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페이스 GS건설, ‘8조 클럽’ 눈앞…하반기 수주 전략은?
GS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7조원을 돌파하며 연간 목표인 8조원 달성에 성큼 다가섰다. 지난해 6조원대 수주 실적 회복에 성공한 데 이어 올해는 상반기가 끝나기도 전에 연간 목표 대부분을 채우며 정비사...
2026-06-05 금요일 | 주현태 기자
편의점 수익성 제친 GS샵…숨은 공신은 PB
GS리테일의 홈쇼핑 사업부 GS샵이 업황 부진 속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올해 1분기 GS리테일의 핵심 사업부인 편의점 GS25보다 높은 수익성을 거뒀다. TV 시청자 이탈이 지속되고, 송출수수료 부담이 커지...
2026-06-0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순익 대비 새도약기금 출연 비중 '1위' [2025 은행권 사회공헌 비교②]
지난해 은행권의 포용금융 관련 추가활동 실적을 분석한 결과, 우리은행의 순이익 대비 새도약기금 출연금 부담률이 4대 은행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새도약기금 출연 규모에서는 KB국민은행이 1위를 기록했지...
2026-06-04 목요일 | 김성훈 기자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 빛 본 건전성 중심 전략…대손충당금·연체율 감소에 순익 증가 [2026 금융사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이 1년 만에 전년동기대비 순익이 증가했다. 김용석 하나캐피탈 대표가 취임 후에 진행했던 건전성 중심 전략이 수익성 제고로 이어졌다는 평가다.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 보고서와 금융감독원 전자공...
2026-06-03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은배 하나에프앤아이 대표, 기저효과·손상차손 이중고에 순익 감소…자산 리밸런싱 추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하나에프앤아이가 올해 1분기 기저효과와 손상차손으로 순익이 하락했다. 지난해 1분기 이뤄진 일회성 이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소멸된 데다, 부동산 경기 침체에 따른 손상차손이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3일 금융감독...
2026-06-03 수요일 | 옥준석 기자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 적극 상·매각으로 부실 해소…올해 ‘수익원 다각화’ 정조준 [저축은행 리스크 관리 전략]
OK저축은행이 지난 3년 간 이어져 온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을 상당 부분 털어내며 건전성 회복 궤도에 올라섰다. PF 익스포저 축소와 부실채권 정리를 통해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 비율을 개선한 가운데...
2026-06-03 수요일 | 옥준석 기자
장영근 카카오페이손보 대표, 상품 다변화 통해 역대 최대 매출 달성 [2026 1분기 금융사 실적]
장영근 카카오페이손해보험 대표가 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바탕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해외여행보험을 중심으로 휴대폰보험·초중학생보험 등 정기납입 상품이 안정적으로 성장...
2026-06-03 수요일 | 강은영 기자
KB금융 차기 회장 선임 절차 본격화, 양종희 회장 연임 여부 촉각 [2026 금융지주 인사 풍향계]
KB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본격화되면서 양종희 현 KB금융그룹 회장의 연임 여부에 금융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양 회장은 2023년 11월 KB금융 회장에 오른 뒤 올해 11월 첫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양...
2026-06-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NH투자증권 4000억원 유상증자 결정…"IMA 사업 역량 강화"
NH투자증권이 IMA(종합투자계좌) 사업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자본확충에 나선다.NH농협금융지주에서 4000억 원의 대규모 실탄을 지원한다."안정적 자본환경 구축…수익성 제고 최선"NH투자증권은 2일 최대주주인 NH농...
2026-06-02 화요일 | 정선은 기자
여름 놀이터 늘리고 쓰레기는 줄이고…마포구, 생활환경 개선 성과
마포구가 여름철 주민 휴식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생활폐기물 감량 성과를 인정받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마포구는 지역 내 공원 3개소의 바닥분수를 물놀이가 가능한 시설로 개선해 지난 1일...
2026-06-02 화요일 | 주현태 기자
정상혁號 신한은행, 상각 393억→1257억 급증…부실 관리·회수 무게 [금융 NPL 진단]
정상혁 행장이 이끄는 신한은행이 2026년 1분기 고정이하여신(NPL) 등 부실자산 관리에서 상각은 늘리고 매각은 줄이는 흐름을 나타냈다.겉으로 드러난 건전성 지표는 안정적이다. 신한은행의 NPL비율은 전년동기 0....
