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소비자중심경영(CCM) 2회 연속 인증 성공
신세계면세점(대표이사 유신열)이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에서 2회 연속 CCM 인증을 받았다. 그간 소비자중심경영에 앞장서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세계면세점은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제도에서 ...
2021-12-03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한화투자증권, "신세계푸드, 성장성 고려하면 최근 주가하락 과도"
한화투자증권은 신세계푸드에 대해 성장성을 고려할 때 최근 주가하락은 과도하다며 투자의견 Buy(매수)와 목표주가 13만8000원을 유지했다. 신세계푸드 4분기 실적은 성장세일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의 경우 '영...
2021-12-03 금요일 | 심예린 기자
신세계·이베이 첫 연합 프로모션 ‘매일매일 신세계가 열린다’ 진행
G마켓·옥션(대표 전항일)이 신세계와 첫 연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2만여명에게 4억원 이상의 신세계그룹 상품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는 대규모 이벤트 등이 열린다.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G마켓과...
2021-12-0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겨울 골프 비수기는 옛말’… 신세계百, 골프웨어 매출 전년 比 61%↑
MZ세대 골퍼가 늘어나면서 골프웨어 매출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손영식)은 골프웨어 매출은 전년 대비 61%까지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올 1월부터 10월까지 MZ세대 매출은 60%가 늘...
2021-12-01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편의점 업계 5위 미니스톱, 다시 매물로 나와…인수자는?
편의점 업계 5위 한국미니스톱(대표이사 심관섭)이 매물로 나왔다.30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미니스톱(미니스톱) 매각을 위한 예비 실사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미니스톱 지분 100%다. 매각가는 약 30...
2021-12-01 수요일 | 나선혜 기자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 오픈...기프티콘 등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및 정식오픈 일정 가이드에 따라 통합자산관리 앱 ‘m.ALL’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1일 오후 4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2021-12-01 수요일 | 심예린 기자
무인편의점 전성시대...내 알바 자리는 어디에?
편의점 업계의 무인화가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지난 23일 GS25가 업계 최초 AI(인공지능) 카메라를 적용한 무인 편의점 방범 시스템을 상용화했다. GS25는 11월 이후 신규로 개설하는 모든 무인 편의점에 AI카메라가...
2021-11-30 화요일 | 나선혜 기자
[정지선 현대百그룹 회장] ‘더현대 서울’로 백화점 미래 새로 그렸다
정지선(49)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드디어 ‘뭔가’ 보여주기 시작했다. 재계 3세 오너 가운데 가장 어린 나이에 그룹 총수 자리에 오른 이후 대외 활동을 자제하는 그였지만 속으로 만만찮은 내공을 닦고 있었다. ‘...
2021-11-29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입사동기' 정준호·손영식, 35년 후 1·2위 백화점 대표 자리서 맞붙다
1987년 입사동기로 만난 정준호 롯데쇼핑(주) 백화점사업부 대표 부사장과 손영식 신세계 대표이사가 35년 후 국내 1·2위 백화점 대표 자리에서 맞붙는다. 브랜드 전략가이자 명품 전문가라는 공통된 평가를 받는 두...
2021-11-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핵심인재 확보·육성’ 강조한 신동빈 롯데 회장, 2022년 과감 인사로 직접 실현
“핵심인재 확보와 육성은 CEO의 가장 중요한 임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7월 사장단 회의(VCM)에서 강조한 내용이다. 인재 확보를 강조한 신 회장은 그로부터 4개월 후 과감한 인사 단행을 통해 자신의 ...
2021-11-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 임원인사 D-day…신동빈 회장의 선택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 롯데의 핵심 사업 중 하나인 롯데백화점 대표에 외부 출신 인사가 내정되는 등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2021-11-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백화점으로 떠나는 프랑스 미식여행…신세계百, ‘봉쥬르 드 프랑스’ 팝업 오픈
신세계백화점(대표이사 손영식)에서 프랑스 현지의 맛이 펼쳐진다. 국내 정상급 파티시에의 프렌치 디저트는 물론 프랑스 현지 글로벌 브랜드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에서 프랑...
