중 2788가구를 수도권에서 분양하며 서울 물량은 없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
2021-08-20 금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물류창고용 수소지게차 개발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중형 수소지게차에 이어 1~3톤급 소형 수소지게차 개발에 나서며 이 분야 시장 선점에 박차를 가한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수소 연료전지 전...
2021-08-17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수주…3년 연속 도시정비 실적 2조 돌파 목전
현대건설이 부산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획득하며 3년 연속 도시정비사업 수주 2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 진구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병일)은 지난 ...
2021-08-1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오는 24일 1순위 청약 접수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13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지하 3층~지상 35층, 17개 동, 전용 59~105㎡ 2333가구로...
2021-08-1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건설사 노하우 합친 컨소시엄 아파트 ‘인기’…올해 3.2만가구 공급 예정
올 하반기 분양 시장에서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아서 단지 규모가 크고, 사업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
2021-08-1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시티오씨엘 첫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Ⅰ’ 이달 분양
시티오씨엘 내 스타오씨엘이 첫 상업시설이 선보인다.12일 HDC현대산업개발과 현대건설·포스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이달 인천 미추홀구 시티오씨엘 업무 1블록에서 시티오씨엘 3단지 상업시설 ‘스타오씨엘 에비뉴...
2021-08-1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HDC현산·현대건설·포스코건설, 인천 용현학익 ‘시티오씨엘’ 4단지 8월 분양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City Ociel)이 1·3단지 성공 분양에 이어 8월 중 4단지 분양에 나선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시티오씨엘 4단지’는 지하 3층...
2021-08-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협력사 안전관리 인센티브 확대…안전 부적격업체 입찰 제한
현대건설은 지난 9일(월) 전국 141개 현장에서 본사 임직원 및 협력사 관리자, 근로자 등 현장 전 구성원이 참여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안전 결의대회는 방역지침을 철...
2021-08-10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한국씨티은행, 파나마 메트로 건설사업 신디케이트 주관…2.3조 규모
한국씨티은행은 국내 건설사 컨소시엄의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 단독 주관사로 참여해 중장기 수출 채권 매입 방식의 20억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 신디케이트 금융 자문을 제공했다고 9일 밝혔다. 씨티...
2021-08-0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건설사 해외수주 기상도 ②] 현대家 윤영준·김창학, ‘텃밭’ 중동·신시장 ‘종횡무진’
코로나19 팬데믹이 올해에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와중에도, 건설사들은 이미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조심스럽지만 확실한 해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본 기획에서는 주요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 현황과 향후 전망에...
2021-08-0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중견 건설사, 언론·프롭테크·건설 전방위 영역 확장
중견 건설사들이 정부의 부동산 규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다. 이들은 인수합병, 스타트업 투자, 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
2021-08-09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 분양 중
현대건설이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을 분양 중이다.6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장안 센트럴은 지하 6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8~78㎡ 총 369실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3~...
2021-08-0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업계 최초 입주민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 선보인다
현대건설이 스포츠 플랫폼 ‘GV클러스터’와 주거 서비스 개발 및 제휴를 위한 업무 협약(MOU)를 체결해 업계 최초로 입주민 대상 프리미엄 피트니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디에이치’ ...
2021-08-0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 8월 분양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도안 퍼스트’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5일 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432실(총 433실)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4㎡...
2021-08-0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우·현대·GS, ‘평촌 엘프라우드’ 이달 말 분양
대우건설(김형·정항기 대표이사)이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짓는 ‘평촌 엘프라우드’를 이달 말 분양한다.5일 대우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비산초교 주변지구 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들어서는 평촌 엘프라우드는 안...
2021-08-0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전타입 해당지역 1순위마감…84㎡형 경쟁률 평균 72대 1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3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3일 ...
2021-08-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도시형 생활주택 ‘힐스테이트 남산’ 8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8월 서울시 중구 묵정동 1-23번지 일원에 ‘힐스테이트 남산’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2개동, 전용면적 21~49㎡ 282세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남산’으로 조성...
2021-08-03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 특별공급 종료…생애최초 신청 3700여건 운집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계양구 작전동 765번지 일원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2일 특별공급 접수를 마쳤다. 2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기계, 브라질서 굴착기 263대 2500만불 수주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가 총 2,500만 불 규모의 굴착기 263대를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브라질 최대 건설장비 렌탈업체 아르막(ARMAC)과 22톤급 LR(롱리치) 굴착기 25대 및 일반 ...
2021-08-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8월 전국 2만8241가구 일반분양 러시…‘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 주목
8월에는 전국 49개 단지에서 총 3만5177가구 가운데 2만8241가구가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는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총 가구수는 1만2764건, 일반분양은 1만1810건 늘어난 수치다. 3기신도시 사전청약을 ...
2021-08-0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싱가포르 WSH 어워드 2021’ 4관왕 수상
현대건설이 싱가포르 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산업안전보건(WSH, Workplace Safety & Health) 어워드 2021’에서 4관왕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WSH 퍼포먼스 어워드’ 부문에서 은상을, ...
2021-08-02 월요일 | 김관주 기자
[2021 2Q 실적] 현대重 건설기계, 국내 호조·외부 요인으로 호성적
이르면 오는 3분기 현대중공업그룹에서 한솥밥을 먹게된 현대건설기계와 두산인프라코어가 국내 시장의 호조,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올해 2분기 호성적을 기록했다. 두산인프라코어가 지난달 27일 발표한 실적에 ...
2021-08-0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