2026-06-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ETF 시대의 역설…공모펀드, ETF로 재탄생하나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전통 공모펀드 시장의 위기감도 커지고 있다. ETF가 투자시장의 주류 상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공모펀드가 설 자리를 잃어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최근 업계에...
2026-06-02 화요일 | 김희일 기자
[서유석의 자본시장 코멘터리] 펀드, ETF처럼 사고 팔 수 없나요?
저는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무도 안 믿더라고요2010년, 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 TIGER ETF 사업부를 맡으면서 한 가지 확신을 품었습니다. "ETF는 선택이 아니라 필연이다. 언젠가 ETF가 전통 펀드를 다...
2026-06-02 화요일 | 서유석 전 금융투자협회장
보령, 탁소텔 인수 완료…글로벌 판매 시작
보령이 지난해 사노피와 체결한 탁소텔 글로벌 비즈니스 인수 계약을 종결하고 글로벌 판매를 공식 개시했다.보령은 지난해 인수 계약을 통해 한국·중국·독일·스페인·남미·중동 지역을 포함한 19개 국가·지역에...
2026-06-02 화요일 | 양현우 기자
DQN사회공헌 규모 '1위' 이환주號 국민은행, 순익 비중 1등은 '우리' [2025 은행권 사회공헌 비교①]
4대 시중은행의 2025년 사회공헌·포용금융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절대 금액이 가장 컸던 KB국민은행이 순이익 대비 비중은 4대 은행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우리은행은 사회공헌 총액은 가장 적었지만, ...
2026-06-02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지에이코리아,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영업 시너지 기대" [GA업계 돋보기]
지에이코리아가 케이금융파트너스 통합을 완료했다. 7월 판매수수료 개편 시행을 앞두고 지에이코리아는 규모 확대를, 케이금융파트너스는 지에이코리아와의 통합으로 안정적인 영업환경을 마련, 시너지가 기대되고 ...
2026-06-01 월요일 | 전하경 기자
DL이앤씨, 압구정5구역 놓치고 상대원2구역도 변수
박상신 DL이앤씨 부회장이 직접 조합원 설명회에 참석하며 총력전을 펼쳤지만 서울 강남권 핵심 재건축 사업지인 압구정5구역 시공권 확보에 실패했다. 경기 성남 상대원2구역 재개발 사업도 시공권을 둘러싼 불확실...
2026-06-01 월요일 | 조범형 기자
컬리, 원지랩스 인수로 AX 가속…AI 내재화 본격화
컬리가 AI 솔루션 기업 원지랩스를 인수하며 전사적 AI 전환(AX)에 속도를 낸다. AI 기술 내재화를 통해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운영 효율성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컬리는...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현대·GS·삼성, '상반기 수주 빅3' 등극…대우·롯데 추격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이 지난 주말 주요 정비사업지 시공권을 잇달아 확보하며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 '빅3'에 이름을 올렸다.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GS건설·삼성물산의 도시정비사업 수주 실적을...
2026-06-01 월요일 | 주현태 기자
이은미號 토스뱅크, ROE 2.46%p·연체율 0.19%p 개선…자산리밸런싱 '성과'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이은미 대표 체제의 토스뱅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296억원을 거두며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특히 2024년부터 이어진 은행 차원의 건전성 관리 노력이 올해도 이어지면서, 1분기 말 기준 고정이하여신(NPL) ...
2026-06-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스타벅스, 선불카드 환불 조치가 미칠 영향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선불카드 잔액 환불을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5월 18일 불거진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에 따른 후속 대응이다. 스타벅스 카드 선불 충전금 규모가 4000억 원을 웃도는 가운데 조건 없는 환불이...
2026-06-01 월요일 | 박슬기 기자
DQN코스피 8000 넘어도 iM·BNK·JB금융 '하락'···외국인이 선택한 곳은
코스피가 8000선을 돌파한 뒤에도 지역 기반 상장 금융지주 3사의 주가는 일제히 하락했다.다만 외국인 투자자의 선택은 엇갈렸다.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iM금융지주는 27만주 이상의 외국인 순매수를 기록한 반...
2026-06-01 월요일 | 김성훈 기자
‘해외 자기자본 40%’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ROE 14% 견인 [글로벌 선발대 빅5 증권사 (1)]
증권사 수익 영토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장되고 있다. 단순히 현지법인 등 네트워크에 그치는 게 아니라, 글로벌 채널로 '돈 버는' 구조를 만드느냐가 핵심으로 꼽힌다. 국내 대형 증권사 5곳(미래에셋, 한투, NH,...
2026-06-01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