2021-11-23 화요일 | 홍지인 기자
[금융권 빅테크 대응 플랫폼 도약] 최영무 삼성화재 사장, 카카오 대항 다이렉트 채널 ‘착’ 구축
보험업계는 카카오 등 빅테크 진출로 긴장하고 있다. 빅테크가 플랫폼을 앞세워 기존 고객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아서다. 특히 내년 카카오 보험 자회사인 카카오페이손보사가 출범하면 보험 시장 판도가 흔들릴 수 있...
2021-11-22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이명희 신세계 회장 ‘에·루·샤’ 마케팅 통했다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루·샤(에르메스·루이비통·샤넬)’ 매장을 모두 갖고 있는 백화점은 국내에서 7곳뿐이다. 명품 브랜드 상징성과 인기 때문에 백화점 입점이 쉽지 않지만 신세계백화점은 이중 절반 이상...
2021-11-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준호 롯데GFR 대표 “패션 매출 5000억 달성할 것”
‘패션 사업 전문가’ 정준호(56) 롯데지에프알(GFR) 대표가 롯데에 새로운 패션을 입힌다. 30년 넘게 패션업계 외길을 걸어온 정 대표는 몽클레르, 크롬하츠, 어그 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패션 브랜드를 국...
2021-11-22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농협경제지주·신세계푸드, 농협인삼 급식 확대 업무협약 체결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와 ㈜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는 지난 17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인삼 급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주)신세계푸드의 전국 340여개 ...
2021-11-18 목요일 | 편집국
네이버, 차기 CEO에 81년생 ‘최수연’ 내정…세대교체·해외사업 강화 방점
네이버가 한정숙 대표를 이을 차기 신임 대표에 81년생 최수연 글로벌사업지원부 책임리더를 내정하며 젊은 리더십 구축에 나선다. 특히 글로벌 경험이 풍부한 주요 경영진을 주축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 할 전망...
2021-11-17 수요일 | 정은경 기자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百, 19일 겨울 정기 세일 시작
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백화점이 오는 19일부터 일제히 겨울 정기 세일을 시작한다. 다음달 5일까지 17일간진행되며 최대 60% 할인과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있다. ◇롯데百 “한국 블프 쇼핑은 롯데...
2021-11-16 화요일 | 홍지인 기자
3분기 이커머스 성적표는? 매출·영업적자 모두 최고 찍어
국내 이커머스 기업들이 속속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여전히 적자폭을 면치 못하는 이커머스 기업들에 업계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먼저 우리시간으로 지난 12일 실적발표를 진행한 쿠팡은 덕평 물류 화재...
2021-11-16 화요일 | 나선혜 기자
하나생명, 건강하면 보험료 할인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 출시
하나생명이 건강하면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건강보험 신상품을 선보였다.하나생명은 15일, 건강나이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받는 (무)손안에 건강나이스보험을 출시하고 이날부터 하나생명 모바일 앱에서 판매를 시작한...
2021-11-15 월요일 | 임유진 기자
정용진 부회장, 밀키트로 ‘사업&상생’ 윈윈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미식가이자 애식가로 유명하다. 이를 증명하듯 정 부회장 인스타그램에는 다양한 음식 사진과 맛집 사진, 직접 요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 부회장은 ‘용지니어스 주방’으로 불리는 개인...
2021-11-15 월요일 | 홍지인 기자
MSCI 지수에 크래프톤·엘앤에프·F&F 등 6종목 편입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한국지수 구성 종목에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신규 편입됐다.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SCI는 이날 발표한 11월 반기 리...
2021-11-1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이마트, 이베이 인수 마무리…국내 이커머스 2위 도약
신세계그룹 이마트(대표이사 강희석)가 이베이코리아 인수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이마트는 국내 이커머스 업계 2위로 단숨에 올라섰다. 이마트는 이베이코리아 지분 인수를 위한 이사회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공시했...
2021-11-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